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보 (문단 편집) == 기술력과 성능 == 의외로 1980년대까지는 춥고 눈 많이 오는 곳에서 나오는 자동차 치곤 [[FR(자동차)|후륜구동]]을 고집했다.[* 당장 [[홋카이도|막장 날씨 지역]]이 한 곳만 있는 일본서도 홋카이도 구매층의 배려를 위하여 전차종에 4WD 옵션이 있었다.] 그러나 포드에 인수될 무렵에 전륜구동으로 모두 바뀌었다. [* 후륜에 인색한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로는 아우디가 있다. 다만 아우디는 전륜구동 기반 플랫폼이 아닌 세로배치 사륜구동 기반 플랫폼을 사용하며,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포르쉐]](파나메라)는 FR 차량을 만들고 있다. 벤틀리는 뮬산이 FR이었으나, 단종됐다.][* 이런 전륜 기반도 후륜 기반도 아닌 괴랄한 플랫폼은 아우디 콰트로의 독특한 구동 방식 때문에 탄생했다. 때문에 아우디는 오히려 전륜구동 모델이 사륜구동 모델의 파생형이다!(c세그먼트 이하 제외)] 4륜구동도 채용하고는 있는데 자체 개발이 아닌 할덱스. 선박용을 비롯해 세계적인 디젤 엔진 생산 회사로도 이름을 날리는 중. 대표적인 엔진은 볼보 디젤 엔진 기술의 결정체라 불리는 D5 엔진이다. 하지만 지리에 인수된 뒤론 디젤 엔진을 만들지 않는다. 2015년 이후 모든 모델들은 가솔린/디젤 모두 한 개의 생산라인을 사용한다. 모두 2,000cc대의 4기통으로 통일해 제작과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터보차저 등을 추가해 출력을 늘리는 식으로 운영한다. 40대의 저가 라인에서 90대의 최고급 라인까지 모두 같은 정책. S90은 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320마력을 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무려 405마력. 터보차저 엔진을 굉장히 잘 만든다. 터보 엔진은 [[스웨덴]] 자동차 회사들의 특징인데, 이는 [[스웨덴]]은 자동차 세금을 [[배기량]] 기준으로 내며 배기량 2.4리터 초과시 세금 상승율이 어머어마하기 때문에 저배기량에서 고출력을 내기 위해서는 터보차저가 필요했기 때문. 게다가 [[스웨덴]]은 환경 규제가 꽤 까다로워서, 배기량을 늘리는 것으로는 엔진 성능을 강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T6 가솔린 터보 엔진은 직렬 6기통 2,953cc 트윈 스크롤 터보를 장착해 304마력을 자랑한다. [[미국]]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1년 10대 엔진 중 하나로 뽑혔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고출력, 고성능 모델들을 많이 만들었다. 의외로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해외에서는 볼보 = 고성능 자동차로 상당한 명성을 자랑하기도 했었다. 1980년대 초에는 240 터보가 유럽 투어링카 무대에서 [[BMW]], [[로버]], [[재규어]]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이기고 챔피언도 여러 차례 차지해 '날으는 벽돌'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고, 특히나 볼보가 고성능으로 명성을 날리던 최전성기--이자 품질과 디자인이 최악의 시기--인 1990년대 후반에는 AMG나 M같은 고성능 디비전 모델을 제외한 일반형 가운데 달리기 성능이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볼보의 자금 사정이 나빠진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계속해서 엔진출력이 꾸준히 올라가며 업그레이드되는 라이벌들과는 달리 엔진파워가 계속해서 정체되고 [[전륜구동]] 플랫폼의 한계도 있어서, 볼보 = 고성능 자동차라는 인식은 점차 흐릿해졌다. 반대로 라이벌들보다 가벼웠었던 공차중량도 계속 꾸준하게 증가하여 점점 더 고성능과는 멀어지는 중이다. 한때 각지고 권위적인 디자인으로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있었던 세단인 940과 960 등이 [[FR(자동차)|후륜구동]]이었지만, 현재는 전 모델이 [[FF(자동차)|전륜구동]] 기반으로 출시 중이다. [[1997년]] 850 페이스리프트로 출시한 S70부터 모델명 체계를 갈아엎었다. 세단은 S, 쿠페/컨버터블/해치백은 C, 스테이션 왜건은 V, SUV에는 XC(크로스 컨트리)가 붙는다. 뒤에 붙는 2자리 숫자는 그레이드. 그런데 2013년 말에 출시된 신형 [[V40]]은 V가 붙어서 스테이션 왜건이 되어야 하지만, 5도어 해치백이다. 볼보 측은 C30과 S40, V50[* 2세대 S40 스테이션 왜건형. V40도 처음에는 1세대 S40 스테이션 왜건형으로 나왔던 모델이었는데, 2세대 S40이 출시되었을 때 스테이션 왜건형이 V50으로 변경되었다.]을 아우르는 통합 후속 모델로 V를 붙였다고 언급하였다. [[왜건]]을 잘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다. 안전의 대명사라는 이미지도 강하고 [[세단]]도 잘 만들지만, 스테이션 [[왜건]] 완성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에 "[[왜건]]의 달인"이라는 별칭도 있다. 덤으로 볼보 [[왜건]]은 뒷열선 유리 옆 기둥에다가 박아 놓은 테일램프가 특징이며, 몇몇 다른 회사들도 [[왜건]]을 만들 때 이 방식을 참고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설계는 높게 평가받는 반면, 2000년대에 생산된 S시리즈의 경우 아날로그 [[계기판]][* 일본 [[덴소]]사가 납품하였다.]을 비롯한 각종 전장 부품 잔고장이 많아 차주들의 적잖은 불만이 있었다. 또한, 가죽시트를 포함한 내장재는 물론 자체 주변 [[마감재]] 역시 품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예로, 연식이 10년 정도 지나면 카시트 봉재가 터지거나 가죽 표면 갈라짐, 안전 유리를 감싸는 고무 패킹 부식 등이다.] 2020년 JD파워 품질 평가의 3년 이상 모델 장기내구성 테스트에서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체 차량 브랜드 중 [[https://www.jdpower.com/sites/default/files/styles/large/public/legacy/image/012a.JPG?itok=4Oe8E15W| 밑에서 4번째]]일 정도로 내구 품질이 좋지가 않다.[[https://www.jdpower.com/business/press-releases/2020-us-vehicle-dependability-stud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