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학전문대학원/미국 (문단 편집) === 위상 === [[파일:BLFC-Graph.webp]] T14은 널리 통용되는 개념이며 최상위권에 속하는 만큼 큰 로펌을 비롯한 양질의 법조계 직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이는 T14 학교들의 상대적으로 높은 Big Law + Federal Clerkship (BL+FC) 비율에서 나타난다. 또한 T14 학위는 상대적으로 쉽게 한 마켓이 아닌 미국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비록 14개의 학교지만 그 안에서도 티어로 나뉘어진다. 현재 Top 3는 [[예일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가 지키고 있다. 여기에서 흥미로운 점은 [[예일 대학교]]는 단 한 번도 순위가 발표된 뒤 1위를 내준 적이 없다. 2023년 기준으로 예일대/스탠포드대가 공동 1위, 시카고가 3위를 기록했다. [[시카고 대학교]]는 최근 2022-23 랭킹과 2023-24년 랭킹에서 [[하버드 대학교]]를 2년 연속 제치고 Top 3의 자리를 사수한 바 있다. Top 3 바로 다음 그룹으로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듀크 대학교]]가 있다. 기존 Top 6 에 속했던 [[컬럼비아 대학교]]는 2023-24년 순위에서 Top 6 에서 벗어났고, [[듀크 대학교]]가 최초로 Top 6에 진입했다. 이외 T14에 속하는 학교들은 Top 3에 비교적 약할 뿐이지 하늘과 땅 차이 급이 아니다. 오히려 나머지 학교들 또한 미국에서 가기 힘든 초명문대들이다. JD (3년)의 경우에는 전국 14위 이내 탑 [[로스쿨]]이면 전국구 취업이 용이한 편이다.[* 특히 탑6 이내 로스쿨에서 적당한 학점을 쌓은 채로 졸업했으면 '''국적, 인종 상관없이''' 탑급 로펌에 자리잡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전역에 로스쿨이 200개가 넘는다. 전국 100위 밖의 하위권 로스쿨은 미국 현지에서는 현지인들조차 취업이 어려워 로스쿨 등록금을 반환해 달라는 소송이 나올 정도이다. LLM (1년)은 극히 일부 주에서만 활동할 수 있어 이것만으로는 미국 취업은 어렵다. 단순히 변호사가 되기 위해 미국 하위권 로스쿨에 입학하고자 한다면 한국 보다 쉽게 입학할 수 있다. 한국은 공대까지 취업난이 와서 신입채용 규모가 줄고 점점 수시경력채용으로 바뀌고 있고[[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10328#hom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09649?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442620?sid=101|#]] 전문직 품귀 현상이 매우 심하기에 하위권 로스쿨만 보더라도 지원자부터 명문대 출신에 높은 점수의 학점/리트/공인영어부터 쟁쟁하다. 이렇게 해도 면접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만약 학력이 낮으면 이를 상쇄할만한 학점이나 영어 등의 스펙이 매우 높다. 단 몇점 차이로 국내에 몇 없는 로스쿨 학교가 바뀌기도 하고 불합격하기도 한다. 게다가 변호사시험도 미국은 주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른데[* 뉴욕주가 가장 난이도가 높다.] 한국 변시와 미국 변시를 둘다 공부한 사람에 의하면 한국보다 변호사시험도 합격하기 쉬운 주들이 있다. 한국처럼 오탈제도가 없거나 의미 없는 주들도 있고 합격률도 한국보다 높은 주들이 있는 편이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변호사 자격증이 가장 많은 나라다. 한국에서 미국 변호사 시험 준비해서 합격한 사람들도 한국 로스쿨은 변시도 어렵고 입학부터 어렵다고 포기하고 미국 변호사를 바로 준비했었다. 애초에 LLM 온라인 과정도 있다. 최근에는 US News 로스쿨 랭킹 자체에 논란이 많아, 2022년 11월에 [[예일 대학교]]를 선두로 T14의 12개 대학 등 50여개의 대학들이 랭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3-24년 랭킹부터는 로스쿨의 명성보다는 취업률, 변시 합격률 및 직장 아웃풋에 더 중점을 두는 등 순위 산출 방식을 대대적으로 수정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