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클린 (문단 편집) == 치안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Brooklyn+Saftey+Map.png]] {{{#green,#7fff7f 녹색}}}: 브루클린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yellow 노랑}}}: 아직까지는 무난한 지역 {{{#orange 주황}}}: 걸어다닐 때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지역 {{{#red,#ff0000 빨강}}}: 위험 지역 브루클린이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의 대부분[* 좋은 동네, 쿨한 가게들 등]이 녹색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녹색 지역에 속하는 포트그린에서 태어난 유명인 중 [[마이클 조던]]이 있는데, 그가 태어난 직후 그의 부모님은 애들을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 [[노스캐롤라이나]]로 이사를 갔다. 당시 포트그린은 전후에 브루클린의 해군 조선소에서 일하던 일꾼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급격히 슬럼화된 바 있다. 60년대 당시 브루클린은 전체적으로 살기 좋은 동네라고 보기 어려웠고 이미지도 안 좋았다. 이후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며 현재같은 부촌이 된 것. 여담으로 이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을 보여주는 재밌는 설정이 위에 언급된 캡틴 아메리카인데, 40년대에 브루클린에서 살다가 현대에 돌아온 캡틴에게 동료 팔콘이 "브루클린에 집은 구했어?"라고 하자 캡틴이 "브루클린 집값 감당 못할 것 같은데"라고 답한다. 고아 출신 청년이 근근이 살던 동네가 어느덧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동네 중 하나가 된 것.] 당연히 집값은 높으며, 대부분의 수입이 많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두세 명씩 룸메이트를 구하여 아파트를 빌리기도 한다. 베이릿지 한정으로 [[히스패닉]] 밀집 지역이다. 하지만 치안은 좋은 편인데 사실 히스패닉=범죄자라는 건 좀 선입견에 가깝고 실제로는 95% 이상은 평범한 시민, 또는 청소부 등 육체노동으로라도 열심히 살아볼려고 하는 선량한 사람들이고 5% 정도의 갱들이 문제다. 이쪽에는 이스트할렘의 히스패닉들보다는 문제를 덜 일으키는 편이다. 윌리엄스버그는 원래 폴란드인 이민자들이 배를 타고 들어오면서 처음에 정착하는 지역으로 유명했으나, 오늘날에는 폴란드계 대다수가 시카고로 다시 이주한 상황이라 폴란드 타운은 규모가 작은 편이다. 뉴욕 [[힙스터]]들의 총본산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어 부촌이 되었고 힙스터들은 윌리엄스버그 오른쪽 부시윅으로 이동하였으며 이곳도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 중이라 싹 밀리는 중이다. 윌리엄스버그가 부촌이 돼버린 탓에 역으로 다리건너 가깝기도하고 땅값도 비슷한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가 또다른 힙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윌리엄스버그에서 맨해튼으로 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차인 [[뉴욕 지하철 L 선|L train]]이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18개월동안 운행을 중단하겠다고 [[MTA]]가 발표하며 파장이 컸다. 상권들도 이제 맨해튼에서 오는 관광객이 많이 줄 예정이라 걱정이 태산이다. 이미 부동산에 영향이 가기 시작했다. 결국 MTA에서 계획을 전면 수정해 심야와 주말에만 한정적으로 보수를 해 해당 시간 배차간격만 늘리는 데 성공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윌리엄스버그 상권 아랫쪽에 유대인 밀집구역이 있는데 정통파 하레디 유대인들이 그들의 관습과 옷차림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쪽 노란색 지역은[* 선셋 파크 지역] [[중국인]], [[베트남]]인 등 아시아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위쪽으로는 [[이탈리아계 미국인]]들도 제법 살고 있다. 집값도 괜찮고 치안도 괜찮으나 [[히스패닉]]이 많은 지역은 약간 위험하기도 하다. 이곳에 사는 [[화교]]들은 [[홍콩]], [[마카오]], [[대만]], [[중국 대륙]]을 막론하고 [[중국인]] 한정으로 렌트를 엄청 싸게 내놓기도 한다. [[중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면 중국인 행세를 해보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한국인을 다 구별한다. 