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캣(만화) (문단 편집) === 별의 사도(도사 측) === 크리드 디스켄스가 뜻을 함께할 인재들을 모아 창설한 혁명 테러집단으로 크로노스를 무너뜨림과 함께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목표이다. 여담으로 극악한 빌런집단이지만 어쩐지 구성원 대부분이 종국에는 죄값을 치르지 않는다. [anchor(크리드 디스켄스)] * '''크리드 디스켄스''' {{{-1 - 성우: [[미키 신이치로]] / [[최원형]]}}} 크로노스 소속의 '이레이저'라고 불리는 암살 요원 출신 검사로, 블랙캣인 트레인 하트네스의 파트너였다. 원래는 시간의 파수꾼 13번에 추천될만큼의 실력자였지만 위험한 사상 때문에 그 자리를 트레인에게 빼앗겼다고 하며, 프로필에 의하면 트레인이 파수꾼으로 임명되기 이전 1달정도 콤비로 활동했다고 한다. 이때 뛰어난 실력과 함께 언제나 무감정하면서도 그 내면에 타오르는 분노를 품고있는 트레인의 눈을 보게되고, 너무나도 아름답다며 트레인에게 빠져들어 굉장한 동경과 집착을 보인다. 이유는 세상의 더러움속에 자라나 가식적인 세상을 증오하는 본인과 동류라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트레인이야 말로 유일하게 본인과 나란히 설 자격이 있는 인물이라고 여긴다. 한때 자신과 같은 눈을 했던 트레인이 변하자 심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트레인을 바꿔놓은 샤야를 마녀라고 부르며 혐오하며, 그런 샤야를 찾아가 죽여버렸다. 이후 시키를 만나 음지에서 '도'를 연구하며 여러 인재들을 스카우트해 '별의 사도'라는 조직을 양성하기 시작했다.[* 시키가 제조한 물약을 마시면 도술 능력자가 될 수 있는데 부적합자는 이 물약을 마시면 죽는다. 더군다나 적응했어도 이성을 잃고 날뛰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에 어긋나면 가차없이 버려버리고 선별한 인재들을 모았다.] 후에 크로노스 간부가 다수 포함된 세계 연방 가맹국 수뇌 20명이 참가하는 세계회의 회담장을 급습하여 외부의 군, 경찰 경비병력과 내부의 모든 인원을 학살하며 크로노스에 선전포고를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동시에 생방송으로 자신들의 혁명을 선전한다.] 하지만 말이 혁명이지 자신은 신으로 군림하고 자신말에 복종하는 우수한 인간들만을 남겨두겠다는 목적이었다. 호철검이라는 호철[* 작중 약간의 언급외에 별다른 설명은 없는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강철보다 견고한 특수 금속인듯하다.]로 만들어진 애검을 사용하는데 과거 사야에게 근거리에서 옆 날에 사격당해 부러졌지만 도술 능력을 얻은 뒤로는 기를 이용해 날을 만들어내어 사용한다. 크리드의 '도'능력은 '이메진 블레이드(환상호철)'로 자신의 검에 특수한 능력이 깃드는데 사용자의 능력 기량이나 심상에 따라 달라진다. 작중에서는 Lv: 1 ~ 3와 Lv: MAX가 등장한다. Lv: 1 - 검날이 보이지 않는 검으로 육안으로는 자루와 코등이만 볼 수 있으며, 날은 사용자 본인의 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검의 길이는 사용자의 뜻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데 그 길이가 상당하여 장거리의 적도 벨 수 있다. 초반 시점에서 80m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Lv: 2 - 검이 생물체화 되어서 검에 눈이 달리고 입과 상어 이빨이 돋아나는 등 괴생물체 같아 졌으며 검신도 커진다.[* 단행본 보너스 개그 4컷에선 침입자에 분노한 크리드가 환상호철에게 침입자를 집어삼킬것을 명령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바퀴벌레|바선생]](..). 벽을 기어가는 침입자를 확인한 검은 엄청나게 당황한다.] 검 자체도 지능이 있어서 스스로 행동이 가능하며 검이 늘어나고 뱀마냥 곡선으로 휘거나 어느정도 커지는 것도 가능하다. Lv1 때보다 여러모로 강해졌다는 듯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꽤나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크리드 본인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옆에 세워둔 검이 혼자 크리드를 잡으러온 크로노스 최강자인 세필리아를 상대하는 진풍경도 [[https://youtu.be/Nm_x0LXQf_Y?t=169|보여주었다]]. Lv: 3 - 검과 융합하여 오른팔이 검이 되었으며 오른쪽 어깨 위쪽으로 거대한 팔이 하나 생겨난다. 