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물성 (문단 편집) == 여담 == * 작중 초반에 나오는 짐의 솔라 서핑 장면은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꼽힌다. 영화에 대해 별 감흥이 없다는 사람도 이 부분만큼은 대체적으로 감탄하는 편. 디즈니 2D의 황혼기에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애니메이션의 완성도가 거의 정점에 달했다. * 실버의 기계 팔을 제작하기 위한 테스트 애니메이션으로 디즈니 [[피터 팬(애니메이션)|피터 팬]]의 [[후크 선장(디즈니 캐릭터)|후크]] 파트를 사용했다. * 모든 일의 전말을 알고 나면 제목에 매우 충실한 영화다. 수많은 금은보화를 남겼지만 결국 플린트 선장의 가장 소중한 보물은 워프 장치를 제어할 열쇠 겸 지도와 워프 장치인 '''이 행성, 보물성 그 자체'''였다. 함대 규모의 해적단이 우주 어느 곳이나 원하는 대로 오갈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오직 자신만이 다룰 수 있다면[* 자유자재로 워프했다는 것을 보면 플린트 본인은 분명 지도를 다룰 줄 알았을 텐데, 이 지도이자 열쇠의 보안 수준은 인간보다 분석, 조작에 유리한 사이보그 실버가 전혀 실마리를 잡지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재능 덕에 조작법을 본능적으로 깨우친 짐이 아니었다면 다른 이가 지도를 손에 넣었더라도 플린트 선장의 약탈물과 보물성의 비밀은 영영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플린트 선장이 얼마나 이 별을 아꼈을지 상상이 갈 듯하다. 덤으로 그동안 모은 재물들도 보물성 내부에 잠들었으니 제목 그대로 보물별이다. 만약 보물성 자체를 무사히 얻었으면 워프 기술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었지만 플린트는 유출을 막기 폭탄을 설치했다. * 이시리움의 바다와 우주의 조화도 볼만하다. 행성을 벗어나 이시리움에 돌입하면 중력장치가 꺼진 상태에선 몸이 떠올라 우주 미아가 될 위험이 있는 등의 우주다운 묘사가 나타나며, 이와 함께 배의 바닥에 따개비가 붙어있거나 성운이 마치 물처럼 묘사되고 각종 우주의 현상들이 바다의 기상 현상처럼 묘사되는 등[* 가장 큰 기상현상 이벤트는 바로 [[블랙홀]]. 블랙홀의 특징인 일정 범위에 들어서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인력이 묘사되면서도 동시에 배가 큰 충격을 받으며 좌초의 위기를 겪고, 줄이 풀려 미친듯이 날뛰는 돛을 붙들어 줄을 다시 묶는 등 흔히 중세 해양영화에서 폭풍을 만났을 때 그리는 요소들이 대거 등장하며 우주의 폭풍으로 묘사되었다.] 바다의 모습이 공존한다. 19세기를 연상시키는 묘사가 많은 만큼 우주선도 범선의 형태인데[* 단순히 태양열 발전용이기만 한 게 아니라 우주 에너지가 마치 바람처럼 몰아치면 돛이 그 힘을 받아 부풀며 배를 이끌고, 충격을 받으면 돛줄이 풀려 다시 단단히 붙들어 매야 하는 등 현실 범선이 폭풍을 만났을 때에 볼 법한 묘사들이 많다.] 훤히 노출된 갑판에서 산소 문제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예로부터 우주를 별들의 바다라고 부르며 우주 비행수단을 우주를 항해하는 배인 우주선이라고 부르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포인트이다. *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공식 게임도 제작되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31970|스팀]] [[https://youtu.be/pA8sTC_RZBw|프롤로그 영상]] [[플레이스테이션]]과 [[GBA]]로 출시했지만, 흥행이 흥행인지라... * 작중 '서브'라는 이름[* 아멜리아 선장이 인공 중력 장치를 가동시키라고 말할 때 이름이 나온다.]의 방귀 소리로 말하는 외계인이 있는데 실버가 선상 반란을 일으킨 직후부터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지나가던 단역도 아니고 초반에 짐과 부딪쳐 잠시 마찰을 빚기도 했고(도플러가 방귀 같은 대화로 풀었다.), 짐이 스크룹과 시비가 붙었을 때도 배경의 군중이 아닌 원샷으로 비춰진다. 심지어 보물성을 발견했을 때 선원들이 난간 쪽에 모여 보물성을 보는데 가장 앞에서 선원들과 보물성을 구경한다. 그런데 실버가 휘파람으로 신호를 보낼 때 난간 맨 앞에 있던 녀석이 갑자기 사라지고 그 뒤로 영화가 끝날 때까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 눈치채지 못했을 수 있지만 초반 금지구역에서 솔라 보드를 타던 짐 홉킨스와 후반 모험을 마치고 돌아온 짐 홉킨스의 '''키가 다르다.''' 경찰에게 잡혀와 엄마에게 혼나던 때는 엄마의 시선에 머리 끝이 간신히 닿았지만 모험을 마치고 돌아와 첫 상봉을 했을 때는 서로의 시선이 같은 위치에서 마주할 정도로 키가 자랐다. 억눌린 마음이 해소되며 정신적 성장과 더불어 신체적으로도 같이 성장한 것이다. * 짐 호킨스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일부러 크고 헐렁한 어두운 옷을 입었다고 한다. 작품이 전개됨에 따라 짐의 옷이 검정 코트+검정 셔츠 → 검정 코트+황토색 셔츠 → 황토색 셔츠 → 흰색 제복 순으로 자신을 가리던 큰 옷을 벗고 색상도 점점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분류: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분류:미국 애니메이션/목록]][[분류:2002년 애니메이션 영화]][[분류: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분류:소설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분류:스페이스 오페라]][[분류:미국의 모험 영화]][[분류:보물섬]][[분류:스팀펑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