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곰사업 (문단 편집) === 3차 불곰사업 추진 === 2008년 러시아 경제에 여유가 생기자, 러시아 측은 자기네 기술력을 빼돌리는 게 아무래도 아깝다고 생각하게 됐는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355583|현금과 현물로 상환하는 방향으로 다시 제안해 왔다.]] 이 제안은 의견 차이가 있었는지 결국 무산되었다. 위 제안이 무산되고, 갑자기 현물과 기술을 같이 도입하는 3차 불곰사업이 진행되었다. [[2010년]] 11월 러시아를 방문한 방위사업청장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17/2011011702259.html|3억 달러 규모의 가계약을 체결했다.]] 품목은 T-80U나 [[무레나급]] [[공기부양정]] 등이 있었다. 2013년 11월에도 남은 부채를 청산하기 위해 정상회담까지 진행했으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11413631|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무산되었다.]] 이번에는 러시아 측은 전액을 방산 물자 및 군사 기술을 한국에 제공하는 형태로 상계하자고 제안했고, 한국은 절반은 현물로, 나머지 절반은 현금으로 상환받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 중동 문제, [[2015 러시아 공군기 Su-24 격추사건|터키의 러시아 공군기 격추]] 등으로 미-러 간 알력 다툼을 하는 상황이 펼쳐져 언제 재개될지는 미지수이다. 2019년 6월에는 러시아가 [[Ka-32|카모프 소방헬기]]로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792|상환하겠다는 제의를 해왔다.]] 이에 한국 밀덕 커뮤니티에선 부품 신뢰성이 서방제에 비해 낮은 편이라 유지비가 많이 들고 연비가 비교적 안 좋아서 가성비가 떨어지며 한국산 [[수리온]] 헬기가 시범운행 되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막상 실수요자인 [[산림청]]에서는 수리온이 뜨지 못하는 악천후에서도 뜰 수 있고 훨씬 많은 양의 물을 운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 헬기 떡밥에 꽤나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때문에 [[기획재정부]]에선 10월까지도 헬기를 받을지 말지 결론을 못 내리다가 2020년 10월 27일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977666|한국과 러시아가 소련이 한국에 진 채무 일부를 헬기로 상환하는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2021년 11월 16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의 불곰사업 추가 현황 관련 질의에 방위사업청이 내놓은 답변은 이렇다.(축약된 내용으로)[[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617435132200|#]] >방사청: 러측 제안(2004년9월)에 따라 한·러 군사기술협력 사업(3차 불곰사업에 해당)을 추진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단되었으나 차관 상환은 계속 진행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으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여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한러관계, 불곰사업, 한반도 긴장고조 우려 때문에 비살상 방어 장비만 줄 가능성이 높았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92755?sid=100|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해당 기사의 댓글만 봐도 쓸데없이 긴장만 높일 거라며 반발하는 반응이 많다. 나중에라도 살상 무기를 공여한다면 불곰사업 조약 위반 꼬투리를 잡히지 않으려고 미국이나 유럽 무기를 사서 공여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모두 비살상 무기 공여 방침을 유지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민간인 살상이 계속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5491_36119.html|#]] 자세한 근황은 [[한국-우크라이나 관계]]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