이 상태에서는 세필리아도 상대하기 힘들 만큼 빠르고 강해지며 크리드 본인의 감정이 고조됨에 따라서 더더욱 강력해지며 여러 감지능력도 올라간다. 작중에서는 오리하르콘 이상의 강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강력해졌다. Lv: MAX - Lv3상태에서 트레인과 사야에 대한 배신감과 증오가 극한에 치달은 크리드가 끌어낸 Lv3에서 극한으로 강해진 형태이다. 융합한 검신이 매우 거대한 빛의 검으로 바뀌는데 둘이 전투를 벌이던 성의 탑만큼 거대해진다. 나중에는 '도'보다는 과학기술에 눈을돌려 닥터와 함께 나노머신 연구를 주력으로 삼는다. 닥터가 완성한 불사의 나노머신으로 궁극의 생명을 손에 넣어서 불로가 되고 어떠한 공격에도 금새 재생하게 된다. 다만 아무리 나노머신이라도 뇌만큼은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머리를 파괴하면 죽는다고 한다.[* 세필리아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며 도발했는데 이유는 "지킬 자신이 있기 때문".] 자신을 처단하러온 세필리아와 싸워 쓰러뜨리고 직후 도착한 트레인에게 자신과 함께할 것을 종용하지만 완곡히 거절당한다. 사야와 청소부로서의 뜻을 받들어 여전히 불사를 고수하겠다는 트레인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로 사정없이 몰아붙이고 불사인 자신을 어떻게 쓰러뜨릴것인지 조롱하는데, 트레인이 내놓은 해답은 정신과연동하는 칼이 몸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은 그 칼을 꺽으면 크리드의 정신도 꺽인다는 것이었다. 트레인은 크리드의 상대가 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뜻을 고수하는 트레인과 그런 트레인의 앞에 나타난 사야의 환영에 이성을 잃고 극한으로 강화된 MAX레벨의 검을 휘두르지만 트레인역시 마지막 힘을 짜내어 한발 남아있던 작렬탄[* 스벤이 개발해 트레인에게 준 착탄시 유탄처럼 폭발하는 권총탄.]을 전자총으로 쏘아내고 이 둘이 격돌한 반동으로 트레인의 하데스가 망가짐과 함께 환상호철이 산산조각나며 크리드도 쓰러진다. 애니판에서는 최후가 조금 다른데 애니에서는 전자총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대신 오리하르콘 총알로 파괴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으로 트레인이 넘버즈에 취임할때 단 한발 받은 총알인데 맞은 물체는 분자단위로 분쇄된다고 한다. 트레인과 크리드가 서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순간 세필리아가 뒤에서 크리드를 기습해오자 세필리아의 검을 향해 총을 쏘았고 세필리아의 검은 파괴된다. 이때 연출이 상당히 모호해서 세필리아의 검을 쏘아 크리드의 목숨을 살리고 도탄샷으로 환상호철만을 파괴한것처럼도 보이고, 마지막 비장의 수단을 사용하면서까지도 자신을 죽이기는 커녕 살려낸 트레인의 의지에 의해 크리드의 집착이 꺾이자 이 괴리로 인해 환상호철이 파괴된 것처럼도 보인다. 자신의 머리를 빗나가는 총알을 보고 당황하여 잠시 망설이다가 이내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하지만 트레인이 이제 되었다는 듯이 총을 집어 넣어버리자 환상호철에 금이가고 붕괴하기 시작한다. 결국 어느쪽이던지 정신적으로도 꺽인것이다. 트레인과의 싸움이 끝나고 네놈이 말하는 이 썩어빠진 세상에서 지금까지 죽여온 사람의 분만큼 인간으로서 살아가라는 트레인의 뜻에 따라서 이브에 의해서 불사의 나노머신이 파괴된다. 울분에 차 절규하며 트레인에게 사야를 들먹이며 아무 생각없이 항상 행복하기만 했던 녀석이 우리를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냐 소리치지만 트레인에 의해 밝혀지는 진실은 사야도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고아이며 불행한 유소년기를 보냈다는 대답이었다. 