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관광 (문단 편집) === [[원도심(부산)|원도심]] === [[파일:원도심(부산) 지도.svg|width=450]] 본래 부산의 경제를 담당하던 [[부산항]], 100년도 더 이전부터 근대도시 부산의 시작점이었던 구도심이 있는 남포동 일대에는 수산물로 유명한 [[자갈치시장]],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상지 [[비프광장로|BIFF광장]], 부산의 원래 도심지 남포동, 부산 '최초의 상설시장'이자 전통시장인 [[부평깡통시장]], 국내에 찾아보기 힘든 고서점가인 [[보수동 책방골목]] 등이 유명하다. 다만 중고서점 전문인 보수동 책방골목 같은 경우엔 2000년대 이후 워낙 오프라인 서점 자체가 어려워진 탓에 많이 위축된 상태. 남포동의 번화가인 [[광복로(부산)|광복로]] 일대는 서울의 [[명동]]과 분위기가 아주 비슷하다. 부산 사람들은 평소 무심하게 지나치지만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나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남포동 쪽 다리 상판이 들어올려지는 국내 유일의 도개교 [[영도대교]]도 왕년의 [[랜드마크]]. 시장마다 특색이 있고 부두와 접해 있어서, 다른 도시의 번화가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다. 규모로는 서면에 밀리지만 이런 '''부산 다운''' 향취 덕분에 관광지로는 서면보다 흥할 수 밖에 없는 셈. 서구 암남동의 [[송도해수욕장(부산)|송도해수욕장]]은 한국 공설 1호 해수욕장으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곳이다. 2000년대 들어서 해운대나 광안리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쇠퇴했지만, 최근 해안가 정비사업을 마치고 매년 여름 '현인가요제' 등을 비롯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3년에 개장 100주년을 맞이했다. 남포동에서 가깝고 교통편도 좋은 편이다. 굳이 바닷물에 해수욕하는 목적이 아니라도 송도해수욕장을 잇는 스카이 브릿지,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다만 이 쪽은 남해인지라 동쪽 해수욕장들보다는 덜 푸른 편이다. 아주 맑은 날이 아니면 낮보다는 밤에 방문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편이다. 해상 케이블카와 해안 산책로도 인기가 많다. 해운대랑 광안리가 외지인들에게 점령(?)당하자 대체제로 떠오르는 곳이 다대포와 송도, 송정이다. 다대포와 송정은 사실 도시철도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이전보다 좋아졌지만 부산 송도는 아직 교통이 불편해 서부산에서는 다대포가, 동부산에서는 송정이 현지인들에게는 '평화로운 해수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예전에 [[왜관]]이 있었고 일제 강점기 시절 부산의 도심이었던 지역이라 일본의 흔적이 드러나는 곳이 꽤 있다. 부산타워가 있던 용두산공원에는 신사가 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흔적이 남아 있으며 [[부평동(부산)|부평동]] [[깡통시장]]에서는 일본관련 상품이 흔하다. 동구 산복도로 일대는 일본식 가옥을 개조한 카페, 갤러리 등도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부산 철도청 관사를 개조한 문화공감 수정이라는 곳이 유명하다. 이 외에도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우는 [[감천문화마을]]이나 [[산토리니]]로 불리는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레고마을]]로 불리는 만덕동 주택군, 비석으로 만든 마을인 서구[[아미동 비석마을]] 등의 기묘하면서도 낭만적인 풍경을 찾는 사람도 있다. [[서구(부산광역시)|서구]]는 원도심이기도 하지만 [[서부산]]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재판 1심 관할권도 연제구 법원이 아닌 명지에 있는 부산지법 서부지원이 가지는데다 서면이나 [[동부산]]으로 가려면 거리가 약간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