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기에 (문단 편집) == 교육 == [include(틀:벨기에의 대학)] 벨기에의 교육제도는 불어권, 네덜란드어권, 독일어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언어권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초/중등 교육에서 낙제(유급) 제도를 가지고 있다. 불어권 지역에서 초등학교의 낙제율은 약 18%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중/고등학교 낙제율은 25~30%, 대학1학년은 약 60%의 낙제율을 보인다고 한다. 네덜란드어권의 경우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낙제율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2번 연속 낙제하면 보통, 수준이 좀 더 낮은 학교로 전학을 간다고 한다. 대학교(Universiteit/Université)의 경우 낙제가 3번째에 이르면 해당 학과로의 편입/등록이 불가해서 직업교육대학(Hogeschool/Haute Ecole)으로 재입학을 하거나 5년을 기다려야 한다. 예외적으로 단과대학에서 허락을 받는 경우도 가능하나, 이 경우 현지인도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없어서 학비가 대폭 상승한다. (보통 천유로 미만이였던 학비가 학 과목이라도 낙제 2번 초과시 5천에서 6천유로 이상으로 급등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네덜란드어권 대학이 프랑스어권 대학보다 비교적 국제화가 많이 되어 있는 편이고 영어로 제공하는 강의도 많기에 국제 순위에서 비교적 우위에 차지하는 학교가 많다. 벨기에 최대이자 최고 대학으로는 [[뢰번 가톨릭 대학교]]로 알려진 KULeuven이 있다. 많은 학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타 대학교도 각자 유명한 과가 따로 있다. 벨기에 학생들의 경우 보통 학생지원이 잘 되고 비교적 학생이 많은 도시에 살고 싶어하거나 혹은 집 근처 대학을 선호하는 경우로 나뉜다. 또한 네덜란드어권이나 불어권이나 각자 대학교를 졸업하면 타 대학의 석사로 진학할 때 따로 차별 받는게 없고, 학점인정이나 교류가 생각보다 불어권과 네덜란드어권 간에 활발한 편이다. 독일어권의 경우 따로 대학교는 없고 직업교육대학 한 곳이 있다. 다만, 왈롱에 속해 있듯이 반드시 독어/불어 모두가 가능해야 진학이 가능하다. 네덜란드어권의 경우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매우 저렴한 학비로 유명했다. 영어로 학사를 받는 과정도 아주 비싸야 6천유로 정도로 네덜란드 학비의 반이였다. 공대를 제외하고는 900유로 밑이였고 따로 내국인과 외국인 간의 학비 차별이 없었다. 그렇지만 코로나 이후 현재는 학비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일부 Hogeschool의 경우 과에 따라서 다르지만 아직까지 내외국인 학비 차별이 없는 곳도 있으나 대다수 직업교육대학교와 대학교의 경우 모두 EU/EEA와 비EU/EEA 간에 학비 차이가 있다. 현재는 2천유로에서 5천유로 사이를 유지하고 있고 공대의 경우 7천유로 가까이로 올랐다. 다만 여전히 네덜란드의 학비와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다. [* 덕분에 벨기에 어디를 가던 네덜란드출신 유학생이 어느 대학이던 발에 차인다. 지금도 네덜란드 내국인 학생이 자국에서 kamer 얻고 대학교 다니는 것보다 벨기에 와서 kot얻어서 대학 다니는게 더 싸다. 게다가 네덜란드는 나이에 따른 임금 지불 차이가 있는 반면 벨기에는 만 18세 이상은 그런 제도 없이 동일한 임금을 받을 뿐더러 studentjob에 대해서는 아예 면세 대상이기에 벨기에 대학교를 선호하는 남부 네덜란드 학생들이 수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프랑스어권의 경우 원래부터 국력에 따라 학비를 차등해서 지불하게 했다. 이미 2010년도에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대다수 프랑스어권 대학교에 대략 3500에서 5천유로 사이를 지불했어야 했다. 현재는 6천유로 전후반을 유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