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아일랜드 (문단 편집) == 구성과 문화 == [[파일:Northern_Ireland_Religions.jpg]] [[https://www.nisra.gov.uk/system/files/statistics/census-2021-main-statistics-for-northern-ireland-phase-1-statistical-bulletin-religion.pdf|2021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가톨릭]] 42.3%, [[장로회]] 16.6%, [[성공회]] 11.5%, [[감리회]] 2.4%, 기타 [[그리스도교]] 6.9%, 기타 종교 1.3%, 무종교 17.4%이다. 특이하게도, 가톨릭이 20세기 후반의 서유럽 세속화를 역류하여 교세를 확장한 게 두드러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Districts_of_Northern_Ireland_by_predominant_religion.png]] [[적색]]은 개신교, [[청색]]은 가톨릭 우세 지역이다. 201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본인을 영국인(British)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48.4%, 아일랜드인(Irish)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28.4%, 북아일랜드인(Northern Irish)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29.4%, 잉글랜드인/스코틀랜드인/기타는 5.0%였다. 가톨릭 신자들은 본인을 영국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12.9%, 아일랜드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57.2%, 북아일랜드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30.7%, 기타는 5.2%였다. 반면 개신교 신자들은 영국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81.6%, 아일랜드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3.9%, 북아일랜드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26.9%였다.(복수 응답 가능) [[아일랜드]]의 개신교 신자들은 거의 모두가 공화주의(Republican)인 반면[* '개신교 공화주의'라 하는데 수적으로는 적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아일랜드 독립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남북 아일랜드 분단 이후에도 몇몇 개신교 공화주의자들이 북아일랜드 해방과 남북 아일랜드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북아일랜드의 개신교 신자들은 연합주의(Unionist)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가장 큰 개신교파인 아일랜드 장로회는 스코틀랜드의 이주민이 바탕이 된 얼스터 장로회에서 시작되었고[* 아일랜드 장로회의 장로회 교인들 일부는 아예 아일랜드 장로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서 [[http://www.freepresbyterian.org/|자유장로교회]]를 설립했다. 이언 페이즐리 박사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이전 각주에는 이들의 신앙은 보수적이기에 [[근본주의]]와 연관된 친영파라는 뉘앙스로 서술되었지만, 아일랜드 장로교회의 기원인 얼스터 장로교회 자체가 아일랜드와는 정체성이 오래 전에 달라진 스코틀랜드 이주민들이었다. 이들의 독립 이유는 아일랜드 장로회가 사교모임은 유치하면서 연합집회는 막는 세속화의 기조를 보인 것이 그 이유였고 반아일랜드 정서는 아니었다.], 성공회와 감리회는 잉글랜드 이주민을 중심축으로 자리잡아 왔으니 당연한 일이라고도 볼 수 있다. 반면 기존 아일랜드계는 남쪽의 [[아일랜드]]처럼 가톨릭에 잔류하는 경향이 강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아일랜드]]에서는 개신교 신자라 하더라도 북아일랜드 독립을 지지하는 반면 [[북아일랜드]]에서는 개신교 신자들 상당수가 영국 잔류를 희망한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을 영국인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온 것이다. 반대로 가톨릭 신자들 중에서도 어차피 종교의 자유를 허용해 주는데 영국에 잔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가톨릭 연합주의라 한다. 가톨릭은 공화주의, 개신교는 연합주의일 가능성이 높지만 예외는 존재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Northern_Ireland_Life_and_Times_Survey_constitutional_preference.png]] [[퀸스 대학교 벨파스트]]와 얼스터 대학교가 주관하는 연례 여론 조사로 푸른 계열은 영국 잔류, 붉은색은 (아일랜드와는 별개의) 북아일랜드 독립, 녹색은 아일랜드와의 통합, 노란색은 기타 의견, 회색은 관심이 없다는 응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