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저(탐사선) (문단 편집) === NASA의 비밀 계획 === NASA는 쪼달리는 예산 때문에 마리너와 바이킹 호의 설계와 경험을 최대한 활용했다. 그리고 원자력 위원회에 [[RTG]]를 업그레이드 하도록 지시했다. 플루토늄 전지는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야 했다. 이는 해왕성을 만나기까지의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준다. 의회와 관리예산실은 마리너 목성-토성 탐사 계획에 700만 달러를 추가로 승인했다. 그런데 NASA는 그 예산의 일부를 재프로그래밍 가능한 온보드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사용했다. 재프로그래밍 가능한 온보드 컴퓨터는 탐사선을 우주에서 기능하는 관측소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판명났다. 한편 JPL은 이 마리너 탐사선에 비디오 카메라를 장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리너 목성-토성 프로젝트 관리자인 Harris M. "Bud" Schurmeier는 행성과 위성을 촬영하는 것의 비과학적 중요성과 과학적 중요성을 모두 이해하던 사람이었다. 1972년과 1973년에 각각 발사된 파이어니어 10호와 11호는 소행성, 토성의 고리, 목성의 전자기 환경에 대한 더욱 확고한 연구 기반을 마련해줬다. 소행성 위험은 덜 위협적인 것으로 판명 됐으나, 파이어니어 10호로 인해 목성 방사선의 위험성을 알 수 있게 됐다. 파이어니어 11호는 1979년 9월 토성의 구름 꼭대기 21,000km 이내를 통과하여 토성과 토성 고리 사이의 좁은 영역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파이어니어 10호와 11호의 탐사 결과는 마리너 목성-토성 계획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파이어니어 10호 덕분에 목성의 방사선 수준이 예상보다 천 배나 더 강력하다는 것을 발견하자 NASA는 잠정적으로 자외선 광편광계 실험을 빼버리기로 결정했다. 그 기구 대신에, NASA 우주과학국의 S. Ichtiaque Rasool은 마리너 목성-토성에서 제안되었지만 그때까지 선택되지 않은 플라즈마 파동 실험을 포함시켰다. 1973년 9월 조사관과 장비의 최종 목록을 작성할 때 NASA는 개발 위험과 비용, 우주선 설계에 통합하는 어려움 때문에 미세 운석 실험을 빼버렸다. 보이저 호가 할 작업들 중에는 독특한 것도 있었다. "Sounds of Earth"는 보이저가 지능적인 외계 생명체와 조우할 수 있으므로, 두 보이저 우주선 각각에 축음기 기록을 넣도록 했다. 12인치 구리 디스크에 녹음된 "Sounds of Earth"는 거의 2시간 동안 재생된다. 이게 그 유명한 [[골든 레코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