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유 (문단 편집) == 생성 원인 == 가슴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환경과 체중, 깊게보면 진화론에 따른 유전자에 있다. 가슴은 [[지방(화학)|지방]] 조직이므로 당연히 [[저체중]]에서는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빈유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시간대 또한 유의미한 수준의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가 [[거유]] 항목에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소개하자면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 그러니까 일찍 자는 새나라의 어린이가 무럭무럭 잘 자란다는 얘기. 그 밖에 [[브래지어]]의 잘못된 착용, 엎드려서 자는 자세 등 많은 속설이 있으나 의학계에 따르면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2010년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통계 조사에서는 성인 여성들조차 상당수가 자신의 정확한 브래지어 치수를 모르고 있었다. 이런 경우, 가슴이 본래보다 이르게 쳐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031019120948162|브래지어 사이즈만 잘 선택해도 훨씬 섹시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7.5cm 이하라면 A컵을, 10cm 이하라면 B컵, 12.5cm 이하라면 C컵 등으로 한 치수당 2.5cm씩 늘어난다. 또한, 와이어가 너무 조인다면 한 치수 늘린 컵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구입한 다음에 체형에 맞게 수선해 입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2003년도 기사이므로, 그때의 A컵은 지금 AA컵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의 여성들이 자신의 브래지어 치수를 잘 모르거나, 더 큰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구입하는 이유는 이런 옛 기사들 때문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433366580048016&SCD=DH32&DCD=A00709|브래지어 치수 기준이 바뀐 후에도 A컵의 판매량에 거의 변화가 없다는 기사]]가 있는데, 갑자기 한 치수를 작게 구입하려니까 진짜로 가슴이 줄어든 것 같은 심리적 압박감에 조금 커도 그냥 원래 사이즈였던 사이즈대로 산다는 얘기다. 혹은 [[http://www.econovill.com/archives/137824|뽕의 경제학]]에서 나온 것처럼, 단지 더 커보이기 위해 더 큰 치수로 사입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2004년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 사이즈 코리아 제5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자료를 기준으로 한국산업표준 KS K9404이 제정되었는데 2004년 당시 통계상 B컵 사이즈 이하가 81%를 차지했고 2010년 통계에서는 87.6%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179841|큰 사이즈 브래지어의 수요가 늘었다는 기사]]에 따르면, 21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브래지어 전체 매출에서 가장 작은 A컵이 차지하는 비중은 85% 정도로, 이어 B컵이 11%, 큰 사이즈에 속하는 C컵 이상이 4%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마트 관계자는 C컵 이상 제품의 매출 비중이 10년 전만해도 1% 미만이었다고 하는데, 이는 C컵 이상 제품의 매출 비중이 10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다는 것이다. 한때 C컵 이상 여성이 A컵 여성 비율보다 높아졌다는 조사가 나와 크게 논란이 된적이 있다. 그리고 그 기사 이후 실제로 검증해본 [[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society/view-amp/2017/07/444027/|기사]]에 따르면 오프라인 매장 판매율을 보면 당연히 A컵 이하 비율이 다수로 나왔는데, 그래도 점점 평균 사이즈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란제리 브랜드측 자료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http://news.donga.com/3//20091027/23698126/1|어떤 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들은 11.86%가 C컵, 17.80%가 A컵, 그리고 무려 65.35%가 B컵을 추구하고, 한국 남성들은 8.04%가 D컵, 22.32%가 C컵, 그리고 무려 63.39%가 B컵을 선호하므로,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사람 3명중 2명 꼴로 B컵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다. 반면 [[일본]]에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17&aid=0002171013|가슴을 작게 보이게 하는 브래지어가 대히트]]를 쳤다. 브래지어에 무엇을 바라냐는 설문조사 결과, [[http://egloos.zum.com/adoru0083/v/5621405|큰 가슴을 작게 보이게, 가급적 눈에 띄지 않는 가슴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답변이 10%를 넘겼다. 그런데 일본에서 추구하고 선호하는 가슴 1위가 C컵이고, 2위가 D컵인걸 생각해보건데, 어쩌면 서로 거유와 빈유의 관점이 다른걸지도 모르겠다. 일본은 오랫동안 독자적인 기준을 사용해왔으므로, 실제보다 사이즈를 크게 인식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건 한국도 별 다를 건 없다. 참고로 일본의 란제리 브랜드인 트라이엄프에서 연간 브래지어 매출을 종합한 결과 A컵 사이즈 브라의 수요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현재는 F컵 사이즈 브라의 수요가 오히려 A컵 사이즈 브라의 수요를 넘어선 상태.[* 2014년 기준, A컵 5.3%, B컵 20.5%, C컵 26.3%, D컵 24.1%, E컵 16.2%, F컵 6.0%.] 다만 란제리 브랜드 측 조사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게 란제리 브랜드측 조사마다 수요&매출 평균 사이즈가 천차만별인데 이는 한중일 모두 마찬가지. 일본과 한국의 브라 측정법과 사이즈가 달라서 일본의 평균 사이즈가 크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일본과 한국 사이즈는 21세기 개정된 이후로 완벽하게 호환된다. 일본 브라가 더 작은 것이 아닌셈. 하지만 전부는 아니어도 몇몇 일본 란제리 브랜드가 컵 치수를 크게 권하는 편이다. 이는 일본이 뻥튀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간 한국 여성들이 사이즈 실측을 제대로 못했었다고 보는게 맞다. 꼼꼼히 실측해주는 편인 일본 란제리 매장이 비교적 컵사이즈가 큰 브라가 많이 팔린다. 최근 한국 매장들에서도 실측을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판매 컵사이즈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