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준호 (문단 편집) == 평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ong Joon Ho_Master Filmmaker.jpg|width=100%]] }}} || 최고, 최다, 최초의 기록을 모두 보유한 [[한국 영화]]의 아이콘이자, 예술성과 오락성 그리고 대중성과 독창성을 모두 인정받아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시네아스트(Cineaste)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세계적 거장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입학한 [[한국영화아카데미]] 시절부터 단편으로 주목받았으며, [[2000년]] [[플란다스의 개]]로 장편영화 데뷔를 했다. 대중적인 흥행은 실패했으나 작품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영화 전문가들에게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작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부끄러운 마음에 극장을 뛰쳐나가고 싶었다고 한다. 영화라는 것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마침내 [[2003년]] [[살인의 추억]]으로 한국영화계에 충격을 선사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흥행[* 2003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성공하며 한국영화의 미래로 지목받으며 충무로의 최고 전성기를 장식했다. 그리고 [[2006년]]에 내놓은 [[괴물(한국 영화)|괴물]]이 [[천만 관객 돌파 영화|천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2006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적으로 당대 모든 기록을 깨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대중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는 스타감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오락과 사회드라마 양쪽 모두의 측면에서 비평적 성취까지 이루어내며 전무후무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표본이 되었다. 또 [[2009년]] [[마더(한국 영화)|마더]]는 평단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찬사를 받으면서 미학적 연구대상의 영화 예술가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는데, 이를 증명하듯 그해 각종 비평가협회상을 받고 비평과 흥행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감독 중 한사람이 되었다. 그 후에는 [[할리우드]] 제작진&배우들과의 교류로 [[한국]][[영화]][[산업]]에 영향을 미친 작품들을 만들었다. [[2013년]]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 제작비(437억)를 투입해 만들어진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로 국내에만 한정되어 있던 영화산업을 글로벌하게 확장시키는 데 공헌했다.[* 역시 비평과 흥행도 성공시키며, 비평적으로는 새로운 SF영화로서 연구대상이 됐고, 흥행적으로는 컬트적인 인기를 모으며 미국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는 관심도까지 이끌어냈다.] 2013년 대한민국 [[문화훈장|보관문화훈장]], [[2016년]]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오피시에(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Officier)를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7년]] [[옥자(영화)|옥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최초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였고, 시대의 흐름도 전파하며 국내에 [[넷플릭스]]를 알리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심지어 [[국제]][[동물보호]][[협회]]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는 등 동물 애호가들에게도 지지를 받았다. 이후 [[2019년]]에는 [[기생충(영화)|기생충]] 영화를 제작하여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시아 영화 최초 만장일치 수상]을 수상했고, 국내 개봉 후에는 천만 관객까지 돌파하면서 몇 안 되는 쌍천만 감독[* 천만 관객 돌파 작품 모두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유일한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문재인|대통령]]의 축전을 받고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며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나아가 기생충이 개봉한 해 열린 국내외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특히 미국의 거의 모든 시상식과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며, 거의 모든 매체의 'TOP10' 리스트에 1위로 등극하며 마치 새로운 현상으로 떠올랐다.] 그 대장정의 마무리로 이듬해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각본상|각본상]][* 아시아 영화 최초 수상.], [[아카데미 국제영화상|국제영화상]], 그리고 최고 영예인 [[아카데미 감독상|감독상]][* 100% 비영어권 국가 자본 제작 영화 감독으로는 최초 [[https://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20/02/12/2020021201271.html|수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작품상]][* 비영어 영화 최초 수상.] [[기생충(영화)/수상/아카데미 시상식|4관왕]]을 달성하였다. 이어 [[기네스북]] 등재, [[TIME]]([[타임지]])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CNN]]이 뽑은 올해의 사진[* 상단 프로필 사진 참고] 중 하나로까지 선정 된 봉준호 감독은 [[2021년]] 또 하나의 명예를 갖게 된다. 바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인데, 이를 통해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세계 3대 영화제]] 심사위원장[* 유일하게 세계 3대 영화제 심사위원단에 들어간([[칸 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심사위원장,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장) 한국인이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79022.html|#]]] [[https://m.fmkorea.com/3896684662|타이틀도 보유하게 되었다.]] 그렇게 다가 온 [[2021년]], 바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년도 수상자 자격으로, 역사상 최초 화상 연결 시상자로 등장해 [[https://youtu.be/yv3Ga3QD5iw|감독상을 시상했고]], 제74회 [[칸 영화제]]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아, 아시아 최초로 직접 영화제의 개막을 선언을 하며 모습을 [[https://www.youtube.com/watch?v=VX7z9JG4x9Y|드러냈고,]] 다음날에는 무려 4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마스터 클래스까지 진행하였다. 그리고 당초 예정 된대로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도 한국인 최초 [[https://youtu.be/irnBi2mVDts|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해]], [[세계 3대 영화제]]와 [[할리우드]]의 예우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