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두산(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실제 역사 기록을 보면 [[1597년]] 10월 6일에 [[양강도|함경도]] [[삼수군]][* 현재는 양강도 소속에 있다.]에서 지진이 있었는데, 그해에 백두산이 분화했다. 이 지진은 백두산의 활동으로 인한 화산성 지진으로 추측되며, 추정규모는 무려 '''M7.7-M8.0, 또는 그 이상'''(중국지진관리국 리유체의 추정)에 달한다. * [[이병헌]]과 [[하정우]]가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두 배우의 호흡이 절정에 달했던 장갑차 회화씬은 각자 따로 애드립으로 연기한 것이다. 정확하게는 이병헌이 혼자 적당히 애드립을 친 뒤에, 하정우가 촬영 완료된 씬을 받아서 역시 애드립으로 회화의 빈 공간을 메꾸는 식으로 조합한 것이라고. * [[하정우]]는 원래도 무릎이 좋지 않긴 했는데 이 작품 [[크랭크업]]한 지 이틀만에 수술에 들어갔다. [[반월상 연골판]]이 양쪽 다 찢어져 3일 입원해야 했다. 양쪽 모두 연골판을 40%씩 잘라내 이 작품 이후로 일상 생활에서 뛰는 데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 [[하정우]]와 [[이경영(1960)|이경영]], [[전혜진(1976)|전혜진]]은 [[더 테러 라이브]]에 이어 다시 한번 비슷한 구도를 묘사했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하정우]]와 그의 상사인 [[이경영(1960)|이경영]][* 단, 더 테러 라이브 때와는 달리 여기서는 악역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부에 합류하여 주인공을 조력하는 [[전혜진(1976)|전혜진]].[* 역시 더 테러 라이브 때와는 달리 주인공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협력한다.] * 특유의 터질듯한 [[근육]]으로 인해 주로 육체파 인물 배역을 맡아왔던 배우인 마동석이 [[해외파]] 지질학 교수라는 [[인텔리]] 배역을 맡았다는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동석의 외모만 보면 다른 주역 배우들인 이병헌과 하정우에게 힘으로 전혀 밀려보이지 않는 탓에 이러한 화젯거리는 영화 외적으로도 홍보에 알음알음 쓰이는 중인데, [[https://extmovie.com/movietalk/51579192|영화 캐릭터 설명용 홍보 이미지]]에서는 마동석이 맡은 캐릭터인 강봉래의 스탯표에 문제 해결력과 지적 능력을 별5개, 근력을 별 1개로 표시하면서 <근육량 대비 아쉬운(?) 근력>이라는 문구를 적어놓아서 대놓고 힘캐 드립을 쳤을 정도다. 공교롭게도 해당 이미지의 근력 표기가 <★☆☆☆☆>인 탓에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해당 스탯표의 별 1개 표시가 별이 5개에서 오버플로우되어서 1개가 된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근력 6성이라는 드립이 나올 정도로 말이 많았다. 그리고 노리고 캐스팅한 것은 아닌 것 같으나, 배우 마동석 본인 역시 작중 캐릭터와 동일하게 한국 국적이 없는 [[미국 시민권]]자다. * CJ 배급이니만큼 이번에도 전국 CGV에서 대량독점이 시작되었다. [[겨울왕국 2]]를 과독점이라고 상영 기간 내내 비난하던 평론가, 영화인들이 왜 이번엔 조용한지 모르겠다며 CJ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군함도(영화)|군함도]] 때 일반 관객들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인들도 스크린 독점을 비판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빙성은 높지 않다. [[https://extmovie.com/movietalk/52420627|역대 영화 상영관 점유율 비교]]를 보면 사실 겨울왕국 2에 비하면 백두산은 의외로 낮은 편이다. 실제로 외화가 한국 영화에 비해 스크린 점유율이 훨씬 높은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한국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선입견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긴 하나 저 통계도 어느 정도 걸러서 봐야 하는 게, 실제로 예매하러 가면 상영 횟수가 심할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관에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할 낮 시간대에는 백두산을 몰아넣고 정작 사람들이 오기 힘든 일요일 저녁, 밤 시간대에 겨울왕국 같은 경쟁작들 관을 줘버리는 뭣 같은 관 배치가 흔하다. 하지만 겨울왕국은 이미 개봉이 한 달이 지난 시점이고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백두산과 비슷하게 관을 주지 않는다고 일부 백두산을 욕하는 겨울왕국팬들의 생각은 지나친 욕심이다. 