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삑사리 (문단 편집) == [[성대]]가 완전히 조여지지 않아 숨이 새면서 나는 고음의 괴성, 음이탈 == [youtube(YalINCGtFow)] 삑사리 모음. 항목 1과 비슷한 의미를 지녔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노래의 음에서 이탈해 한 옥타브가 올라가거나 다른 음을 부르는 현상으로 항목 1에서 파생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영어로는 voice crack. 사람들에게 '''큰웃음 빅재미'''를 안겨주는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노래방]]에서의 일상으로 여겨지고 있을 정도. 물론 당사자는 쪽팔려 미칠 지경이지만... 보통 락과 같은 고음의 노래에서 자주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높은 음을 자랑하는 가수들의 노래의 경우에는 중음부터 삑사리가 시작되며, 일반인 대부분은 중음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보통 중음을 그냥 저음으로 처리한다. 중음에 대해서 깨달은 사람들이 애쓰다 삑사리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있다. [[김종국]], [[KCM]] 등의 미성을 특성으로 하는 가수들의 노래, [[신승훈]], [[박효신]], [[김건모]], [[조용필]] 등의 통칭 '득음'했다고 불리는 가수들의 중음 부분. 록의 전설 [[로니 제임스 디오]]가 동려 록스타들을 모아 한 일종의 드림팀 프로젝트인 Hear N Aid 당시 다큐멘터리를 보면 디오의 녹음 장면이 나오는데, 고음은 아주 무난하게 처리하는 반면에 저음에서 연이어 삑사리가 난다. '''당연히, 가창력이 좋은 가수들도 많이 하는 실수다.'''[* 위에 언급된 디오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하게 처리하는 가수지만 스타일 상 호흡을 엄청나게 많이 쓰는데, 호흡 조절에 실패해 저음에서 음이 나오는 대신 그냥 바람소리만 나오고 말았다. 디오처럼 노래를 어렵게 부르지 않는다면 저런 상황에서 삑사리가 날 일도 없다.] 국내의 경우, 가녀리고 높은 고음으로 유명한 밴드 [[넬]]의 보컬 [[김종완]] 역시 고음은 부드럽고 편하게 부르지만 중음과 저음부분이 불안정할 때가 드물게 있다. 모든 음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사기급 보컬이라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대충 처리할 부분도 일일이 발성해서 처리하기 때문이다. 보통 가수 지망생들이나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자주한다. 또한, 발라드를 부르다가 삑사리가 나면 당사자뿐만 아니라 구경하는 사람까지도 심리적으로 오그라들게 만드는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신인들이 이런 실수를 자주한다. 예를 들면, 가수 [[김동희(가수)|김동희]]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All by My Self'를 부르다가 삑사리를 내는 실수를 한 적도 있다. 게다가, 발라드 중에서도 예외인 경우도 있다. 특히 가사가 없는 [[스캣]]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데, 이 분야의 전설로는 전설로 불리우는 [[휘성]]의 불치병 삑사리가 있다. 보통 [[애드립]] 같은 스캣[* 예. [[박효신]]의 「흩어진 나날들」에서 "우워우워어어 어어어 워어예이예이", [[SG워너비]]의 「내 사람」의 시작 부분.]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은 노래를 할 때 그 부분은 따라하지 않는다. 애초에 애드립도 성량이 받쳐줘야하기 때문이다.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목 나간다거나 중간에 노래가 끊기고 싶지 않다면 부르지 말자.~~ 노래를 부르다가 고음에서 음이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비엔제이]]의 [[가비엔제이#s-2.1|노시현]]의 경우는 [[2009년]] 4집 Side-A 앨범 타이틀곡인 「핼쑥해졌대」 활동 때에 음악방송 무대에서 음이탈을 한 적이 있다. '''위의 서술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창력이 좋은 가수들도 흔히 하는 실수이기도 하다.''' [[은어(언어학)|은어]]라 그런지 방송에서는 음이탈 현상이라고 표현하며 보통은 '''누가 삑사리라고 말하면 음이탈이라고 바로 잡아주는 모습'''이 통째로 방송에 나간다. [[할리우드]] [[영화]]의 [[빌헬름의 비명|대표적인 삑사리]]도 존재한다. [[아나운서]]도 나는 경우가 있으며 [[SBS]] [[모닝와이드]] 2011년 [[5월 2일]] [[최기환]] 아나운서가 냈다. ~~오↗훨 이↗힐 ~~ [[https://youtu.be/7warTA6UYlY|그 문제의 방송사고]] [[힙합]]에서도 장시간 랩을 하다 보면 목이 지쳐서 쉽게 삑사리가 나는 경우가 당연히 존재한다. 단, 래퍼들 중에서는 의도적인 삑사리를 래핑에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 [[켄드릭 라마]]가 대표적이며, 한국에서는 [[저스디스]]가 있다.] [[배우]]나 [[성우]]의 연기 중에 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대체로는 다시 녹음하지만, 때로는 그게 더 감정 표현이 좋아보여 살리는 경우도 있다. [[임재범]]은 [[바람에 실려]] 촬영 당시 39거리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다 삑사리를 냈고, 자신에 대한 실망을 참을 수 없어 '''잠적해 버렸다!''' 그는 의외로 삑사리가 자주 나는 케이스인데, 굵은 보이스에 가성도 거칠게 사용하는 편이라 삑사리가 나도 별로 티가 안 나는 편이다. 나는 가수다 너를 위해 무대도 잘 들어보면 삑사리가 난다. 당연히 출연진들은 그를 찾기 위해 50도 넘는 사막을 건너고 몽타주까지 들고 다니며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했으나 다행히 LA 라이브 클럽 거리에서 노숙 중인(!!) 그를 찾아냈다. ~~역시 록큰롤 베이비.~~ 하지만 역시 레전드 오브 레전드는 바로 [[강한용사]] 삑사리라 불리는 이 영상.[[https://youtu.be/P7bE1YOWoww|강한 용사 여호와]] 당연하겟지만 인간의 성대구조와 흡사한 [[관악기]]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나오는데, 이 경우에도 똑같이 삑사리라고 이야기한다. 주로 컨트롤 실수로 인해서 나오며 학창시절 종종 불게되는 [[리코더]]만 불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실제로도 원래 음 보다 매우 높은 불규칙적인 음이 나오며 나오는 원인도 똑같기 때문에 이 의미에 완전히 부합한다. 위의 케이스들에 비하면 덜 극적이지만 일반인들의 평상시 대화 중에 터지는 경우도 있다. 예상 못한 타이밍에 갑자기 터지기 때문에 그냥 서로 웃고 끝나는 게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