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만 (문단 편집) === 비만은 질병인가? === '''[[세계보건기구]]는 [[1997년]] 비만을 단순히 미용과 생활 양식의 문제가 아닌 질병이라 공인하였다''' [[https://apps.who.int/iris/handle/10665/63854|#]]. 일단 비만은 자신의 의도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현 상태보다 살을 더 찌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있으나 그리 많지 않고, 이들마저도 음식의 섭취는 자의로 할지 몰라도 지방의 축적 과정은 본인의 의사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비만은 당연히 생활에 큰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현재 비만은 BMI 30 이상에 당뇨병 등의 합병증이 있거나, BMI 35 이상이라는 전제가 붙는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비만 취급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질병 형태의 비만 환자가 아니다. 예를 들어 BMI 25 가량에 지방간과 콜레스테롤이 있다면 많이 먹어서보다는 탄수화물이나 알코올 중독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런 전제에서 비만은 의학적으로 질병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국제질병분류기호도 붙어 있다. 특히 비만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경우 '대사장애 증후군'이라는 질환으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전 단계로 보고 있다. 그러나 비만은 단독 질환으로 지정되지는 않았는데, 아직까지 비의료인의 인식 수준에 맞지 않기도 하고, 비만의 질환 등록은 보험/비보험 치료와 이어지기 때문이다. 질환 등록 자체가 보험 수가 책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나, 아무래도 환자와 의료인으로부터 보험책정의 압박이 들어오게 되며, 무엇보다 '질환이 새로 생기면 보험공단의 일이 늘어난다.' 어지간한 여론의 압박이 없고서는 현 시점에서는 비만의 전면적인 의료관리는 불가능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졌듯이 비만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는 전망도 나왔다." 예방과 치료 조치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매년 비만으로 전 세계 GDP의 약 3%에 해당하는 4조320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0195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