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준호 (문단 편집) == 봉준호에 대한 언사 == >봉준호 자체가 곧 장르다.[* 봉준호가 가장 좋아하는 평가라고 한다.] >---- >[[BBC]] >우리는 이미 봉준호의 디스토피아에서 살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매니아들을 이끄는 컬트적인 감독에서 이제는 명실상부 세계적인 거장이 됐다. (중략) 봉준호를 [[알프레드 히치콕]]이나 [[스티븐 스필버그]]와 자주 비교하는 이유는 자비가 없을 만큼 정교한 테크닉 때문이다.[* [[https://www.nytimes.com/2019/10/30/movies/bong-joon-ho-parasite.html|#]]] >---- >[[히치콕]]. [[스티븐 스필버그|스필버그]]. 그리고 이제는 봉준호?[* [[https://extmovie.com/movietalk/51108184|#]]] >---- >한국 영화 뉴웨이브의 선봉장, 봉준호의 영화를 들여다보면 한국 사회를 볼 수 있고 역사도 돌이켜 볼 수 있다. '현실(Reality)'과 '환상(Fantasy)'을 결합해 영화의 예술적 쾌감과 오락적 쾌감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그의 작품들은 늘 기대와 호기심을 안겨 준다. 가장 흥미진진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 >[[뉴욕타임스]] >영화계의 혁신적인 선구자. >---- >[[타임지]] >아티스트적인 면모와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절묘하게 갖춘 천재. >---- >[[카예 뒤 시네마]]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조적인 예술가. >---- >[[영국 영화 협회]] >온화한 성품과 독특한 감각을 보유한 작가. >---- >장르를 넘나드는 스릴러와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로 잘 알려진 봉 감독은 기생충 이전에도 여러 작품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 끌어냈다. 이날 할리우드에서의 승리는 그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것 >---- >[[AFP]] >봉준호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 >인디와이어 >봉준호의 변화, 한국 영화의 진화. >---- >[[씨네21]] >한국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뉠 수 있다. 21세기 진입 이후 한국 영화는 봉준호와 함께 시작했다. 그는 한국 영화를 새로운 단계로 진입 시켜 놓았으며 새로운 형식을 구축해 놓았다. 그렇게 이후 한국 영화들은 봉준호 감독의 영향 아래에 있으며, 스타일과 세계관에 있어 '봉준호'라는 이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것이 바로 그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인 이유다. >---- >[[한국영상자료원]] >봉준호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 >[[마틴 스코세이지]] >나는 봉준호의 광팬이다. 봉준호는 영화가 줄 수 있는 재미를 제대로 꿰뚫고 있다. 봉준호는 1970년대 [[스티븐 스필버그]]를 떠올리게 한다. >---- >[[쿠엔틴 타란티노]]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에 관한 가장 최고의 [[기생충(영화)|영화]]를 만들어준 봉준호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 >[[샘 멘데스]] >봉준호의 영화를 통해 한국 영화의 발전을 느꼈다. >---- >[[J.J. 에이브럼스]] >봉준호와 동시대에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에드가 라이트]]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항상 감탄을 불러왔다. >---- >[[노아 바움백]] >나는 봉준호 감독의 모든 작품을 보았고, 그를 정말 사랑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 중 한명이다. >----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이야기체 사실주의의 전통을 되살린 프랑스의 대표적인 거장 감독.]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영화)|영화]]는 내가 왜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지를 상기시켜줬고 영화와 나를 재결합시켜줬다. 무척 신나는 경험이었다. >---- >[[크리스토퍼 놀란]] >난 봉준호 감독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내 영화들을 보면 그의 인장들이 곳곳에 보일 것이다. 그리고 어느날 비행기에서 그를 마주쳤을 때 난 고민도 없이 곧바로 봉준호 감독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인사를 건넸다. 잊지 못할 순간 중 하나다. >---- >[[라이언 존슨]] >[[괴물(한국 영화)|괴물]]을 보면 영화의 기법이나 스타일에 있어서, 만드는 사람이 정말로 즐기며 만들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가장 다재다능한 감독이 아닐까. >----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봉준호의 영화들에서 인간에 대한 관찰 묘사를 보면 상당히 깊고 예리하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굉장히 존경하는 감독이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나에게 한국 영화는 결국 '봉준호'다. 