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 (문단 편집) == 평가 == 전문가들의 평가를 보면 대중들의 니즈와 '''목적'''을 고려할 때 '감지력이 뛰어나면서도 현실적인 전문가'라는 평이 일반적이다. 백종원도 자기 영역 외에는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예를 들면 고기의 정형관련 책도 냈을 정도로 지식이 깊지만 방송에서는 '발골의 발자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양식의 양식'에서 마장동 정형업자를 만나서 정형기술을 보여줬지만, 전문가에 비해선 많이 떨어졌다. 그러니 이런 전문가에 대한 예의로 보여진다.], 싸고 맛있는 음식을 원하는 대중들에 대한 목적에 충실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문가일수록 더더욱 대중성을 기준으로 한 잣대로 평가한다. 스스로 요리사나 셰프라고 한 적이 없고, 요리사가 아니라 요식 사업가이며, 사업을 위해 요리를 연구하는 것이라 했다. 이런 사실은 그의 요리 실력이나 지식과는 별개로 보아야 하지만, 대중은 겉모습만으로 백종원을 요리사로 보지 분리해 생각하지 않아 논란이 많이 일었다. 사업가이긴 하지만 자기 프랜차이즈 사업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골목식당이나 예산시장 프로젝트를 보다시피 지역을 살리기 위해 상생을 중요시한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들어주거나 자신의 제안대로 했다가 막대한 손해를 입으면 자신의 돈으로 손해를 보상해주겠다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골목식당에서 알게된 사장님들과도 개인적으로 상담이나 도움[* 대표적인 인물로 덮죽 사장님으로 덮죽 표절사건 이후에도 백종원의 회사 더본코리아의 법무팀이 지원 끝에 특허를 얻어내줬다.] 등 A/S도 확실한 편이다. 조리명인이자 한스브레드 오너셰프인 한송철 씨는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백종원 씨를 셰프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인가? >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보아도 백종원 씨는 우리나라 음식을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셰프라고 생각한다'''. [[고든 램지]]나 [[제이미 올리버]]처럼 세계적인 셰프들이 백종원씨처럼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절대 절대 못한다. 그들이 훌륭한 셰프고 스타셰프인 건 다들 알지만, '''백종원 씨처럼 우리 입맛에 맞는 한식요리를 쉽게 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오랜 실무 경험과 요리교육을 하는 나의 입장으로는 [[최현석(1972)|최현석]] 셰프가 고든 램지라면 백종원 셰프는 한국의 제이미 올리버라고 생각한다. >---- >[출처][[https://blog.naver.com/bbaram001/220417868387|백종원씨 논평을 보며]] 이용재 음식평론가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도 요리책은 많았다. 그렇다고 모두가 따라서 요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감자를 15분 삶는다’고 하면 냄비를 꺼내고 감자와 물을 담고 가스 불을 켜고 감자의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정하는 행위가 모두 생략돼 있다. 직접 요리를 하는 방향으로 라이프스타일이 조직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생략된 단계의 존재 자체를 이해하는 것부터 일이다. > >'''백종원은 그 간극을 메워준다'''. 생선조림을 위해 감자를 꺼내 들고는 “남자라면 당구공, 당구를 모르는 여자라면 테니스공보다 조금 작은 크기”를 쓰라고 알려준다. 백종원은 “대체 엄마”라서 인기를 누리는 게 아니다. 그는 좋은 선생님이다. __배워야 할 사람이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것들을 미리 짚어 좌절과 실패를 막아준다__. 모성애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히려 ‘집밥=누구나, 그래서 나도 할 수 있는 밥’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 결국 엄마가 해주는 밥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 자가 요리는 역지사지의 근간을 마련해준다. __정신 및 육체적으로 소진되는 요리 세계를 이해하게 해준다.__ 그리고 엄마의 희생은 절대 폄하해서 안 되지만, 어쨌든 엄마도 사람이다. 부담을 덜어주어야 모두가 행복하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5&aid=0000001281|황교익의 백종원 비판은 옳은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