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타500 (문단 편집) == [[사과박스#s-1.1|다른 용도]] == 2015년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성완종 자살 사건|성완종-이완구 3,000만원 뇌물 증여 녹취록 공개]]로 인해 갑자기 관심을 받았다. 일명 '''비타 5000''' 사건. 성완종 전 의원이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을 건넬때 사용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15060125282|박스]]가 비타500 상자였는데, 기자들의 실험결과 10개들이용 골판지 상자에는 50,000원권을 사용할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넣을 수 있다고 [[http://news.jkn.co.kr/post/775671|한다]].[* 음료수로 위장하기 위해 병을 일부만 꺼내고 돈을 넣었다는 분석도 있다.] 이후로 이완구 총리의 [[뇌물]] 수수 부정 발언까지 겹치며 비타500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8&no=55&weekday=mon|패러디]]가 속출하고 광동제약의 주가가 7% 상승하는 등 광동제약의 핀테크 분야 진출(?)에 힘입은 호조. 정작 사건은 무혐의, 즉 불기소로 끝났다. 하지만, 이완구 총리가 경향신문 상대로 건 소송(2018가합522268)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박스가 비타500 상자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당시 뇌물 전달 정황을 증언했던 이완구의 수행비서는 경향신문에 '매끈하게 잘 코팅돼 있는 조그만 노란색 귤박스 같은 그런 거'라고 말했다고 하며, 기사 초판에도 이 표현이 그대로 써 있었다고 한다. 기사 편집 과정에서 이것이 '비타500 상자'로 특정된 것. 법원은 이 부분이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지만, 위법성 조각사유가 적용돼 경향신문이 손해배상금을 물지는 않았다. 기존의 뇌물의 상징은 사과상자에 만원권을 가득 채우는 것이었는데, 시대가 바뀌어 5만원권이 발행되다 보니 작은 상자에도 큰 돈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이것이다. 임팩트는 매우 컸고 이후 각종 미디어에서 패러디되었다. 웹툰 [[호랭총각]]에서도 패러디했다. [[내꿈은 정규직]]에서는 '''비타민 550'''으로 패러디되었다. 그리고 [[성완종 자살 사건|이것 때문에 나오는 퇴직사유가...]] [[어셈블리(드라마)|어셈블리]] 1화에서 패러디됐다. [[김과장]]에서 [[횡령|빙탕]] 500으로 패러디 됐다.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서는 [[PlayStation Vita|PS VITA]] 박스로 패러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