그럼에도 사야는 세상에 분노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에 살아왔었으며 트레인은 그런 사야의 모습을 동경해왔던 것이었으며 이 말을 들은 크리드는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이후 에키도나와 함께 떠나 도시와는 떨어진 곳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휠체어 신세로 살아간다.[* 사실 에키드나는 크리드를 사모하고 있었으며 그가 신이 아닌 같은 인간으로서 있어주길 바랬다. 그래서 이브가 불사의 나노머신을 제거하는 순간에도 트레인 일행을 막지 않았다.][* 시간의 파수꾼 일행과 스벤도 크리드를 살려보내는 것에 공감했다. 시간의 파수꾼 일행은 크리드를 쓰러뜨린 인물은 트레인이니 트레인에게 처분 권리가 있다는 이유로, 스벤은 죽이기 보다는 차라리 폐인으로서 살아가게 하는 것이 죄값에 더 어울린다라는 이유로 트레인의 결정을 따른 것.] 크리드가 리타이어 하며 정신을 잃을 때 과거를 회상하며 과거가 밠혀진다. 과거에 술집 여자에게서 태어났는데[* 정황상 손님들 중 누군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이다.] 어머니는 크리드를 돌보지 않고 방치, 학대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배를 곪고, 몸에 흉터가 가득했으며, 어머니는 크리드에게 너때문에 남자 하나 안 꼬인다며 술잔을 집어 던지고 어디나가 죽어버리라는 막말을 해댄다. 이후 아동학대 당하다가 집에서 쫓겨난건지 가출한건지 몰라도 집을 나간후에 더러운 차림으로 자루를 끌고다니며 뒷골목 쓰레기통에서 먹을 걸 찾다가[* 본인말로는 살기위해 쓰레기를 주워먹고 아픈배를 쥐어잡으며 구정물을 퍼마셨다고 한다.] 거리를 깨끗하게 한다는 부패경찰들에게 짓밟히고 구타당한다. 이때 경찰들이 하는 말이 "우리같은 직종도 어딘가는 스트레스 풀대가 필요하거든. 너같은 놈은 그거라도 돼야하지 않겠어? '''너같은 녀석에게 어차피 살아갈 가치따윈 없으니까 말이야.'''" 결국 이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말은 세상에 절망한 유년기의 크리드에게 마음 깊이 각인되었고, 자신의 기준에서 가치에 어긋나는 인간들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사상을 가지게 된다.[* 크리드의 행동거지나 차림새가 귀족적이며 전투나 조직관리 같은 실무적인 능력부터 그림이나 연주 같은 교양까지도 수준급인데 이런 사상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결국 어렸을적에 이미 증오에 눈을 떠버린 크리드가 어머니와 경찰들을 전부 죽여버린 듯이 묘사되었다. 애니에서는 만화에서 만큼 폐인이 되지 않고, 오히려 메이슨이 최종보스로 바뀌었기에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하고, 재활을 거쳐 몸을 회복 한 후 [[적이 된 아군]] 루트가 되어서 트레인을 돕기 위해 메이슨을 상대한다. 알고보니 별의 사도는 크리드를 통해 결성되도록 메이슨이 뒤에서 조종하던 집단이었고, 이 과정에서 계획에 필요한 인재들을 모은 뒤 나노머신과 도의 연구가 완벽히 진행되었고, 크로노스 또한 큰 피해를 입자 전면에 나선것이다. 메이슨에게 밀리던 도중 에키도나가 나타나 메이슨의 공격을 대신 맞고 기절하자 분노하며 이후 엔딩에서는 에키도나를 위해 아침도 손수 차려놓고(덤으로 상징인 장미도 놓는다.) 풍경화를 그리며 마음의 평온을 얻은 모습으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최종보스라는 위치를 빼앗겼으나 대신 폐인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얻은 해피엔딩 루트를 타버린 셈. 여담으로 트레인처럼 목에 방울이 달린 목걸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단순히 트레인이 하고 있으니까 본인도 따라하는 것. 이렇듯 여러모로 트레인에게 광적인 수준으로 집착해서인지 동인계에서는 트레인과의 BL이 존재. [anchor(닥터)] * '''닥터''' {{{-1 - 성우: [[미즈시마 유]] / [[윤세웅]]}}} 본명은 칸자키 쿄스케. '도' 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 크리드에게 잘린 트레인의 오른팔을 다시 붙여준다. 도술 능력은 환영의 공간을 만드는 것인데 이로 인해 트레인과 이브가 말려들게 했다. 