그의 작품은 언제나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 >[[호소다 마모루]] >나와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가 자신은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업한다고 자랑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영화를 만드는지 알지 못하지만 '부럽다'는 생각은 들었다. >---- >[[신카이 마코토]] >늘 언더그라운드에서 세계를 응시하는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영화)|이 작품]]으로 이제는 현대의 [[미켈란젤로]]가 되었다. 분하지만 그를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신밖에 없을 것이다. >---- >사카모토 준지 >봉준호 감독은 [[히치콕]]을 이을 유일한 존재. >---- >[[하마구치 류스케]][[http://upinews.kr/newsView/upi201910110045|#]] >봉준호는 장르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비할 자가 없는 사람이다. >---- >[[아리 애스터]] >예전부터 말해왔지만, 봉준호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감독 중 한명이다. 특히 [[기생충(영화)|기생충]]을 본 이후에 추가로 봉준호 감독의 다른 걸작들인 [[마더(한국 영화)|마더]], [[괴물(한국 영화)|괴물]] 그리고 [[살인의 추억]]도 꼭 봐라. 그는 진정 현존 최고의 감독 중 하나다. >---- >[[제임스 건]] >봉준호는 정말 뛰어난 멋진 감독이고 겸손하다. 거기다 항상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풍겨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 >[[그레타 거윅]] >난 예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열렬한 광팬이었다. >---- >[[룰루 왕]] >Q. 오늘날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누구인가요?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s 리포터) >A. 봉준호 감독님이요! >---- >로렌 스카파리아[* [[허슬러]] 감독.] >21세기 들어 가장 재미있었던 한국 영화는 봉준호의 영화들. >---- >[[임권택]] >[[살인의 추억]]을 보고 나서 앞으로 한국영화계를 이끌 영화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봉준호라고 생각했다. >---- >[[정지영(영화 감독)|정지영]]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이자 진정한 영화광. >---- >[[이장호]]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는 신경체계가 두툼하고 듬직한 사람 같다. 그리고 머리가 비상하게 좋은 사람이다. 작가로서의 행로에 대한 결정들이 굉장히 과감하다. 그건 자기 자신이 어떤지 잘 알고 스스로에게 솔직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지닐 수 있는 과감함이다. 영화로 보면 유머감각이 있어 재미있는 대사를 잘 쓰는 것 같고, 드라마를 몰고 가는 힘도 잘 연출해내는 것 같다.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이다. >---- >[[홍상수]]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감독이자 가장 변화무쌍한 천재. >---- >[[박찬욱]] >인간적으론 너무 좋지만 감독으로서 너무 얄미운 사람이 봉준호다. 저 인간은 대체 어떤 인간이고, 평상시에 무슨 생각을 하기에 영화를 저렇게 만들어내는 걸까, 궁금할 때가 많다. >---- >[[김지운]]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는 항상 사람을 설레게 하는 면이 있다. 나 역시 그의 영화를 보며 항상 배운다. >---- >[[최동훈]] >항상 볼 때마다 이 사람은 정말 천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 >[[류승완]] >참으로 질투나는 재능, 다음 생에는 봉준호 감독으로 살아보고 싶다. 최고의 감독이자 좋은 사람. >---- >[[변영주]] >내 남편이 한국으로 와야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봉준호 감독님의 [[살인의 추억]] 때문이었다. 한국 영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 >[[이경미]] >나의 모든 능력들을 끄집어내며 최고로 이끌어내는 감독. 그리고 모든 걸 컨트롤하는 능력을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홍경표]] >나 역시 봉준호 감독님의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명이다. 