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아/음반 (문단 편집) ==== 시간을 되돌리면 ==== ||<-2><#311F10> {{{#FFFFFF '''시간을 되돌리면''' }}} || ||<-2> [[파일:백아_시간을 되돌리면.jpg|width=100%]] || ||<#311F10> {{{#FFFFFF '''트랙''' }}} ||<#311F10><:> {{{#FFFFFF '''제목''' }}} || ||<#dddddd> '''1''' || 할머니 손은 약손 || ||<#dddddd> '''2''' || '''시간을 되돌리면''' || [youtube(CLmYx6z9boQ)] || '''앨범/곡 설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때, 드라마나 영화는 시간여행을 참 사랑했었다. 엄마는 작사를 갓 시작한 나에게 '타임슬립 Time Slip' 이라는 단어를 알려주시며, '나중에, 아주 나중에 가사 쓸때 도움 될 수도 있잖아' 라고 해주셨다. 그렇게 이번 앨범에서는 '시간'을 주제로 다루어 두려움 끝에 발견한 아주 평범하고 아름다운 삶과 끝, 그 안의 시간 여행과 흔적들을 고민하며 담아본 백아(白兒)의 3번째 싱글 앨범 [시간을 되돌리면] 입니다. * '''1. 할머니 손은 약손''' 그 모든 시간을 겪어온 손으로 괜찮다고 말해주면 나의 지금 힘든 시간들은 별일이 아니게 될 거예요. * '''2. 시간을 되돌리면''' 공허함을 잊으려 채우고, 부질없음을 이겨내려 비우는 우리들의 하룻 주머니는 늘어나 살갗이 까졌다. 기회라며 눈을 뜨게 하는 아침이 무심했을 때, 문득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면 '오늘 하루가 많이 바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돌보지 못한 채 이름만 닦아내는 하루 대신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고, 미처 아파하기만 했던 이별을 기억에 남은 사랑으로 넘기고, 조금은 덜 슬퍼하라며 사진을 남겨두고, 보내주지 못했던 사랑을 놓아주며 내 마지막 날을 보내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결국 그게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이구나를 깨달았을 때, 끝인 줄 알았던 세상이 돌아왔다.}}} || [[2020년]] [[1월 22일]]에 공개된 세 번째 싱글 앨범. 다른 앨범과 달리 비교적 빠르게 쓰여졌다고 [[http://www.mark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2|한다.]] '시간을 되돌리면' 은 2020년 [[11월 9일]] [[JTBC 뉴스룸]] [[https://youtu.be/nq8Nk2d_huk|엔딩곡]]으로 삽입되었다. 백아 본인도 이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바 있다. 이 곡을 모티브로 [[정진영(소설가)|정진영]] 작가가 쓴 동명의 SF 단편소설이 [[https://url.kr/k7b5i8|이달의 장르소설 3]]을 통해 발표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