이브의 경우는 스벤의 환영으로 인해 붙잡게 되었으나 트레인의 경우는 사야의 유령이 도와주면서 벗어났고, 신체능력은 일반인 수준이었기에 트레인과 조우하자마자 간단히 패배한다. 후일담에서는 정체를 숨긴 채 숨어살고 있는걸로 묘사. 도술 능력과는 별개로 의학 지식도 풍부하지만 매드사이언티스트라 생명을 하찮게 여기거나 이브의 능력에 흥미를 느껴 해부하려는 등 이쪽도 크리드 못지 않은 나쁜놈. 머리가 좋아서 크리드의 나노머신을 완성시킨 장본인.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도 잠깐 얼굴을 비쳤다. 그 곳에서도 생체병기를 개발하는 사악한 과학자들의 일원으로 등장. [anchor(갠더 레딕)] * '''갠더 레딕''' 여자와 어린아이, 경찰을 주로 노리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로 능력은 근육의 비대화와 강화이다. 과거 복서지망생이었지만 어느 바에서 깡패와 싸움이 붙었고 때려죽여버리게 도주하였지만 당시 수사관이었던 스벤에게 체포되어 징역 40년을 선고받고 감옥에 갔다. 수감중 탈옥하여 크리드 일행과 마주치게 되었고 도술 적합자의 자질을 알아본 크리드의 권유로 신기탕을 마시고 도를 각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조직에 들어갈 생각이 없던 겐더는 곧바로 이탈하고 힘에 심취하여 사냥이랍시고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 이후 자신을 추적해온 쿄코, 샤르뎅과 마주쳤지만 오히려 쿄코를 도발하며 희롱하였고 샤르뎅의 중재로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며 물러난다. 한편 겐더가 활개치는 도시 시장의 퇴치 의뢰를 받고 도시에 온 트레인 일행이 사냥에 나서게 되지만 총알이 통하지 않아 도시를 부수며 마구 날뛰다가 스벤의 특제 냉동탄을 맞고 무력화되어 잡힌다. 하지만 연행되기도 전에 갑자기 몸이 쪼그라들기 시작한다. 도술에 사용되는 기는 생명력이나 마찬가지인데 수련도 하지않고 매일같이 소비만 해대었으니 한계가 와버렸고, 그가 계속 무례하게 굴었던 샤르뎅과 쿄코가 갠더가 죽는것을 구경하러와 비웃음과 조롱을 들으며 사망한다. 정식으로 연재하기 전에 작가가 발표한 단편에서도 빌런으로 등장한다.[* 원작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주인공의 정체를 알자 겁에 질려 내빼며 목숨만큼은 건진다.] * '''[[키리사키 쿄코(블랙캣)|키리사키 쿄코]]''' [anchor(샤르뎅 프란베르크)] * '''샤르뎅 프란베르크''' {{{-1 - 성우: [[하야미 쇼]] / [[오세홍]]}}} '피' 를 이용한 도술을 쓰는 캐릭터. 처음엔 별의 사도의 일원으로서 나오지만 부하를 죽이는 크리드를 본 이후로 흔들리다가 결국엔 부하를 도구처럼 쓰는 크리드를 더 이상 따를 수 없다고 판단, 쿄코를 트레인에게 맡기고 별의 사도를 탈퇴해서 혼자서 크로노스와 싸운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지만 다 풀지 못하고 완결이 난 것인지 딱히 명확한 목적이나 행보가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이 작품 캐릭터 대다수가 이렇다. 레귤러 캐릭터들 관련 설정도 후반에 가서는 다소 급작스럽거나 신파감성으로 풀리는 경우가 많은 편.] 작중 발언으로 보았을때 크로노스에 반감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결말부에서 여러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지나갈 때 지병이 있는 것인지 부상일 입은 것인지 입에서 피를 흐리며 홀로 걷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평소에 선글라스를 끼고 다녀서 그렇지 벗으면 꽤 미남이다.(by.쿄코) [anchor(시키)] * '''시키''' {{{-1 - 성우: [[야마구치 마유미]] / [[안경진]]}}} 도술을 각성시키는 약 '신기탕' 을 제조할줄 아는 이대륙의 도사, 특기는 부적술과 기를 이용해 정제해낸 벌레를 쓰며 도의 힘이 위대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크리드와 손을 잡았다. 하지만 크리드가 나노머신으로 불사의 생명을 손에 넣자 배신감을 느낀다. 그 덕분에 트레인에게 패배한 후로는 크리드와의 관계를 끊고 마로와 함께 떠돌아다닌다. 