특히 후배 감독들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 >[[나홍진]] >나에게 있어 봉준호 감독은 영원한 영화적 동지이자 존경하는 예술가다. >---- >[[송강호]] >따뜻한 성품을 가졌으며 자상한 리더십으로 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긍정적 에너지를 풍기는 최고의 감독. >---- >[[변희봉]] >'천재'라는 말이 너무 여기저기 남용되는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봉준호 감독은 진짜 천재인 것 같다. >---- >[[김혜자]] >같이 처음 일할 때부터 '아, 이 사람은 앞으로 더 크게 되시겠구나'라고 느꼈다. >---- >[[박해일]] >신인이었던 나를 믿고 데뷔시켜 준 은인이자 나에게 존재만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는 예술가. >---- >[[배두나]] >한 편 한 편 영화가 나올 때마다 '와, 이 사람은 도대체 뭐야.' 이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 >[[김상경]]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줬고 항상 자극을 주는 리더. >---- >[[고아성]] >봉준호라는 최고의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누가 거절할 수 있겠어요? >---- >[[원빈]] >봉준호 감독님이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봉테일'이라고 불릴 만큼의 섬세한 연출력과 현장에서 인자하고 유머러스하게 모두를 아우르는 리더십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봉준호 감독님과 또 작품을 같이 할 수 있다면, 코미디를 꿈꿔 본다. 그의 코미디는 어떤 색깔일지 궁금하다. >---- >[[천우희]] >봉준호 감독님을 좋아한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감독님이 언젠가 함께할 작품에 나를 쓰게 되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 >[[전도연]] >아직 봉준호 감독님과 작업해보지 못한 게 아쉽다. [[장준환]] 감독님과 봉준호 감독님 작품은 언젠가 꼭 해보고싶다. >---- >[[문소리]] >배우라면 누구나 봉준호 감독과의 작업을 꿈꾸지 않을까? 그만큼 '꿈' 같은 감독이다. >---- >[[김윤석]] >사람들이 봉준호 감독님을 두고 봉테일이라고 하지만, 감독님의 진짜 디테일은 사람에 대한 세심함이다. >---- >[[박명훈]] >봉준호 감독님을 보고 많은 반성을 했다. 지금 내가하는 노력들은 봉준호 감독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새삼 정말 존경스런분이다. >---- >[[이정은(1970)|이정은]] >현장에서 배우들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인내하는 모습이 정말 특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영화를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Q. 봉준호 감독과 함께할 기회가 있다면? (맥스무비 리포터) >A. 영광입니다. 봉준호 감독님과 함께 일해본 배우라면 모두 같은 생각일 거예요. >---- >[[안서현]] >신인 시절부터 봉준호 감독님과 작업하는 건 그야말로 꿈이었다. 봉준호 감독님께 영원히 기생하며 숙주로 모시고싶다. >---- >[[이선균]] >봉준호 감독님께 연락이 왔을 때 믿겨지지 않았다. 봉준호 감독님은 바로 그런 존재다. >---- >[[최우식]] >봉준호 감독님께 처음에 연락이 왔을 때 믿기지 않았다. 봉준호 감독님이 나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시다니. 장난인 줄 알았다. 정말 얼떨떨했다. >---- >[[박소담]] >제가 진짜 봉준호 감독님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봉준호 감독님 영화라면 어떤 역할이든 출연하려고 했어요. >---- >[[조여정]] >나에게 매 순간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평생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그의 영화에 참여하는 이유는 봉준호이기 때문이다. >---- >[[틸다 스윈튼]]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봉준호 감독과 일하고 싶을 것이다.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다. >---- >[[브래드 피트]] >봉준호 감독은 독특한 세계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나는 영화사들이 그 같은 작품들을 많이 제작했으면 좋겠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영화)|기생충]]을 벌써 3번이나 봤는데, 볼 때마다 새로운 게 보인다. 디테일하지 않은 부분이 하나도 없고 모든 장면에 의미가 있는 것처럼 어느 부분 시간 하나 계획 하나 낭비된게 없다. 정말 엄청난 영화이고 감독님은 정말 특별한 분이다. 진심으로 엄청나다. >---- >[[티모시 샬라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영화)|영화]]는 세계 영화계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 >[[조지 클루니]] >그의 영화를 일단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동시에 유머감각도 뛰어나다. 