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르야니 (문단 편집) == 바리에이션 == 주로 바스마티 쌀이라는 [[펀자브]] 혹은 [[카슈미르]] 지방에서 생산되는 쌀로 밥을 짓는다. 바스마티 쌀은 장립종([[인디카]])이지만 식감이 꺼끌꺼끌하지 않고 촉촉한 편이라 한국 사람 입맛에도 나름 맞는 편이다. 바스마티 쌀은 [[인도]]/[[파키스탄]] 국경 지대에서 주로 재배되기 때문에 이 지역과 거리가 먼 남부 인도에서는 소나 마수르 라이스(Sona Masoor Rice)[* [[텔랑가나]]/[[안드라프라데시]]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급 쌀 품종] 타밀나두 지방에서 생산되는 폰니 라이스(Ponni Rice)[* 바스마티 라이스를 대체하기 위해서 남인도 기후에 맞게 개발된 신품종 [[쌀]]. [[싱가포르]]의 [[인도]] 식당들도 이 쌀을 사용한다.]를 사용한다. [[인도]]에선 [[텔랑가나]] 주의 주도인 [[하이데라바드]]의 비르야니를 최고로 쳐주는 듯하다. 인도 어느 지역서든 큰 식당에 가면 그 지역 비리야니하고 하이데라바드 비리야니가 같이 메뉴에 있을 정도. [[파키스탄]]의 [[신디]] 비르야니는 레시피가 하이데라바디 비르야니와 대동소이한데, 원래 비르야니는 [[인도]] 서북부 해안지대 신드/[[구자라트]] 지역의 요리였으나[* 서기 9~11세기 무렵부터 먹던 요리로 추정된다.] 이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량되어 다시 신드 지방으로 역수입되었다 한다. 신드 지방으로 역수입된 계기로 유명한데 [[무굴 제국]]의 [[아우랑제브]] 황제가 하이데라바드 비르야니를 먹고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조리법을 무굴 제국 궁중에도 도입하면서 [[펀자브]], 신드 지방에도 하이데라바디 비르야니 레시피가 퍼졌다고 한다. [[카슈미르]]에서는 비르야니에 건포도를 넣어 먹으며, 남인도 [[케랄라]] 지방에서는 탈라세리 비르야니라는 좀 덜 매운 형태의 비르야니를 먹는다. 탈라세리 비르야니에 사용되는 쌀은 장립종이 아닌 [[자포니카]] 비슷한 단립종이다. 일부 힌디계 주민들이 이주해온 [[피지]]에도 비리야니를 만들어 먹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a7I-iQnZTUk|피지식 비르야니가 만들어지는 과정.]] 같은 시기 인도계 이주노동자들이 유입된 [[미얀마]]에는 비르야니가 변형된 [[미얀마 요리|단바욱]]이라는 [[볶음밥]]이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경우 나시 빌야니(빌야니 밥)라고 해서 명절 때 즐겨먹는다. [[케냐]], [[탄자니아]]에서도 인도계 상인 및 이주노동자들의 영향으로 꽤 많이 먹는 요리인데 케냐의 경우 바스마티 쌀과 비슷한 피쇼리 라이스라는 품종을 재배해서 비르야니 조리에 사용한다. [[인도]] 이외에 [[이라크]]나 [[오만]] 등 일부 아랍 국가에서도 먹는다. [[태국 요리]]의 카오 목 가이가 비르야니의 레시피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