작중 어지간한 인물은 상대도 되지 않을만큼 강하여 별의 사도의 본거지에 청소부 일행이 발을 들이기도 전에 시키에게 들켰다가 둘이나 순살당했으며,[* 한명은 주인공들과 대화중 광대부근부터 머리가 가로로 썰어졌고(너무나 빠르게 베어져서 다들 순간 기습을 눈치채지 못하다가 머리가 툭 떨어진다), 다른 한명은 본인이 쏜 소총탄을 전부 도탄당해 벌집이 되었다. 이때 죽은 둘은 마치 마피아 내지는 조폭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다행히도 애니판에서는 무사히 살아남는데다가 섬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한 개그캐 듀오가 되어 마지막 오리지널 전개에서도 활약한다.] 트레인에게도 크리드에게 가기 전에 중간보스로서의 역할을 한다. [anchor(마로)] * '''마로''' {{{-1 - 성우: [[카와즈 야스히코]] / [[윤세웅]]}}} 중력의 능력을 지닌 [[스모]]선수 사내. 시키처럼 이대륙 출신의 도사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별의 사도 괴멸 후 시키와 함께 떠도는 것으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시간의 파수꾼 일원인 데이빗관 전투를 벌이고 농락당하다가 큰 덩치를 이용해 데이빗을 붙잡은채로 머리위로 거대 중력구를 떨어뜨려 결국 함께 [[동귀어진]]한다. 마로는 사망 혹은 중상인듯 하고 데이빗도 잠시 의식은 있었지만 쓰러진 뒤 등장이 없어 생사불명인데 분위기상 죽지는 않은듯 하다. [anchor(듀람 그라스타)] * '''듀람 그라스타''' 자신의 기를 총을 통해서 탄환처럼 쏘는 도술의 사용자. 웨스턴식 복식에 괴상한 마스크를 착용하고있는데 이 마스크의 입 속에도 총이 내장되어 있다. 총잡이들의 대결을 명분으로 단독행동으로 이브에게 중상을 입히는 것으로 트레인에게 도전했으나 트레인과의 1:1 대결 끝에 패배하고, 트레인은 이브가 듀람을 죽이는걸 원하진 않는다고 판단해서 때려잡는걸로 끝낸 덕분에 그대로 리타이어…로 처리되나 싶었지만 결국 이를 이유로 크리드에게 살해당했다. 샤르뎅이 '그렇다고 죽일 필요까지 있었냐'며 따지지만 닥터가 '능력에 자만해서 돌발 행동을 했고 지금도 반발하고 있으니 위험하다'며 묵살했고 크리드도 '분수도 모른 채 트레인과 싸운 쓰레기'라 말하며 닥터의 의견에 동감했다. 트레인에 대한 크리드의 비정상적인 집착이 드러나는 부분. 하지만 샤르뎅은 결국 크리드와 별의 사도에 반감을 사고 조직을 떠나게 되었다. [anchor(리온 엘리엇)] * '''리온 엘리엇''' {{{-1 - 성우: [[미나가와 준코]] / [[채의진]]}}} 어릴 때 내전으로 누나를 잃고 '도' 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별의 사도에 들어갔으나 이브와의 대결후에 패배하고 트레인 일행이 싸우는걸 계속 지켜보다가 마지막에 지붕에서 트레인과 크리드가 떨어질때 바람의 능력으로 구해준다. 블랙캣 번외편에서 이브와 만나서 수련을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브와 싸울때 이브 주위에 공기를 제거했으면 리온의 승리였을 것이다. 이브 역시 이걸 알고있었기에 동료 스위퍼와의 대화에서 일부러 다양한 능력을 선보임으로 리온에게 우월하단 인식을 심어주면서 초조하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걸 보면 심리전을 통해 불리한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서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티아유 루나틱]]에피소드에서 까메오로 등장했다. [anchor(에키도나 파라스)] * '''에키도나 파라스'''[* 한국명은 '에키드나 파라스'.] {{{-1 - 성우: [[타나카 아츠코]] / [[안경진]]}}} 워프게이트를 생성해내는 도술 사용자. 공간이동의 수단이나 총탄이나 수류탄 등을 워프게이트에 쏴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날리는것도 가능하다. 워프할 때 사용하지 않은 부적이 필요하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사선 상에 워프 게이트를 열어두고 총알을 날리는 다소 심심한 연출이었던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여러 장소에 자신의 신체를 내보내어 공격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는데, 후반에는 이 연출이 강화되어 들어가는 게이트를 하나 만들어 그 안에 팔을 집어넣고 나오는 게이트는 여러개를 만들면 권총 든 손이 그 모든 구멍에서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종의 패러독스 연출인지 나오는 팔은 홀로그램처럼 반투명하게 점멸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방식으로 세필리아를 상대로 [[https://youtu.be/Nm_x0LXQf_Y?t=28|360도 권총 사격]]을 보여주었다. 