봉준호는 정말 국가적인 보물이다. >---- >[[제이크 질런홀]] >봉준호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 >[[폴 다노]]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천재. >---- >[[크리스 에반스]] >평소 그의 팬이었는데 봉준호는 마치 [[앨프리드 히치콕|히치코키안]] 같다. 그리고 그의 영화는 항상 반복해서 보게 하는 마력이 있다. >---- >[[존 허트]] >그의 영화를 한 편이라도 본다면 당신은 그의 팬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에드 해리스]] >나는 그를 오랫동안 존경해왔기 때문에 그가 나와 일하고 싶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을 때 거의 터질 듯 했다. 정말로 울기 시작했다. 얼굴이 터질 듯했고, 며칠 동안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자 친절하고 무한한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라며 "그는 제가 지금까지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업한다. >---- >[[토니 콜렛]] >괴짜 예술가 같으면서 친절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천재. >---- >[[릴리 콜린스]] >봉준호 감독의 작품들을 보면 그에게 반할 수 밖에 없다. >---- >[[옥타비아 스펜서]] >봉준호 감독의 인상적인 [[기생충(영화)|영화]]는 언어를 불문하고 내가 본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봉 감독님, 당신의 왕성한 창작 활동에 감사드리고, 제가 당신께 시상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 >[[루피타 뇽오]] >Q. 꼭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감독은 누구인가요? ([[IMDb]] 리포터) >A. [[코엔 형제]]랑 특히 봉준호 감독님이요! >---- >[[로라 던]] >봉준호는 천재 작가/감독이자, 유니크한 스타일과 유머로 늘 우리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주는 거장입니다. 봉 감독님, 당신에게 이 트로피를 시상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 >[[시에나 밀러]]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석권을 축하한다. 감독상과 국제영화상, 각본상에 작품상까지! 나는 봉준호 감독의 광팬이다. >---- >[[제시카 알바]] >봉준호 감독님은 판도를 바꾸었다. (He Really Changed The Game.) >---- >에린 커밍스 [* 미국의 여자 배우 [[https://www.youtube.com/watch?v=NcTaSYGOH7U|#]]] >오래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광팬이다.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에 출연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싶다. >---- >[[장쯔이]] >봉준호 감독님 작품이라면 언제든지 출연하고싶다. 제작기간이 길어도, 한국어를 외워야할지라도, 봉준호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다면 완벽히 해낼 자신이 있다. >---- >[[서기(배우)|서기]] >봉준호 감독님은 정말 훌륭한 거장이다. >---- >[[조미]] >존경하는 봉준호 감독과 일할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 >---- >[[스티븐 연]] >앞으로 꾸준히 지켜봐야 할 감독 중 한 명. >---- >[[소피 마르소]] >봉준호 감독을 보면 절로 경외심이 든다. >---- >[[카가와 테루유키]] >봉준호 감독 영화라면 노 개런티로도 얼마든지 참여하고 싶다. >---- >[[쿠니무라 준]]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영화)|기생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그는 정말 천재예요. 그가 카메라를 사용하는 방식은 정말 천재적이죠. 봉준호 감독님과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무수한 러브콜을 받고 계시겠지만 저도 감독님께 이메일 보내 볼 겁니다. 혹시 또 모르잖아요? >---- >[[톰 홀랜드]] >감독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분.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 >주성철 >한국 영화계 가장 창조적인 예술가. >---- >[[정성일]] >봉준호는 평단과 대중, 비평과 흥행, 예술과 상업 두 가지를 모두 섭렵하고 있는 매우 드문 형태의 명성을 보유한, 상당히 이례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감독이다. >---- >[[이동진]] >봉준호 감독은 한국에서 가장 스마트한 감독입니다. >---- >[[오동진(평론가)|오동진]] >봉준호의 영화들은 예측할 수 없는 미궁으로 초대해 즐거움을 안겨준다. >---- >[[로저 이버트]] >각 요소들을 영화 속에 잘 배합하고 조합하는 거장. >---- >짐 호버먼 >봉준호의 시각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이 종종 [[앨프리드 히치콕]]에 비유되는 것을 알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좀 더 떠오른다. 