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케 (문단 편집) == 사진 관련 용어 Bokeh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Christmas_Tree_Lights_Bokeh.jpg]] ~~안경 벗고 불빛을 보면 나타나는 모습~~[*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다만 사람의 눈에서 카메라 조리개 역할을 하는 홍채가 완전한 원형은 아니기 때문에 사진처럼 빛망울이 완전한 구형은 아니고 약간 찌그러진 원에 가깝다. 또 눈을 감으면 감은 만큼 원의 모양이 좀 먹는다.] Bokeh [[사진]]에서 초점이 맞지 않은 부분의 흐려짐 또는 그 흐려짐의 미학적인 양상을 말한다. 일본어 暈け(ぼけ)에서 유래하였다. 일본식 어감이 있어서인지 일부에서는 '빛망울'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국립국어원]] 답변에 따르면 아직 우리말로 순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58842|관련 내용]] 한편 피사체만 뚜렷하고 배경만 흐려지는 경우 흔히 [[아웃포커싱]]이라고 한다. 보케가 사진 관련 용어로 대중화된 것은 1997년 미국의 사진 잡지 'Photo Techniques'를 편집했던 마이크 존스턴이 해당 잡지의 3/4월호에 이를 주제로 한 글을 게재하면서부터이다. ボケ를 영어로 음차하면 'boke'[* [[영국식 영어]]([[스코틀랜드/언어|스코틀랜드어]])로는 '토하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미국식 영어]]에서는 [[코]]를 가리키는 속어로 쓰인다.]가 되는데, 보크(/boʊk/)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bokeh'라고 철자를 고쳐쓰는 것도 그가 제안하였다. [[https://luminous-landscape.com/bokeh-in-pictures|관련 내용]] 렌즈의 광학적인 성능이나 특성에 대한 평가는 크게 두가지 영역에서 이뤄지는데, 초점이 맞은 부분의 분해능과 초점이 맞지 않은 부분의 보케가 그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진은 프레임 구성과 초점 등의 수단으로 주제를 표현하기에, 주제에서 벗어나 배경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진 관찰자들이 주된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보케가 무엇이고 어떤 보케가 아름다운가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다만 [[피사계 심도]] 밖의 작은 점광원이 흐려져서 오히려 크고 뚜렷한 빛망울을 형성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주 피사체 못지 않게 눈에 띄며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이 때문에 보케는 빛망울이라는 의미로 통용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보케는 위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보다 넓은 의미의 개념이며 빛망울에 비해 눈에 띄지 않는 블러의 형태들 또한 보케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이다. 단, 단순히 흐려짐 자체를 일컫기 위한 용어로는 흐림(blur 또는 한글로 '블러')이 있기 때문에 단순 흐림과 렌즈의 광학적 특성으로서의 보케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빛이 들어오는 구멍(대개 조리개)의 모양을 반영하기 때문에 렌즈를 적당한 모양으로 가리면 여러가지 모양의 보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파일:Bokeh1.jpg|width=100%]] || || [[파일:Bokeh2.jpg|width=100%]] || || [[파일:Bokeh3.jpg|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