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무청 (문단 편집) ==== 2021년 ==== [[파일:1341253451345143513.png]] [[2021년]] [[11월 5일]], 병무청에서 올린 홍보 영상에서 [[슈퍼힘찬이]] 제도를 통해 현역에 지원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영상에서는 '''"군대라도 다녀와야 어디 가서 당당하게 남자라고 얘기하고 다니지"'''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장애, 수술 등 각종 사유에 의해 [[사회복무요원]] 등 신체등급 4급 이하 및 병역면제자에 대한 비하, 여성은 [[여성징병제|그러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 아무리 인상됐다지만 '''여전히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을 주며'''[* 시급으로 따지면 2~3,000원 정도이다. 이것도 야간근무와 5분 대기조같이 실제 근무시간이 아닌 9to6로 계산한 것이다. 실제 근무 시간으로 계산하면 아직도 700원에서 1100원이 2022년 현실이다.(지원금 제외)] 민간에 비해 매우 열악한 복지나 처우 개선 없이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을 헐값에 부려먹는 노예로 취급하는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 영상에서는 '[[우리나라]], 우리 부모님, 내 연인, 내 친구를 지키기 위해 가는 군대니까'라는 식으로 포장하는데, 입대하는 인원의 99% 이상이 병역의 의무에 의해 남성에게만 씌워진 군 의무복무 때문이다. 안 가면 감옥을 가야하는 범법자가 되니 어쩔 수 없이 가는 것. 육군이 아닌 해군, 해병대, 공군, 카투사, 전환복무를 하는 것도 그저 그 중에 그나마 본인이 생각한 것과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물론 군대는 가고싶지 않지만 그나마 무언가 하나 이상은 육군보다 나은 점이 있으니 찾아 가는 것이지, 가고 싶어서 군대를 가는 게 아니라는 거다.]에 대한 반성은커녕 자화자찬을 하는 것으로써 큰 논란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8A3MXeF-hU|#]] '슈퍼힘찬이 제도라는 게 있다'는 정도로만 설명하는 식의 영상이었으면 조롱은 받았을 지언정 이 정도로 비난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슈퍼힘찬이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현역과 공익 중에 뭘로 가겠냐는 선택지면 공익을 선택하지 현역으로 가려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없다.] 결국 1주일 반 동안 약 20,000개에 달하는 싫어요를 받았으며, 대사 하나하나가 전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이에 [[청년정의당]]은 “사회복무요원으로 헌신하는 청년들에 대한 심각한 비하 발언”이라며 영상 삭제와 사과를 요구했으며, 병무청의 홍보 영상에서 군의 부조리에 대한 반성은 찾아볼 수 없었고, 월급이 올랐다느니 하는 미화만 가득했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https://blog.naver.com/justiceparty/222568451595|#]] 그러나 병무청은 원하는 방향으로 메세지가 전달되지 않았다며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오히려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