마치 셰익스피어처럼 세상의 [[희극]]과 [[비극]], [[낭만]], [[역사]], [[신비]] 그 모든 것들을 하나로 엮어 낸다. >---- >마크 커모드 >뛰어난 작품성을 지니면서도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모든 영화감독의 꿈인데, 전 세계 영화사에서 그런 위업을 달성한 감독은 봉준호 이외에 '벤허' 윌리엄 와일러 감독 등 손에 꼽을 정도. >---- >전양준 [[https://biz.sbs.co.kr/article/10000972417|#]] >치밀한 천재, 탁월한 이야기꾼, 이제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감독. >---- >[[손석희]] >현존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 >티에리 프리모 [*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올해 가장 기쁜 소식은 봉준호 감독이 [[베니스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직 요청을 수락한 것이다. 이 위대한 한국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진솔하고 독창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 중 한명이다. 우리는 세심하고 호기심 어리며 편견 없는 영화광으로서 그가 자신의 열정을 우리 영화제에 쏟기로 한 것에 대해 굉장히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 >알베르토 바르베라 >봉준호는 준비된 거장이다. 일단 봉준호는 대단한 설득력을 갖춘 이야기꾼이고 동시에 독재자가 아닌 리더이다. 현장에서도 단 한 번도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거나 목소리를 높이고 강압적으로 굴지 않는다. 군주로 치면 성군이고, 장수로 치면 덕장이며 지장이다. 그의 작품들도 걸작이지만 봉준호 스스로가 타인에게 관대한 매우 훌륭한 인간이며 보기 드문 젠틀맨이다. >---- >다리우스 콘지[* [[옥자]], [[세븐]], [[아무르]], [[미드나잇 인 파리]] 촬영감독.]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고 심지어 악기들도 잘 다룬다. 과연 못하는 게 뭘까? 싶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며 천재적이다. >---- >[[정재일]] >봉준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스토리텔러이다. >---- >[[제프리 카첸버그]] >봉준호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예술가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물론 [[기생충(영화)|기생충]]을 봤습니다. 그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해서 무척 기쁩니다. 봉준호 감독은 전작으로 [[설국열차]]라는 아주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내 책([[21세기 자본]])은 바로 <설국열차>와 관련이 있어요. 그 영화에서는 지구온난화와 계급 갈등을 다루었는데 아직 안 본 사람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생충은 오늘날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영화죠. 설국열차에도 나왔던 계급 갈등에서 빚어지는 긴장감이 완전히 다른 맥락으로 드러납니다. 특히 반지하에 물이 차들어오는 장면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 >[[토마 피케티]] >봉준호 감독은 그냥 천재다. 난 그의 열렬한 광팬이다. >---- >[[코지마 히데오]] >봉준호 감독은 거장이다. >---- >[[제이슨 블룸]] >봉준호는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예술가다. >---- >[[리드 헤이스팅스]] >봉준호는 명실상부 이 시대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다. >---- >테드 사란도스 >봉준호 감독은 새로운 히치콕입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재능을 가진 감독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한국의 [[앨프리드 히치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담 스타인먼 >봉준호 감독님은 학교 다닐 때 부터 저의 롤모델이셨어요. 항상 수업 자료로 봉준호 감독님과 봉감독님 작품들에 대한 글을 준비해갔고, 지금도 봉준호 감독님 작품들에 대한 글을 정리한 노트들을 소중하게 간직할 정도에요. 그래서 시상식 기간 동안 저의 '아이돌' 같은 분의 통역을 맡게 돼 거대한 영광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 >[[샤론 최]] >봉준호 감독님은 미라클 그 자체다. >---- >[[가위]] >그는 제가 지금까지 함께 일한 감독 중 가장 준비되고, 효율적인 감독입니다. 그는 정말 쉬워보이는 것처럼 일을 해냅니다. 천재 같아요. >---- >홀리데이 그레인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