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쉬 (문단 편집) == 제품 특징 == 전동공구의 경우 [[계양전기]]나 [[블랙앤데커]]같은 다른 업체 비슷한 제품군에 비해 가격은 약간 높지만, 대신 품질 면에서 큰 신뢰를 받고 있다. 과장 조금 보태면 공구를 구매할 때 보쉬를 구매할 것인가 아닌가 정도로 결정하면 된다고 할 정도. 전동공구 시장의 최강자는 힐티, 페스툴, [[디월트]][* [[OEM]] 제품이 많다. 전동공구류는 블랙앤데커 OEM, 툴벨트는 CLC OEM이다. 슬라이딩 쏘우 처럼 몇몇 공구들이 경쟁 업체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다.], [[밀워키(기업)|밀워키]], [[마끼다]], 메타보 등이고, 그 다음이 보쉬, 염가형 가정용 제품들은 블랙앤데커, 스킬 등이 포진하고 있다. 힐티는 해머드릴 등 모터 달린 제품이 넘사벽으로 강하고, 페스툴은 목공용 제품 특화, 디월트와 밀워키는 두루두루 고급, 메타보는 특정 분야의 공구를 비롯 고급형 제품으로 특히 그라인더의 킥백 컨트롤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페인은 열에 강하며 타 브랜드와 다르게 충실할 정도의 안정성을 지닌 전동드릴[* 속도는 느리지만(느리다고 하지만 그것도 유선식에 비하면 조금 느릴 뿐이지 같은 무선식중에선 빠른 편이다) 열에 강하며 출력이 출중하다. 특히 마그네틱 드릴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해머드릴이나 코어드릴 같은 콘크리트 계통의 드릴의 최강자 힐티, [[마끼다]]는 임팩트 드라이버가 좋다. 보쉬는 이 중에서 [[폭스바겐]], [[도요타]]처럼 대중적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다른 업체도 마찬가지이지만 보쉬의 제품은 어딘가 특징적이라기보다는 두루두루 쓰기 편한 제품들이 많은 편이다. 보쉬의 특징이라면 헤머드릴과 [[그라인더]]에서 사용되는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교체방식이다. 해머드릴에 사용되는 SDS-PLUS[* 원천기술이 보쉬의 것이다], SDS-MAX[* 이 방식은 힐티와 같이 개발했다. 보쉬의 연혁에도 힐티와 같이 만들었다고 나와있다], 그라인더용으로 새로이 나온 원터치 방식인 X-Lock[* 가운데 홀이 X자로 갈라져 있어서 이 갈라진 부분으로 원터치 락이 간단하게 채결되어 들어가 물리는 방식]등의 원터치 형식의 간단한 교체를 선도하고 있다. 물론 그라인더용 원터치 방식은 다양하게 나오긴 하지만 그라인더 본체에 적용해서 바로바로 사용 가능한 방식은 보쉬의 방식이 유일하다. 나머지는 보조 기구를 장착해야 한다. 문제는 이 X-Lock는 나온지 얼마 안된데다가 국내에선 여기에 적합한 날을 구매하기가 진짜 어렵다. 빠른 세대교체를 위해서 보쉬가 다른 회사들과 손을 잡고 적극적으로 나서고는 있지만 내부 구조가 워낙 복잡한지라 이름 있는 회사들중에서도 이 방식에 선뜻나서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SDS-PLUS 처럼 상당한 시간이 걸려야 퍼질듯하며 보쉬도 이를 아는지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 방식을 밀어주고 있는 것 같다. 생각외로 많은 액세서리 업체와 공구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지만 국내가 아닌 해외의 이야기다. 국내에선 90년대 까지만 해도 보쉬를 알아줬지만, 00년대로 이후 [[밀워키]], [[디월트]], [[아임삭]], [[마끼다]] 등의 기업등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해서 보쉬에서 이들 브랜드로 넘어간 기술자들이 많이 있다. 보쉬는 이전에 비하면 입지가 많이 줄어든 상태로, 이전 만큼의 영향력을 보이진 않는다. 수도권 지역의 전문 공구를 다루는 곳에 가도 이전에 비하면 보쉬를 집중적으로 파는 곳보다 [[디월트]], [[밀워키]], [[마끼다]]를 취급하는 곳과 국산인 [[계양전기]]와 [[아임삭]]을 취급하는 곳이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다. 보쉬는 보조적으로 취급하는 곳이 많다. 18v 베터리 타입의 충전공구의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서인지 Bi-Turbo 라는 [[네오디뮴 자석]]을 이용한 브러시리스 타입의 신형 모터로 시장에 도전하고 있으며 18v 에서 보기 힘든 강한 출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며 이 모터를 이용한 제품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모터가 상당히 커다란 관계로 이 방식을 적용한 제품들이 하나 같이 다들 상당한 크기를 자랑(그래서 초기엔 그라인더와 전동톱, 로터리 해머 드릴 등에만 적용했었다)하며 무게도 상당하다(쥐어보면 안다 무겁다. 타사의 18v 제품을 쥐다가 보쉬의 바이터보 타입을 들어보면 무겁다는 생각이 바로 들것이다). 하지만 18v 라고 보기 힘든 강한 출력을 자랑하기에 가격이 상당한 점을 뺀다면 만족할 만한 성능을 자랑한다. 시스템 출력이 약 1800Wrms 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아임삭의 K22 시스템의 700Wrms , 밀워기 PowerState 시스템의 850Wrms, 디월트 FlexVolt Advantage 시스템의 1240Wrms 에 비해 최소 45%이상의 출력을 보여준다. 타사 제품군의 18V 시스템도 C/I기준 40~50A 가량임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 거기다가 이 타입은 [[중국]]이 아닌 독일에서 직접 제작해서 가져오는 관계로 믿을만하다. 중국에서 만들기 시작하면 모르겠으나 [[독일]]에서 제작되는 기기인 만큼 성능보단 가격이 최대 단점이다(그리고 무겁고...). 타사의 18v 충전공구보다 상당히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