이 점은 퀸스의 플러싱도 같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 아시아인 밀집 지역이 플러싱이기 때문에 렌트가 매우 싸게 나오며 특히 계약 기간을 남기고 주인이 나가서 방을 빌려주는 1,2개월짜리 서브리스는 더 싸다. 몇 년 전에 인더스트리 시티라는 푸트코트+오피스+야외 파크 개념의 공간이 생겨서 모처럼 이 동네 사는 힙스터들이나 젊은 부부 위주의 가족들이 주말에 놀 만한 곳이 생겼다. 이 지역 쯤으로 내려오게 되면 대부분 주택가이고 아파트는 드물게 보이는 풍경이 된다. 이제 더이상 주말에 바클리 센터 근처로 가지 않아도 된다. 다이커하이츠 주변은 소득이 꽤 높은 지역으로 맨해튼에서 살 능력이 되어도 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산다. 주변에 전철역이 전혀 없어서 다들 걷거나 차를 타고 다닌다. 지하철역 근처에 차고를 대여하고 주차 후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도 꽤 되는편. 브루클린 밑으로 내려갈수록 주택가가 많아지는데 대부분 가정이 거주하는 집이라 치안은 아주 안전하다. 특히 중국인 거주 지역은 중국인들이 마당을 잘 안 가꿔서 보기엔 좀 그렇지만 사실 [[유대인]]이나 [[이탈리아계 미국인]], [[쿠바계 미국인]] 거주 지역보다도 안전한 지역이다. 벤슨허스트 지역은 20세기 초중반부터 이탈리아 이민자들, 그리고 일부 유대인이 대거 거주하던 곳인데 영화에도 자주 배경으로 나오던 지역이다.[* 고전영화인 [[프렌치 커넥션]] 말미의 유명한 자동차 추격 장면도 벤슨허스트에서 찍었다.] 여전히 이탈리아계 미국인이 많지만 점점 히스패닉과 아시아인(그중에서도 중국인)이 늘어나고 있다. 남쪽의 주황색 지역은 여러 인종들이 섞여 있는데, 브루클린 가운데 지역 프로스펙트 파크부터 바로 아랫쪽은 [[유대인]] 밀집 지역중 뉴욕에서 가장 큰 곳으로 미국 유대인들의 총본산인 곳이라 제법 안전하다. 그리고 당연히 집값이 엄청 비싸다. 유대인들이 다른 인종들을 차별하는 동네라고 봐도 된다. 하지만 남쪽으로 계속 내려올수록 [[파키스탄인]]/[[인도인]]이나 [[러시아계 미국인]], [[아랍계 미국인]], [[베트남계 미국인]]들이 많아지고, 가장 아랫 쪽으로 내려가면 [[영어]]를 몰라도 [[러시아어]]를 할 줄 알면 살 수 있는 동네가 나온다.[* 십스헤드베이는 제법 안전한 편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출신 미인들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곳이 이곳이다. 이곳의 [[러시아계 미국인]] 이민자들의 상당수는 거의 19세기 정착한 사실상 우크라이나계 유대인들이다. 특히 브라이턴 비치가 이들의 본거지로 유명한데, 이 지역 출신 러시아 유대인인 [[제임스 그레이]]가 만든 영화를 보면 자주 나온다.[* [[Grand Theft Auto IV]]에서 초반 거주지가 있는 호브 비치도 이 일대에서 따왔다. 러시아 주점(동무 선술집, Comrade's Bar), 러시아 유흥주점([[페레스트로이카]])이라든가 로만이 일하는 택시회사 사무실 등의 시설이 있으며, 이 일대에서 동구권 NPC들이 많이 보인다.] 빨간색 지역은 대부분이 [[흑인]] 밀집지역이다. 집값도 저렴하고, 식료품 등도 저렴하나 막장 치안을 자랑한다. 막장이라고는 하지만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치안부재 시절 막장 치안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다. 길거리가 상당히 더럽고, 벽에 [[그래피티]] 등의 낙서들이 많아 으시시한 기분이 들긴 한다. 실제로는 남자 한정으로 밤에 혼자 걸어다녀도 별 탈 없다만 베드퍼드는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이 부분은 뉴욕 치안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증거이긴 하지만 역시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는 지역이다. 밤에 안 자고 할 일 없이 밖에 나와있는 흑인들이 많다는 것도 조심해야 할 이유 중의 하나. 길을 잃은 것 같다면 나왔던 지하철역으로 다시 돌아가서 폰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길가에서 [[구글]] [[지도]] 따위를 보고 있는 건 명백한 투어리스트이기에 아주 좋은 타깃이다. 흑인 중에서 무직자가 많아 낮에도 빈둥거리며 어슬렁거리는 동네 백수들도 흔해 여성들은 위협을 느낄 수 있어 어지간하면 가면 안 된다. 종합하자면 같은 한국인이나 중국인/일본인이 주로 찾는 곳일수록 안전하고 [[러시아계 미국인]]이나 [[이탈리아계 미국인]], [[쿠바계 미국인]] 등을 따라가도 되지만 흑인이나 도미니칸, 푸에르토리칸만 잔뜩 보이는 곳은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