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츠와나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남아프리카의 경제)] [[파일:보츠와나 중심.jpg]] 독립 직후인 1966년에는 1인당 GDP가 90달러[* 정확히는 89.53달러, 2023년 환율로 환산하면 약 843.1달러이다.]도 되지 않는 최빈국이었으며, 포장도로는 12km에 불과했고, 중등교육 이수자는 100명, 대졸자는 '''22명'''밖에 안될 정도로 경제적으로 낙후된 편이었다. 하지만 [[광물]]들의 발견으로 광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경제적 성장을 이루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다이아몬드]] 산업이 발전하면서 현재 보츠와나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보츠와나의 다이아몬드 광산은 세계 최상급이라고 봐도 된다. 당장 세계 최대급 다이아원석이 2번이나 채굴되었다. 2015년에 1109캐럿짜리 하나, 2021년에 1098캐럿짜리 하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32&aid=0003080470|#]]. 보석 광산의 질이라는게 캐낸 원석의 크기로만 정해지는건 아니지만, 큰 원석이 나온다는건 기본적으로 생산량만큼은 확실히 보장된다는 뜻이고, 생산량이 높은 광산은 대체로 광산의 질도 높은 편이다. 보츠와나가 독립 직후인 1967년부터 다수의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 채굴이 시작되면서 경제 사정이 나아졌고, 구리 등 다른 지하자원의 개발도 진행되면서 당시 지도자들도 사익을 챙기지 않고 다이아몬드를 팔아서 남은 돈으로 무상 교육이나 의료 보험, 개발 사업 등,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 덕분에 현재 보츠와나는 아프리카에서 교육과 의료, 치안, 인프라 등의 지표가 '''매우 우수한 편에 속한다.''' 1966년에 90달러도 되지 않던 1인당 GDP가 카마가 사망한 1980년에는 이전의 12.6배인 1,130.35달러로 솟아올랐고, 2021년 기준으로는 1966년의 '''76배'''인 6,805.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GDP도 1966년의 5,146만 달러에서 1980년의 10.61억 달러로 20.6배나 성장했고, 2021년에도 176.1억 달러로 솟아올라 단 55년 만에 이전의 '''342.2배'''나 뛰어올랐다. [[세계은행]]의 기록이 처음 남은 1960년[* 전체 GDP 3041만 달러, 1인당 GDP 59.3달러.]을 기준으로 놓으면 전체 GDP는 '''579.1배''', 1인당 GDP는 '''114.8배'''로 솟아오른 셈이다. 다만 [[광업]]에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는 경제라서 [[산유국]]마냥 [[자원의 저주|다이아몬드가 고갈된 후에 대한 우려]] 역시 있다. 실제로 2009년의 불황으로 다이아몬드 가격이 떨어지자 보츠와나는 경제 성장률에 직격탄을 맞기도 했다. 이에 이언 카마[* 초대 대통령인 세레체 카마의 아들이다. 2008년 대통령에 취임했다. 백인 모친을 둔 혼혈.] 대통령은 다이아몬드 외의 자원 개발과 함께 보츠와나를 남아공의 제조업 및 산업 관문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2015년에도 다이아몬드 가격의 하락이 계속되는 추세라 보츠와나 입장에선 큰 근심거리.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2281674152830|다이아 가격 하락에 휘청이는 보츠와나, 드비어스 겨눠]]. 광업 외에는 [[농업]]과 [[목축]]업, [[공업]] 등이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지만, 여러모로 광업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서 산업의 다각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 외 국가의 북부에 위치한 초베국립공원 [[관광]]수입으로도 어느정도 수입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0fSYry2Ebw|초베국립공원 영상 참조]]. 또 다이아몬드 의존형 경제체제를 타개하기 위해 과학기술에 대해 국가 단위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제는 [[인구]]가 영토에 비해 워낙 적어 국가적 사이즈로 뭔가 해볼 만한게 많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땅 면적이 [[한반도]]의 약 3배인데[* 대한민국이 실효지배하는 남한 영역의 5.8배쯤 되며, [[프랑스]] 본토 면적보다 근소하게 넓은 수준이다.] 인구는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로도 250만이 채 되지 않는 수준. [[출산율]]이 2.65명으로 대체 출산율보다 높기에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긴 하나 일정 규모 이상 올라가려면 시간이 한참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덕분에 옆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의 영향도 제법 받는 편이며[* [[츠와나족]]들이 많이 살며, 영국 식민 지배를 받은 경험이 있는 등 공통점이 꽤 있다.], 남아공에 일하러 가는 보츠와나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지니계수]]는 2013년 기준 0.605로 매우 높은 편이다. [[남아공]]보다 약간 낮은 수준. [[부패인식지수]]도 아프리카 최상위권으로, 60점을 기록하여 동점인 [[카보베르데]]와 같은 35위를 기록하여 '상당히 청렴'을 기록했다. 아프리카에서 부패인식지수가 카보비르데보다 높은 나라는 23위를 기록한 [[세이셸]](70점)[* '''미국보다도 한 순위 높다.'''] 1개국밖에 없다. 2004년 6월 4일에 [[세계경제포럼]]은 보츠와나를 아프리카에서 국가경쟁력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0037854|#]] 다만 2023년 시점에도 유효한 발언인지는 불명. 2020년 보츠와나 수도에 여행간 한 [[https://www.youtube.com/watch?v=MA3uXKX2e3U&t=2s|유튜버 영상]]에 따르면, 소고기 스테이크가 나오는 한끼 식사 비용이 대략 2700원 정도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