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역판정검사 (문단 편집) === [[태국]] === [[파일:external/pds.joinsmsn.com/GP_2013041015082510150825.jpg]] [[파일:external/i.jjang0u.com/142845496348574.jpg]] [[트랜스젠더]]도 예외는 아니다.[* 수술정도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다.] [[태국]]은 징병제이면서도 추첨제이다. 즉 제비뽑기로 현역과 면제를 가른다. 제비는 빨간색과 검은색이 2:8 비율인데, 빨간색이 현역으로 2년 동안 복무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다만 검은색을 뽑아도 자원 입대해 6개월간 복무할 수 있다. 입대하고 싶은데 면제를 뽑은 경우 다른 입영 대상자와 제비를 바꾸는 것도 합법이다. '''물론 반대의 경우는 불법이다.'''[* 예를 들어 A가 빨간색(입대) 제비를 뽑았고 B가 검은색(면제) 제비를 뽑았을 경우, 이 두 사람이 제비를 교환하려면 B가 A에게 "나는 검은색 제비를 뽑아서 병역면제 대상이지만 입대를 간절히 원하니 당신의 그 빨간 제비를 내게 주고 내 검은 제비를 받지 않겠는가"라는 제의를 하고 A가 이 제의를 수락하는 식으로만 가능하다. 물론 A가 "나도 입대하기를 원한다"며 거절하면 제비 교환은 이루어지지 않고 다른 입영 대상자를 찾아 제비를 교환해야 한다.] 추첨은 현장별로 들어 있는 붉은 제비가 전부 소진되면 [[개이득|그 자리에서 잔여 인원은 추첨하지 않고 종료한다]]. 그런데 태국은 [[군부]]의 영향력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군인에 대한 대우가 '''엄청나게''' 좋다. 군인 대우로는 둘째가라 서러운 미국과 중국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이 부분은 [[스펀지(KBS)|스펀지]]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경제물가수준 환산(PPP환산)을 하지 않는 명목적인 현역병 월급 실제 수령액'''이 불과 2년 전인 2018년까지는 대한민국보다도 높았었다. 현재는 장병 및 사회복무요원 월급을 급격히 인상하여 실수령액의 역전현상은 해소하였으나 물가수준을 감안하면 여전히 태국의 징집병이 실질적으로 더 많은 임금을 받는다.[* 태국의 유효국민소득(1인당 구매력, PPP)는 1만 3천 달러이며, 대한민국의 유효국민소득(1인당 구매력, PPP)은 4만 4천 300달러이다. 현재 태국의 징집병 월급은 약 45만원으로 개발도상국의 저물가를 감안하여 경제물가수준 환산(PPP환산)을 하면 '''대한민국의 물가 수준을 가진 시장경제라면 무려 월 135만원어치의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 할 수 있을 정도의 월급을 수령한다. 이 정도면 병장 월급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한국에 비해 2배 가까이 되는 수준이다.'''] 간혹 추첨제가 시행되지 않는 경우도 지역별로 존재하는데, 사전 모병 후 지역별로 그 해 할당량이 미달된 인원수만 추첨으로 징병해 충당하므로 그 지역 할당량을 모병으로 다 채웠으면 그냥 그 지역의 당해 추첨 대상자들은 자동으로 면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