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숍(나이트런) (문단 편집) === 문 에피소드 이전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ishop_(1)_1.jpg|width=100%]] || [[파일:나이트런 - 문.png|width=100%]] || 관측자 '[[지오(나이트런)|지오]]' 왈, 인류는 멋대로 영식이라고 '''오인'''하여 '비숍'이라는 코드네임을 붙였지만, 사실 영식이 아닌 ''''메인 프로그램의 수호자''''라는 수수께끼의 존재. 아예 [[괴수(나이트런)|괴수]]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다. 엑스트라 스토리 1화에서 히페리온의 죽음을 감지하고 미스텔테인을 회수하기 위해 토발의 위성 바인에 나타났다. 이후 관측자 지오가 자진해서 미스텔테인을 넘겨주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토발을 행성 째로 날려버리고 회수해갔을 것이라고 한다. 드라이와 진이 말한 '문', '그곳' 이라는 장소에도 비숍이 묘사되어 있다. 드라이가 '문' 발언을 할 때 배경으로 비숍이 묘사되어 있다. 문은 대전쟁시대 이전의 유물이니 비숍도 그 때부터 살아왔을 수도 있다. 히페리온의 죽음을 감지하고 토발을 박살낼 기세로 날아온 점에 대해 일간에는 "30년 전에 히페리온이 완전히 안 죽어서 다행이었다"라는 말이 있는데, 거꾸로 뒤집어보면 얘는 '''30년 동안이나 미스텔테인이 인간의 손에 있었던 것도 모르고 있다가 이제 와서 눈이 뒤집혀라 찾아온 것이다.''' 히페리온은 '가사' 상태이기에 감지하지 못했고, 완전한 죽음을 확인한 뒤 날아온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가사 상태의 히페리온 부활이 엄청난 운이 따랐던 것을 생각하면[* 기사단이 채터박스의 정보를 숨겼기에 토발군의 [[푸른꽃]] 코어 보안이 허술함(함대는 커녕 함선 하나도 근처에 없었다. 그나마 전투요원으로 있는건 지휘하고 있던 타이니 중장정도)/궤도 엘레베이터에서 반 일행의 날뛰어 제공권 혼란/신의 기둥이 정지하여 푸른꽃 코어 활성화, [[므네메이온]]이 역침식/히페리온의 시체는 '''므네메이온 바로 밑에''' 있었다.] 뒷북도 이만저만이 아닌 셈. 만약 [[푸른꽃]]과 [[채터박스]]가 토발에 오지 않았더라면 히페리온은 영영 토발 속에 고이 잠들어 있었을 것이다. 다만 비숍이 모든 성계에 일어난 일을 일일이 파악하지 않고 문 앞에서 농땡이 치고 있었을 경우 히페리온이 토발 지하에서 반쯤 죽은 상대로 잉여잉여하고 있는지 어쨌는지를 알 재주가 없는 만큼, 이쪽 해석에도 어느 정도 무게가 실린다. 드라이의 회상을 보면 평소에는 문 지키는 문지기인 모양인데, 히페리온의 생명 신호가 이어지고 있으면 이를 확인하러 일일이 출장을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굳이 이유를 추정해 보자면, 비숍은 각종 무장을 영식들에게 '빌려주는' 것일 수도 있다. 여기서의 빌려주는 것은 '제어권'을 넘겨주는 것. 즉, [[히페리온(나이트런)|히페리온]]이 죽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제어권은 여전히 히페리온에게 있으니 가져올 수 없었으나 히페리온이 죽었으므로 제어권이 없어진 미스텔테인을 회수하러 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사실 히페리온 부활 직후 미스틸테인은 히페리온과 거리가 먼 상태였는데 히페리온이 부르자 마자 바로 회수되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제어권'이 있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물론 히페리온이 죽은 뒤에 '제어권'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채터박스]]가 사용할 수 있었다. 관측자 [[지오(나이트런)|지오]]가 코드를 이용해 명령권을 위조하여 녹창 디오네를 다루는 것이나 비숍에게 권리획득 허가를 받은 서브 프로그램이 비숍의 1급 무장인 제 32 결전병기와 3등 비시민 병종 Vincent(빈센트)를 지원 받는것으로 사실로 밝혀졌다. 미스텔테인이 반쪽이나 기분이 매우 나빴는지, 미스틸테인을 건네받고 친절하게 워프까지 시켜주려는 지오의 눈앞에서 냅다 큐브를 부숴버리고 화풀이로 지오를 공격한 후 물러난다. 프로그램상의 지시가 아니라 그냥 비숍의 성질머리가 고약한 거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적성병기 중 하나인 녹창 디오네가 봉인당한다. 앞으로 3년 동안은 쓸 수 없는 모양. 물건 가지러 와서 성깔만 부리다 되려 빼앗겨버린 셈.[* 이후 지오가 비숍과 검은 비숍의 테스트타입인 블루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굉장히 묘한 상황이 되었는데, 문 에피소드에서 사실상 소마=비숍으로 묘사된 것 치곤 지오가 이 에피소드에서 비숍을 대하는 모습은 어떻게 봐도 자기 상관을 대하는 모습은 아닌데다가, 대놓고 반격을 가해 무기 하나를 봉인시키는 짓을 저질렀음에도 비숍이 지오의 배신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꼴이 되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