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활절 (문단 편집) ==== 개신교 ==== [[개신교]]는 [[가톨릭]]이나 [[정교회]]처럼 정교한 예식을 치르지는 않지만, [[예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경건한 생활을 할 것을 강조한다. [[https://blizen.tistory.com/130|개신교에서의 사순절기에 대한 설명]] 성회 수요일과 사순절: 부활절 당일을 포함해 일곱 번의 [[일요일]](주일)을 제외하고 역으로 계산해 40일간을 사순절이라 하고, 그 첫날을 성회 수요일로 정하여 [[예수]]의 고통을 기억하는 시기로 삼는다. 개신교에서도 이 사순절 기간에는 각 교단이나 교회별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나 참회와 절제의 기간을 가진다. 이 기간의 [[성공회]] [[감사성찬례]]에서는 [[대영광송]]이 빠진다. 고난주간과 종려주일: 부활절 직전의 1주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칭한다. 이 일주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주간이다. 사순 마지막 주일인 '종려주일'부터 성 토요일까지이며, 성대하고 경건하게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최후의 만찬,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재현하고 기억한다. 그중 부활절 1주일 전의 일요일은 종려주일이라고 하여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예루살렘]]에 입성한 것을 기린다. 신자 수 기준 개신교의 최대교단인 예장(합동) 교단에서는 제83회 총회 결의로 사순절을 금지했다.[[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2486|본헤럴드칼럼]] 사순절이 성경에 규정된 절기는 아니고, 칼빈 또한 사순절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사순절을 총회 결의로 금지했다. 다만 예장(합동) 교단에 소속된 일부 교회는 총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사순절을 지키는 경우도 있으며, 교단 기관지에서도 사순절에 대한 칼럼이 실리기도 한다. [*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16|#]]] 하지만 예장 합동을 제외한 다른 교단에서는 개교회에 따라서 재의 수요일(성회 수요일) 재의 예식을 거행하기도 하며 성 목요일 저녁에 세족례와 성만찬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성 금요일에는 교회에 따라서 다르나 묵상예배를 드리기도 하며, 복음서의 수난 부분을 침묵 가운데 통독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규모가 큰 교회에서는 그리스도 수난을 주제로 하는 오라토리오[* 주로 [[바흐]]의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나 칸타타 등을 연주하는 음악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토요일에는 무덤 속에서 쉬는 예수를 기억하는 차원에서 교회에 불을 켜지 않고 침묵기도를 드리는 교회도 있다. 부활절 내외로는 [[한기총]], [[한교연]], [[NCCK]] 등이 모여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으나 각자 하는 경우도 있고 같이 하는 경우도 있다. 매년 부활절 연합예배와 관련한 단체가 출범하여 그해 연합예배의 주제와 예배예식서가 발표되기도 한다. 개신교에서는 주로 성지주일, 성목요일 저녁, 부활주일에 [[성찬식]]을 하며, 정확한 날짜는 교단에서 정해서 하는 것이 대부분. 다만 [[성공회]]는 교단 특성상 부활 성삼일 전례에서 가톨릭과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 가령 성 목요일에 가톨릭에서는 '주님 만찬 미사'를 드리는데, 성공회에서는 '성 목요일 성찬제정 [[감사성찬례]]'를 드리고 성체를 수난감실로 순행하여 기도하는 성체수직이 있다. 다음 날인 주의 수난 성금요일에는 가상칠언 묵상과 십자가의 길 기도와 함께 주님 수난 예식이 성공회에 속한 각 교회에서 거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