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네수엘라 (문단 편집) ===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베네수엘라는 석유는 물론 자원 부국에 무상복지국가로 유명했지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41400?sid=104|#]] 2017년, 베네수엘라는 부채를 갚지 못하고 [[디폴트]]를 선언했다. 급속도로 진행된 경제위기로 민생은 극도로 피폐해졌고, 온갖 실정 때문에 민심이 마두로 정권을 떠나가자 마두로는 권력을 이용해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독재자]]의 길을 걸었다. 마두로가 점점 독재자로 변해가자 베네수엘라의 야권은 2019년 예산안 승인 문제를 계기로 폭발, 2019년 1월 마두로의 대통령 취임은 불법이라고 선언하며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한 과도정부를 수립했다. 그러자 [[미국]]을 비롯한 [[제1세계]]는 과이도 정부를 합법 정부로 인정하고, [[중국]], [[러시아]] 등 [[제2세계]]는 마두로 정부를 지지하였다. 베네수엘라는 과이도 정부와 마두로 정부로 쪼개져 극심한 정치 혼란에 빠졌고, 과이도는 4월 30일 쿠데타를 일으켜 무력으로 마두로를 축출하려고 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군]] 대부분은 과이도의 봉기에 호응하지 않았고, 시민들도 친서방 성향을 가진 과이도를 외면했다. 결국 소수 지지자와 군인들을 데리고 결행한 쿠데타는 실패로 끝났고, 반 마두로 진영은 와해되었으며 마두로는 정권을 지켜냈다. 쿠데타 이후에도 과이도는 임시정부를 이끌며 대정부 투쟁에 나섰지만 야권의 분열과 총선 패배로 민심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핑크 타이드]]가 부활하면서 좌익인 마두로 대통령의 운신의 폭이 넓어졌고,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뒤따른 에너지난으로 서방세계가 태도를 바꿔 마두로에게 손을 내밀면서 타격을 입었다. 결국 2023년 1월 4일 베네수엘라 의회의 표결로 과이도 정부가 해산되면서 마두로가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