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문단 편집) === 기타 국가상징 === * '''[[국화(상징)|국화]]''' 국화는 [[함박꽃나무|목란]]이다. 산목련(山木蓮)이라고도 불리며 대한민국에서는 '함박꽃나무'라고 한다. 국화가 된 이유는 [[강반석|김일성의 어머니]]가 좋아하던 꽃이었기 때문이다. 1970년도까진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무궁화가 나라꽃이었다. 하지만 현대의 북한에서도 아예 나라의 꽃이라는 인식 자체를 정부가 부인하지는 않아, 북한 최초의 우표에서 [[무궁화]]가 있었다는 북한 매체의 언급이나 외국인 관광객이 찍은 사진에 '근역강산맹호기상도' 같은 자국의 땅을 무궁화의 땅으로 묘사하는 선전물도 있었다. * '''[[국조]]''' 북한은 국조(國鳥)로 [[참매]]를 채택하였으나 [[까치]]로 바꾸었다.[* 참고로 국제조류회의(ICBP)에서 지정한 남한의 국조도 까치다. 이후 1996년 정부 여론조사에서도 까치가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11월 김정일의 지시로 국조 선정 과정에 착수했으며, 2008년 4월 24일 참매를 국조로 지정하였다. 2022년 11월까지만 해도 우리민족끼리는 참매를 국조로 소개하였다. 그러다가 2023년 2월 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14기 24차 전원회의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1220호로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상징법 제11조를 통해서 참매에서 까치로 국조가 변경되었고 조선중앙방송에서 까치를 국조로 언급한 방송을 내보낸 것을 2023년 3월, 연합뉴스에서 제일 먼저 포착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7156400504?section=nk/news/all|#]] 하지만 이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거나 바로 공포하지 않고 오히려 2023년 5월까지 선전사이트에 국조를 참매로 등록하였다. 하지만 2023년 5월 29일, 조선우표사에서 국조 까치를 테마로 한 우표를 발행했으며, 5월 30일자 조선중앙통신 기사 <고운 꿈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평천구역 미래유치원에서>에서 국조를 까치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사진이 나왔다. 이로써 까치로 상징이 변경된 것이 확실해졌다. 조선의 오늘의 국조 단락도 다시 삭제되었다. 이후 2023년 2월 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14기 24차 전원회의에서로 국가상징법을 채택하면서 국조가 참매에서 까치로 변경되었음이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의 "조선의 국조 – 까치"라는 기사에서 언급되었다. 이후 조선의 오늘에 국조 단락도 까치로 새로 업데이트되었다. > 국가상징은 다른 나라와 구별하기 위하여 제정한 해당 국가의 공식적표징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상징들은 [[김일성|위대한 수령님]]과 [[김정일|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제정해주시고 빛내여주신 조선혁명의 만년재보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 《'''우리 나라의 국호와 국기, 국장과 국화를 비롯한 국가의 상징들을 소중히 여기도록 교양사업을 잘하여 학생소년들에게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 애국심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 (중략) > 까치는 조선민족의 감정정서에 맞고 사람들의 생활풍습과 친숙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애호립장을 상징하는것으로 하여 주체112(2023)년 2월 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1220호로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상징법》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조로 되였다. >---- > 2023년 6월 16일, 《조선의 국조 - 까치》, [[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고유성 [[2018년]]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국가상징이 추가되었고, 이것이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제정된 우리의 국가상징'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http://www.nk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48|#]] 공개된 국조, 국견, 국수, 국주 가운데 국조인 참매는 김정일이 정한 참매를 그대로 유지했고, 나머지 국견(개), 국수(나무), 국주(술)가 상징으로 새로 지정되었다. 이들 국가상징은 공개 이후 북한의 관영매체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김정은이 변심하지 않는 이상 적어도 그의 통치 시대 내에는 유지될 것으로 추정된다. * '''국견''' 국견(國犬)으로 [[풍산개]]를 채택하였다. 북한 측 자료에 의하면 2014년 11월 국견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 '''국수''' 국수(國樹)로 [[소나무]]를 채택하였다. 북한은 소나무가 사시사철 푸르고 생활력이 강한 나무로서 오랜 역사적 기간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으면서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는 나무로 됐다고 주장했다. 북한 측 자료에 의하면 2015년 4월에 국수로 정해졌다고 한다. * '''국주''' 북한은 특이하게 나라의 대표 [[술]]인 국주(國酒)도 채택하였다. 국주는 '평양소주'다. 사실 김정일 때 국주로 지정된 것으로, 2009년 9월 29일 당시 새로 건설된 대동강식료공장을 방문하여 '평양소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이를 국주로 정하는 교시를 내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