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문단 편집) == 상세 == [[서부산]]과 [[진해구]] 지역에 [[신도시]]를 조성하여 [[부산광역시]] 동부에 집중된 경제력을 완화하고 이 지역을 국제 비즈니스/레저 [[신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 구역으로 나누어 23개 지구를 개발한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지역이라 국내 기업의 투자가 제약된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달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국내 기업의 투자도 유치할 수 있다. 이것은 [[부산광역시]]에서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본연의 순수한 목적보다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며 인천국제공항이 인접한 이점으로 [[마케팅]]하여 외국 [[기업]]과 국내 기업의 합작 등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보다 확연히 좋지 않은 투자실적을 보이면서 지역신문인 [[국제신문]]한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30305.22001213212|까였다]]. 그래도 남동임해공업지역과 세계 5위의 항만인 [[부산항]]을 배후로 근처에 조성되고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이어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 2위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306000712&md=20130309004538_BH|외자유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외국인직접투자]]액(FDI)중 국내로 도착한 금액이 2013년 기준 12억1280만 달러로 전체 [[경제자유구역]] 평균 45.9%보다 월등히 높은 74.5%를 기록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의사를 밝힌 외국 자본 중에서 실제로 투자가 진행된 비율을 의미한다.] 다만,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제외하면 본연의 목적대로 제대로 진행 중인 경제자유구역이 사실상 전무한 점은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에서 나타난 또 다른 문제점은 과거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아파트를 엄청나게 많이 지어대느라 기업 유치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은 반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공장만 주구장창 짓고 근로자들이 거주할 [[아파트]] 등 주거시설을 조성하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2000년대 중반까지 '''[[강서구(부산)|강서구]] 전체에 아파트 단지가 단 하나 뿐'''이었으니 말 다했다. 주거시설을 건설하지 않은 덕분에 부산 도심에서 이곳으로 출퇴근하는 교통량때문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한 외국인 중역들은 거주하는곳[* 외국인 중역들 대부분이 [[해운대구]]등 동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기반 시설차이, [[외국인 학교]]도 동부산에 있기 때문.]과 공장이 너무 멀다고 불평을 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경제자유구역 인근 [[명지오션시티]]와 경제자유구역 내에 아파트들이 [[분양]]되면서 사정이 나아졌다.] 당장 미음동에는 2018년 기준으로도 집이 한채도 없다. 행정구역상 부산에 속한 구역은 개발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지만 경남에 속한 구역은 개발 속도가 더뎌서 문제가 되고 있다.[[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44893|#]] 부산쪽은 준공된 곳도 상당히 많은데 비해 경남 쪽 구역들은 빨리 개발 안하면 구획지정 해제해버리겠다고 정부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 부산의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와 [[명지오션시티]], [[진해구]]의 [[용원 신도시]]는 경제자유구역과 연담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들도 경제자유구역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 세곳은 경제자유구역이 아니다. 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녹산국가산업단지 내부에 청사가 있다. 2014년, [[경상남도]]에서 임명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청장이 임명 1년만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06|직권 면직]]되었다.(...) 해임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투자 유치 실적 부진'이지만 사실은 경상남도 도지사가 추진하는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22752|웅동지구 테마파크 사업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청장 해임에서 알 수 있듯이 2013년 즈음에 잠깐 외국인 투자 실적이 줄어든 적이 있었다. 2013년을 기점으로 경제자유구역의 중심 축인 부산 지역 지구의 개발이 1곳을 제외하고는 완료가 된 점도 있고 아직 개발 진척이 덜 된 경상남도의 무관심, 경기 불황과 경제자유구역청의 역량 부족, 산업단지에 외국 기업보다 국내 기업 유치를 더 선호하는 지자체의 바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그러나 부산 신항 주변의 미개발 지역 개발이 완료되어 가면서 다시 외자 투자가 증가세로 전환, 2016년에는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이래 외국인 직접투자액 유치 최대 실적(4억 6천만 달러)을 기록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성과를 다룬 뉴스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0&key=20180528.22014012505|#]] 산업용지의 97%가 분양되는 등 포화 상태에 이르러 추가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19807?sid=1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