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두혈통 (문단 편집) === 봉건제적 세습 문제 === > 나는 사회의 동의 없이도 출생에 의해 인간이 되지만, 이러한 특정한 출생은 보편적 동의에 의해 왕이나 귀족이 된다. 동의는 이러한 인간의 출생을 비로소 왕의 출생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왕은 출생에 의해서가 아니라 동의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다른 규정들과 구별된 규정이 출생이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하나의 지위를 부여한다면, 인간의 이러한 특정한 사회적 기능 요소를 만든 것은 바로 인간의 신체이다. 그의 신체는 그의 사회적 권리이다. 이러한 체계에서 인간의 신체적 존엄이나 인간적인 신체적 존엄(이것의 내용을 상세히 말하자면 국가의 물리적 자연 요소의 존엄)은 특정한 존엄, 더욱이 최고의 사회적 존엄은 출생에 의해 예정된 특정된 신체의 존엄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그런 까닭에 이것은 귀족의 경우 당연히 혈통, 가문, 간단히 말해 그들 신체의 생활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당연히 문장안에 자신에 상응하는 학문을 가지고 있는 이 동물학적 직관방식이다. 귀족의 비밀은 동물학이다. >---- >[[카를 마르크스]] 독일 법철학 강요 [* 카를 마르크스에 의하면 출생 자체로 인간이 되지만, 그 인간의 계급과 세습은 인간 보편적 동의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 결국 이러한 권력과 세습에 따른 자부심인 백두혈통은 마르크스주의에 의하면 동물학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주체사상에서 백두혈통이니 백두산절세위인이나 하는 것은 그들 특성이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 무력에 의해 결정된 우상화에 불과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주애 5성장군.png|width=100%]]}}}|| ||<:>{{{-1 2023년 9월 9일, 정권 수립 75주년 열병식에서 김정은의 딸 [[김주애|{{{#000,#fff 김주애}}}]]에게 한 쪽 무릎을 꿇고 귓속말을 하고 있는 군정지도부장 박정천(계급 차수)의 모습.}}}[* 당시 기준으로 김주애는 '''만 10살'''에 불과하고 박정천은 적어도 60대로 추정되며, 박정천은 조선로동당 군정지도부장을 역임한 북한 최고위급 인사이다.] || 물론 북한은 지금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도 전혀 아니고, 그 놈의 엉터리 [[주체사상]]으로 만들어진 [[전제군주제]] 국가와 다름없는데, 현재 북한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도 헌법에서 빼버리고 금지시켜버린 국가라서 [[자본론]]이나 [[공산당 선언]]을 주장하면 [[정치범]]으로 숙청되어버린다. 그래서 북한이 [[극좌]] 계열처럼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극좌 성향도 전혀 아니다. 오히려 [[파시즘]]의 근원인 [[제3의 위치]]와 매우 흡사하다. 김씨 왕조 집안은 출신 성분도 기독교를 믿고 지주의 머슴 출신에다 봉건제의 [[끄나풀]]에다 전제군주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이론에 의하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태생부터 출신 성분에서 무조건 걸러내야 하고 박멸해야하는 타도의 대상이나 다름없다. 이런 이유로 위의 내용 같은 [[공산주의 유머/북한|공산주의 유머]]도 있다. 사실은 소련의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도 대부분 그들이 추구하던 국가에 어울리지 않던 사람들이긴 했다.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도 실제로 19~20세기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주장하던 유력한 혁명가들은 대부분 [[프롤레타리아]]와는 거리가 멀고 돈 많은 부르주아-중산층 같은 지식인 출신이 더 많았다. 그리고 이런 부르주아-중산층 출신 운동가들은 신념이 확고해서 진짜 [[프롤레타리아]] 출신 운동가들과 달리 변절하는 일도 적었다. 현재 북한 정권은 전제군주제도 아닌 사실상 [[군벌]] 국가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부패도 엄청나다. [[북한/인권|이 문서]]에 적혀있듯이 [[모순|사회주의 국가라면서 남녀 평등을 실현하지 못하고 약자를 배려해주지 않으며, 아예 혈통, 출신을 운운하며 성분 제도라는 계급제를 만들었다.]] '[[반석]]'(=[[베드로]])이라는 기독교식 이름을 가진 어머니를 둔 김일성은 세계 최초로 [[국가 무신론|'무신론 국가']]를 선포한 [[엔베르 호자]]와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보다 심하게 기독교 탄압을 하였고, 이런 행위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겉으로는 남녘의 동포들과 손을 잡겠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주민들의 그 동포들에 대한 동경은 '외부 문물을 유포했다는 죄'로 공개 처형을 하며 그것을 본보기로 어린 학생들에게 보여주면서까지 막고자 하고 있다. 과거 김일성이 김정일 권력세습에 대한 중국 지지를 요청하자, 마오쩌둥은 무슨 봉건왕조냐며 김정일 권력세습을 부정적으로 반응하였다. 이는 스탈린 못지않게 권력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마오쩌둥도 북한의 세습체제를 지지하지 않고 비판하였고 마오쩌둥 사후 [[덩샤오핑]]이 김정일의 권력세습을 지지했으나 동시에 북한의 개혁개방을 권하였지만 김일성과 김정일은 이를 불쾌하게여겼다. 되려 김정일은 덩샤오핑을 공산주의 배신자라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도 북한의 권력세습을 좋게 보지 않으며 오히려 루마니아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이를 따라하다가 아내 [[엘레나 차우셰스쿠]]와 함께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북한/인권, version=14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