크리드를 사모했기 때문에 결말부 크리드가 트레인에게 패배하고 의식을 잃었을때 그에게 무릅배게를 해주며 의식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린다. 또한 사실 크리드가 인간인 채로 있어주기를 원했기 때문에 트레인 일행이 크리드 체내의 불사의 나노머신을 제거하는 것을 막지 않고 협조했으며, 그 대가로 크리드와 함께 떠나 폐인이 된 그를 간호하며 지낸다. 애니판에서는 최종 보스가 메이슨으로 바뀌었으며 그 메이슨에게 실컷 이용당한 것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서 크리드가 폐인에서 벗어나게 되었기에 결말이 다르다. 메이슨의 공격에서 크리드를 구하기 위해서 몸을 버려가며 희생했고 거기에 분노한 크리드가 필사적으로 메이슨을 몰아붙인다. 후에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크리드가 밥도 하고 그림을 그리며 그녀가 깨어나길 기다리는 모습이 등장하며 그녀에게 있어서는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별의 사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세계 탑클래스의 유명 여배우였다. 그래서인지 투 러브 트러블에서 영화배우로 깜짝출연. [anchor(프레타 굴)] * '''프레타 굴''' 능력은 부식으로 신체에 접촉한것은 무엇이든 녹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돌이나 콘크리트도 쉽게 부식시켜 녹인다. 애니판에서는 썩는다는 언급이 있다. 원작과 애니판은 사실상 전혀 다른 인물이다. 원작에서는 제대로 복식을 갖춘 차림새를 하고있으며 작품 최후반에서야 등장하여 청소부들을 상대한다. 격투가인 리버에게 극상성으로 고전시키지만 리버의 초고속 주먹의 소닉붐으로 일어난 진공파를 얻어맞고 쓰러진다. 애니판에서는 초반부터 악랄한 살인귀이자 현상수배범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다 해져가는 옷을 입은 걸인같은 행색에 대머리이며 미녀들을 주로 골라 죽이는 정신분열증 환자같은 모습이다. 더군다나 총알로는 유효한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것으로 나온다. 총에 맞으면 몸에 구멍이 나고 총알도 박히지만 그냥 좀 아플 뿐인것인지 전혀 저지되지 않으며 총알도 곧바로 녹아서 흘러나온다. 재생능력이 있는것인지는 불명이지만 그래도 머리같은 급소에 맞으면 죽는듯 하다. 작중 초반에 사야에 의해 폐 건물로 유인되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렸는데도 멀쩡히 살아서 체포되는데, 작품 후반부 별의 사도의 본진이 있는 섬에서 난데없이 등장하여 프레타 굴도 '도' 능력자임이 밝혀진다. 자신의 얼굴에 흉한 흉터를 남겼다며 사야를 원망하고 있고,[* 정황상 건물 잔해에 깔리면서 얼굴에 부식성인 본인의 양 손자국이 살짝 남은듯하다.] 정신착란이 더 심해진건지 프레타 굴의 눈에는 모든 여자가 사야로 보여 여자만 보면 죽이려들어 여성 청소부와 이브에게 달려들며 그걸 저지하려는 스벤과 한판 붙게되는데 스벤의 모든 무기가 통하지 않아 스벤은 일방적으로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입고 있는 옷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몰라도 녹지 않는데, 이브가 옷을 유카타로 변신시켜 프레타 굴을 유인하고 스벤 볼피드가 낚싯대 함정으로 웃옷을 낚아채 찢어 양주먹에 감아 비전아이를 발동시켜 프레타 굴과 주먹으로 대결을 펼친다. 결국 비전아이로 프레타 굴의 모든 움직임을 간파한 스벤의 복싱에 두들겨맞고 패배하여 웃옷과 쇠창살에 포박된다. 이때 어째서 자신을 죽이지 않는지 묻는데 청소부기 대문에 그렇다는 답변을 듣는다. [anchor(딕 슬라스키)] * '''딕 슬라스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