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준호 (문단 편집) === 친분/인연/언급 ===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옥자》를 관람하고 직접 후기까지 자상하게 편지에 적어 봉준호에게 보냈다. 그리고 2020년 [[오스카상]] 후보 만찬 행사에서 같이 식사 자리도 가졌다. [[https://www.instagram.com/p/B8P47D5J1eE/|#]] *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옥자》 뉴욕 시사회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에게 직접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오스카 경쟁작 후보 중 가장 좋았던 영화로 《[[기생충(영화)|기생충]]》을 언급했다. 최근에는 2020년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감독상 후보에 같이 올랐으며, 미국감독조합(DGA)에서는 같이 대담도 [[https://www.youtube.com/watch?v=oZf5L8nF3xc|나눴다.]] 직접 편지를 받기도 했다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55370|한다.]] * 봉준호 감독이 2019 뤼미에르 영화제에 '''마스터 클래스''' 강연자와 '''특별전'''의 주인공 자격으로 초청 됐을 때, 당시 공로상 수상자였던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앞에서 연설을 하고 직접 시상을 했다.[* 봉준호 감독의 시상 연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코폴라 감독의 표정이 백미다.] [[https://youtu.be/9bI9RgffZ6g|#]]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에 《살인의 추억》, 《괴물》을 포함할 정도로 유명한 봉준호의 광팬인데, 봉준호 감독을 만나기 위해 직접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사비를 들여 [[https://www.youtube.com/watch?v=Dfp2TZEVE2c|날아온 적도 있었고]], 자신의 극장에 봉준호 감독을 초대해 GV에도 참석하고 35mm 필름으로 《옥자》를 장기간 상영할 정도였다. 그리고 2020년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감독상 후보에 같이 올랐다. * 봉준호 감독은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수상 소감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보며 영화의 꿈을 키웠고, 미국에서 아무도 자신의 영화에 관심없던 시절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해 준 [[쿠엔틴 타란티노]]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특히 '''쿠엔틴 형님'''이라고 언급한 것이 백미. 스콜세지를 언급하자 모든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치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팬들과의 채팅에서 가장 좋았던 한국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라고 했고 《옥자》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생충(영화)|기생충]]에 대해서는 ''' "그 영화는 내가 왜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지를 상기시켜줬고 영화와 나를 재결합시켜줬다. 무척 신나는 경험이었다'' '''라고 찬사를 보냈다. *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역사상 최고의 스릴러 영화 10편에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포함했다. * [[조지 밀러(1945)|조지 밀러]] 감독은 시드니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옥자》를 관람하고 봉준호 감독에게 식사 자리에 초대해 덕담을 건네며 영화를 잘 봤다고 했다. 그리고 2019년 시드니 영화제에서 열린 봉준호 감독의 관객들과의 대화(Q&A)에서도 자리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봉준호 감독이 호주 갈때마다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한다.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살인의 추억》과 《괴물》을 보고 그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생충》으로 칸 황금종려상을 타자 매우 기쁘다고 트윗을 남겼다. 그리고 LA에서 직접 《[[기생충(영화)|기생충]]》 상영회를 개최해 주었으며, 2019년 최고의 영화로 역시 《[[기생충(영화)|기생충]]》을 뽑았다. * [[에드거 라이트]] 감독은 SNS에 봉준호 감독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봉 감독의 팬임을 밝혔고 《[[베이비 드라이버]]》로 내한해서 봉준호 감독과 같이 GV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 * 《옥자》 일본 시사회 때 [[구로사와 기요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가와 데루유키]], [[사카모토 준지]] 등 일본영화계 거물들이 참석해 영화 관람 후 봉준호 감독과 같이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고레에다 감독 같은 경우는 관람 후 바로 봉준호 감독과 대담을 나눈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많은 영화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그 두 감독은 1년에 걸쳐서 사이좋게(?)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고레에다와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만나며 대담을 가졌고 현재 둘은 둘도 없는 우정을 쌓고있다. * [[제임스 건]] 감독은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의 팬임을 밝히며 [[옥자]] 역시 꼭 보러 가라고 추천했다. * 영화 [[옥자]]의 제작사 '플랜 B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브래드 피트]]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가 그의 광팬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인상 깊게 봤다며 그런 독특한 영화들이 전통적 스튜디오에서도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AACTA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봉준호 감독을 직접 찾아가서 악수를 청하며 [[기생충(영화)|기생충]]에 대해 훌륭한 영화라며 극찬했다. *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봉준호 감독과 기회가 되면 꼭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일본에서 기생충이 개봉되기 전 봉준호 감독과 호소다 감독이 [[https://extmovie.com/movietalk/52986288|대담]]을 나눈 적도 있다. * [[미야베 미유키]] 작가는 일본 내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광팬으로 유명하다. 얼마나 팬이었으면, 그의 시사회에 방문해서 봉준호 감독이 직접 만들어준다면 판권료도 안 받겠다고 할 정도로 자신의 작품을 영화화해주길 원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데 정작 당시 봉준호 감독은 미야베 작가를 몰랐다. * [[우치야마 코우키]]가 라디오에서 봉준호 감독을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심지어 [[기생충(영화)|기생충]]이 수상을 받자 냉장고에 있던 샴페인을 뜯을 정도로 환호했다. *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도 친분이 있는 듯 하다.[[http://sports.hankooki.com/lpage/cinet/201103/sp2011030508210094410.htm|#]] 지금은 무산되었지만 《괴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버빈스키가 제작할 예정이었다. * [[코지마 히데오]]는 2019년 출시된 신작 게임 [[데스 스트랜딩]]의 서울 월드 투어에서 올해의 영화로 기생충을 꼽았으며, 자신의 SNS 계정에서는 봉준호를 진짜 천재라고 극찬했다. * [[송강호]]와는 서로 "뽕뽀로봉봉봉" "쏭쏘로송송송"이라고 인사할 정도로 친한 관계다. 2013년에 MBC스페셜에서 직접 시연(?)하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aGaX184LS-s|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봉준호는 송강호의 인사에 딱 한 번 응했을 뿐이라고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02|해명했다.]] * 일본 배우 [[요시자와 료]]가 봉준호 감독의 엄청난 팬이라 <기생충> 일본 무대인사 때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특히 [[마더]]를 좋아해서 2018 캘린더 화보를 찍을 때에도 마더의 오프닝 장면을 오마주한 사진을 넣었다고 한다. 팬심에 대한 보답인지, 봉준호 감독도 일본 방송 <세계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에 출연했을 때 본인이 배우를 볼 때 중요시하는 것은 눈이라고 말하면서 일본 배우 중에서는 요시자와 료의 눈빛을 보면 끌려들어갈 것 같다고 언급했다. * 봉준호 2010년대 베스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5355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