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보스토크 (문단 편집) === [[김정남 피살 사건]] 관련 === 2017년 2월 13일 북한에서 자행한 김정남 피살 사건의 주요 용의자들이 말레이시아를 벗어나 도주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는 가운데, 이 용의자들이 평양으로 도주하기 위한 주요 경유지 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 우리 측 정보기관에서 이들을 추적한 끝에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하던 이들을 파악하고 러시아 측에 억류 요청을 하는 등의 협조를 구했지만 러시아에서 억류 요청에 불응하는 등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결국 용의자 확보에 실패했다는 씁쓸한 뒷이야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사건 발생지가 말레이시아인데다가 용의자와 피해자가 모두 북한 국적이라 러시아가 굳이 한국 측 요청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었을 것라는 분석이 있다. > 김정남 암살사건의 ‘스모킹 건(결정적 단서)’인 이들의 평양행을 막기 위해 정보 당국은 긴급히 러시아 측에 신병 확보를 요청했다. 1983년 버마(현재 미얀마) 아웅산 테러와 87년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당시에도 용의자 검거가 곧 북한 소행을 입증하는 스모킹 건이었기 때문이다. 정보 당국이 러시아 측에 신병 확보를 위해 억류 요청을 했다는 건 처음 드러난 사실이다. 하지만 러시아 측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출국을 허용했다고 한다. 사건 초기 수사가 충분히 진전되지 않은 상황에서 용의자와 피해자가 모두 북한 국적인데 러시아가 굳이 한국 측 요청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외교 소식통은 분석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9712|[단독] 암살조 4명 도주 4일 뒤 나타난 곳은 … 블라디보스토크 추격전, 2017.02.28]]([[중앙일보]]) > 국정원은 북한 4인조가 블라디보스토크국제공항에 왔다는 것을 알아내 통보했으나 러시아 정보부는 움직이지 않았다. 러시아가 협조했다면 김정남 암살 사건은 전모가 드러났을 것이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7&aid=0000023196|김정남 암살이 촉발한 쿠알라룸프루의 물밑 공작, 1078호]]([[주간동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