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트론 (문단 편집) == 인기 == 결과는 그야말로 '''대히트'''로 원작 국가인 '''[[일본]]보다 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고라이온은 일본에서는 인기가 그럭저럭 했는데, 이는 아무래도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5인 합체로봇 원조인 [[컴배틀러V]]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가려진 측면이 크다.] 현지에서의 인기는 [[트랜스포머]], [[로보텍]]과 함께 3대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입지를 굳힐 정도. 게다가 미국 측 요청으로 시즌이 연장되어 토에이가 직접 볼트론에만 존재하는 신규 컷[* 여기서 고라이온과 다이라가가 동시에 활약하는 꿈의 협연 장면이 등장한다.]과 전용 에피소드를 새로 그리기도 했다. MBC에서 방영된 볼트론도 추가 에피소드가 있는 판본. 높은 인기를 입증하듯 "[[고라이온|라이온 볼트론]](Lion Voltron)과 [[다이라가|비클 볼트론]](Vehicle Voltron) 중에 누가 셀 것 같냐"라는 질문은 양덕들의 영원한 입담거리이기도 하다. 원래는 이 두 작품 외에 [[광속전신 알베가스]]도 글래디에이터 볼트론(Gladiator Voltron)이라는 제목으로 볼트론 시리즈로 편입 각색될 예정이었으나, "라이온 볼트론"의 인기가 워낙 압도적이었던지라 알베가스의 현지화는 도중에 취소되고 토에이와 월드이벤츠가 함께 라이온 볼트론이 등장하는 라이온 포스(Lion Force)의 신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알베가스 위키 페이지에 알베가스가 볼트론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는 설명은 그런 의미이다. 알베가스의 일본 내 인기가 별로였으며, 비히클 볼트론의 미국 내 인기가 라이온 볼트론만 못했기 때문에, 글래디에이터 볼트론의 현지화는 취소되고 말았다. 문제는 미국에서 "볼트론" 로봇 완구 판매를 담당하던 매치박스(미니카 메이커)가 이미 알베가스를 "볼트론 II"라는 이름으로 판매 준비를 끝내놓은 상태였다는 것. 매치박스는 그냥 알베가스("글래디에이터 볼트론") 합체 완구의 발매를 강행했으며, "TV 방영!(From the TV series)"이라는 문구까지 새겨진 포장에 넣어 판매했다. 미국 어린이들은 이 본 적도 없는 볼트론 완구에 어리둥절했으며, 완구의 인기는 저조하였다. 여담으로 볼트론 세계관에서는 다라이가가 "볼트론 I", 알베가스가 "볼트론 II", 고라이온이 "볼트론 III"으로, 방영 순서와는 영 다르다. 볼트론 I이 가장 근미래이고 볼트론 III이 가장 먼 미래의 이야기라는 설정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미국에서만 발매되는 굿즈도 끊임 없이 발매하고 있으며, 또한 헐리우드에서 [[블록버스터]] 스케일로 영화를 만들기로 확정했다가 아쉽게도 취소되고 대신 TV 애니메이션을 추가 제작하기로 방침이 바뀌었다. 이게 2011년 나온 [[볼트론 포스]]. 단, 원작의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오리지널 작품에 가깝기 때문에 평판이 갈린다. 원작의 음악을 가져다쓰거나 볼트론의 디자인을 리파인하면서도 원형을 남겨 놓는 등 배려를 하기는 했지만. [[블리자드]]에서도 [[테라트론]]으로 패러디하기도 했다. 한편 원작인 고라이온도 DVD를 통해 출시되었는데, 놀랍게도 위에 설명한 고어 장면들이 그대로 담긴 '''무삭제판'''. [[충공깽]]. 예고편부터 "[[동심파괴|당신의 아빠가 보던 그 볼트론이 아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잔인한 장면들을 보여주며 광고를 했는데, 수많은 [[양덕후]]들이 이걸 보고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나의 볼트론은 이러지 않아!]]'라며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결국 2010년에 미국에서 토에이에게 완전히 저작권을 사버렸다고 한다. 이때 토에이가 저작권 장사를 아예 포기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금액이 오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만 실제로는 실사화 관련으로 소송전까지 치닫았으며 결국 일본 측인 토에이에서 저작권 권리가 없다는 것으로 소송이 끝나고 말았다. 현재는 일본에서도 고라이온 관련 상품을 발매 시에는 토에이가 아닌 World Events Productions 측으로 표기되어 발매되고 있다. VOD 또한 마찬가지며, 일본 내에서의 판권 소멸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참전작 앙케이트에서 현재는 완전히 빠진 상태다. 2016년 6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리부트한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Voltron: Legendary Defender]]'''를 시작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제작이며 원작보다 더 어두운 측면을 조명했다. 이쪽도 좋은 작화 퀄리티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서양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고 신규팬으로 어린이들과 젊은 층도 다수 유입되어 볼트론 붐이 재연되었다. 다만 [[정치적 올바름]]을 지나치게 추구한 탓에 후반 전개, 특히 시즌 7과 8이 이상해진 부분도 있어서 한중일 등 아시아 권에서는 별로 좋게 평가받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시로가네 타카시]]가 게이로 나오는 것이 가장 반발이 크며 고라이온 팬들이 꽤 있는 일본에서는 말도 안 되는 캐붕이라며 욕설까지 오고 간다.] 인기에 힙입어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군단의 심장]] 중 감염(Infested)에서 12시 방향 초소를 다섯 색깔의 [[약탈자(스타크래프트 2)]]가 [[https://youtu.be/3lcfeDNE36M|지키고 있다]]. [[팔레트 스왑]]으로써 표현된 이 조합은 볼트론의 패러디이다. 여담이지만 인트로의 나레이션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성우인 [[피터 컬렌]]이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