또 2주차가 지나가는 시점까지 독과점을 하지 말라며 여론몰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천문과 미드웨이의 네이버 평점에 영화 내용이 아닌 백두산 독과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2주차에 30퍼센트대의 좌석점유율을 기록 중이고 예매량이 1위인 CJ 배급의 영화 치고 절대 높은 수치가 아니다. 더군다나 독과점에 있어서 크게 밀리지 않는 롯데의 연말 대작인 천문이 개봉했는데 독과점을 하고 싶어도 불가능한 상황. 그런데 무려 롯데 배급인 천문은 독과점에 피해를 입은 약자이고 백두산은 가해자라는 프레임은 매우 억지인 논리이다. 하지만 관 크기를 무시하고 단순 상영 횟수로만 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논IMAX영화를 IMAX 관에서 강제로 상영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들 수 있다. 단, IMAX 상영은 CGV만 탓할 순 없는 게, IMAX도 스크린쿼터를 지켜야한다. 어차피 1년 중 한국영화를 꼭 상영해야만 한다면, 그나마 백두산 같은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긴 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시동(영화)|시동]] 등의 다른 영화들도 있는데, 백두산에 비해 정적인 영화들인 시동과 천문보다는 스펙타클한 액션들이 많은 백두산이 IMAX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기는 하다.] 다만, 독과점 논란이 있긴 했지만 개봉 후 일주일도 되기 전 대--망--작 캣츠의 개봉으로 좌석점유율이 40퍼대로 내려왔고, 롯데 배급의 연말 대작인 천문의 개봉으로 또 30퍼대로 빠르게 내려와 올해 독과점 논란이 일어난 CJ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논란이 덜 되었다. * 실제 백두산이 폭발하면 백두산 인근 지역인 중국 일부와 북한 일부 도시에서는 [[천지(백두산)|천지]]의 물 때문에 엄청난 [[홍수]]가 난다. 그냥 물 아래에서 뻥 터져서 주변으로 넘치는 수준 따위가 아니라 엄청난 수분이 일시에 증발하면서 증발한 물이 다시 비가 되어 내리는데 이게 예상 수치로 '''시간당 800mm'''의 무시무시한 폭우가 되어 쏟아진다. 어마어마한 [[화산쇄설류]]가 생성되어 주변을 싹 뒤엎어버리는 건 덤. 다만 영화상에서는 여기와 관련된 묘사가 전혀 없고, 천지가 나오는 장면이라곤 시작할 때 스쳐 지나가는 백두산 사진뿐이다. 후반부에 분화중인 백두산이 등장하긴 하지만 사방에 떨어지는 화산탄 정도만 위협적으로 나오고 별 거 없으며 심지어 문제의 광산은 큰 지진이 수차례나 코앞에서 덮쳤는데도 무너지지 않았다. * 하정우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요원들이 북으로 갈때 타는 수송기는 형상은 [[C-130]]이나 엔진은 [[C-17]]과 같이 프로펠러가 아닌 제트엔진이다. 또한 작중에서 흑복,블랙 멀티캠을 입고 있는 특전사 요원들을 제외한 다수가 입는 군복은 실제 3군 통합 군복과는 차이가 있는 필리핀 육군의 디지털 군복과 유사한 모습이며, 이는 영화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에 등장한 것과 같은 소품으로 보인다. 작중 연도가 [[2021년]]이므로 워리어플랫폼 사업에 따라 위장무늬가 변경된 것을 상정했을 수도 있다. * 영화 시작 후 1차폭발 뉴스소식 때 [[4번국도]] 구간 중 경주 양남면부 근에서 도로가 비정상적으로 부푼 걸 이용하기도 하였다. * 작중 내 [[북한]]의 모습은 백두산 폭발로 국가기능이 완전히 붕괴되어 무정부상태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 초반 미국 [[항공모함]]에 [[F-22]]와 [[A-10]], 그리고 [[유로파이터]]가 있는데, 셋 다 항공모함에서는 운용 못하는 기종들이며, 이 중에서도 유로파이터는 미국이 아닌 유럽에서 만든 전투기이다. * 이런 작품성이나 스토리, 고증이랑 별개로 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것이다. '15세 이상 관람가'라면 대부분의 재난 영화들과 형사/군인들이 서로 부딪치는 액션영화들의 등급 수준 대부분 15세 관람가라 그렇다 쳐도, 이 영화도 북한군과 남한군, 그리고 미군의 총싸움이 일어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12세 관람가이다. 이 때문인지 몇몇 네티즌들은 "12세 등급에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도 [[해운대(영화)|해운대]]처럼 관람객 층을 가족단위로 넓히기 위해서 12~14세의 연령 층까지 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억지로 영화 등급 낮춘거 아니냐."라는 비판도 있다.[* 사실 저연령층을 못보게 원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청불밖에 없긴 하다.] * 2021년 설날 당일인 2월 11일에 tvN에서 TV 최초로 방영했다.[* 다만 이 편성을 위해 [[윤스테이]]를 결방시키는 바람에 tvN은 많은 비난을 받았다.] * 민 중사 역 [[옥자연]]과 대통령 역 [[최광일]]은 이후 [[경이로운 소문(드라마)|경이로운 소문]]에서 [[백향희|악]][[신명휘|귀 역]]을 맡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