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극 (문단 편집) == 지구 온난화 == [[파일:attachment/Arctic_Ocean_003.jpg]]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으로 대부분의 영역이 [[바다]]이고 눈이 쌓여서 생긴 [[빙하]]가 녹고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낮은 곳이나 지구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북극 주변에 저지대가 많고, 영구동토층이 지반인 지역이 많으므로 온난해지면 당연히 침하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바닷물에 침수될 지역이 많은 데다가, [[툰드라]] 지역에 여름만 되면 구름처럼 발생하는 [[모기]]가 남쪽에서 올라온 각종 병원균과 [[말라리아]] 같은 기생충을 다량으로 보유한 후 사람을 집중적으로 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북극 주변 주민들의 희망대로 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침하 현상에 대해서는 북극의 얼음이 녹는 만큼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기 중에 수분이 많아져 남극 쪽에 폭설이 내리며 남극의 영역이 확대되는 중이라고 한다. 북극은 남극과 달리 수면에 떠있는 빙하이기 때문에 남극과 달리 이미 해수면에 부력만큼의 힘이 고스란히 적용돼있다. 물에 떠있는 얼음이 녹는다고 수위가 올라가지 않는 것과 같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지구 전체의 평균기온이 올라가면 남극의 빙하가 녹아서 수위가 상승하는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파일:attachment/Arctic_Ocean_002.jpg]] 동시에 북극 진출이 쉬워진다면 이곳에 매장된 엄청난 자원을 놓고 국제적인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크다. 이미 [[미국]], [[노르웨이]], [[러시아]], [[덴마크]], [[캐나다]] 등 [[북극이사회|북극해에 인접한 여러 나라]]가 보이지 않는 쟁탈전에 들어간 상황이다. 본격적으로 빙하가 사라지고 북극 항로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분쟁이 격화될 것은 당연지사. 심각한 환경 오염으로 이전에는 남극에만 있던 [[오존]] 구멍이 2011년 북극 지역에도 나타나게 되었다.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금까지 오존층이 막아주던 [[자외선]] 등 여러 우주의 유해 요소가 쏟아져 내려올 게 분명해서, 지금 분쟁이 문제가 아니라 북극 지역과 가까운 북유럽, 동유럽, 캐나다, 러시아는 물론 중국 내몽골, 만주 지방과 일본 홋카이도까지도 주민들의 건강에 비상이 켜졌다. 노르웨이 등 북극권 국가들은 자외선 경보까지 발령하면서 국민들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는 중.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1004150718023&p=seoul|#]] 2015년 12월엔 서울이 영하 18도였던 적이 있는데, 그때 북극은 영하 5도였다. 2016년 11월에 기온이 평년보다 무려 20℃나 상승하여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841938|#]] 결국 2018년, '최후의 빙하'[* 평균 두께 4m, 최대 20m에다 그린란드와 맞닿아 있고 해류로 인해 유빙들이 쌓이는 곳이라 최후까지 버틸 것으로 예상됐던 곳이다.]라고 불리던 곳마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http://m.zum.com/news/home/47141747#|#]] [[http://m.zum.com/news/society/47174357#|#]] 게다가 두 번째 기사에서 나오듯이 2030년 근방에 여름철 빙하가 소멸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상황이기에 더욱 심각하다. 북극해의 빙하 해빙에 영향을 주는 해수면 온도 상승이 기존 관측보다 이른 20세기 초반부터 이뤄졌을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111250822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