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가트 (문단 편집) == 기타 == * 캐릭터의 모티브는 [[카지와라 잇키]]의 만화 '[[공수도 바보 일대]]'에 등장하는 "어둠의 무에타이 군주"[* 사실 이 별칭이 붙게 된 배경에는 범죄에 관여(정확히는 그의 동생이 범죄조직의 일원)했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2|후속작]]의 [[샤돌루|범죄조직]] 가입 설정은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둔 것일지도.]라 불리웠던 '레이바'라는 캐릭터. 극진의 호랑이' 소에노 요시지[* [[류(캡콤)|류]]의 모티브이기도 한 사람이기는 한데 정확하게는 실존인물 소에노가 아닌 '공수도 바보 일대에서 묘사된' 소에노가 류의 모델이다. 왜 이런 표현을 쓰느냐 하면 [[공수도 바보 일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만화가 뻥이 엄청나게 심하다(...).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최영의]] 총재도 이 만화 얘기를 면전에서 하면 당황했다고 했을 정도. 원작자 카지와라 잇키의 만화가 원래 다 저렇다.]의 라이벌로 등장하는데 '가라테를 사용하는 주인공에 맞서는 스킨헤드 애꾸눈 무에타이 제왕'이라는 포지션이 완전히 똑같다. 실존인물에서 따온 소에노와 달리 레이바는 허구의 인물이었다고 한다. 이름은 타이의 전설적인 낙무아이 Sagat Petchyinde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바이슨]]의 모티브가 된 [[마이크 타이슨]]처럼 Sagat Petchyindee 본인도 잘 알고 있고, 코스프레도 한 적이 있다.] 이 만화에서 소에노가 레이바와 싸우고 싶어했지만 레이바가 무시하자 그의 동생과 대결해 이기자 분노한 레이바가 결국 도전을 수락하나 레이바와 사이가 나쁜 갱단에게 레이바가 암살당해 대결은 결국 성사되지 못한다. * [[타츠노코]] 프로의 무술 아니메 작품인 [[쿠레나이 산시로]](1969년작이다)의 최종보스 포지션인 "애꾸눈의 사나이"의 영향도 받은 듯 하다. 단 이쪽은 포지션이 정반대로, 애꾸눈의 사나이가 주인공에게 원한이 있는 게 아니라 주인공이 애꾸눈의 사나이에게 원한이 있다. 무술 대결에서 주인공 산시로의 부친을 죽게 한 상대가 대결 장소에 의안을 떨어뜨리고 갔기 때문에, 주인공은 이후 눈이 하나인(또는 [[안대]]를 찬) 무술 강자들을 찾아 세계를 떠돈다. 여러 애꾸눈의 사나이 중에서도 "외안의 백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무술가 캐릭터가 사가트에게 영향을 준 듯 한데, 이 사람은 실은 아버지의 원수는 커녕 친구 무술가였지만 그 아들의 성장이 보고싶어 정체를 감추고 대결에 응하는 간지나는 노무술가였다. 여담으로 주인공 쿠레나이 산시로는 이름대로(紅三四郎) 새빨간 도복을 입기 때문에 [[켄 마스터즈]]의 모티브를 제공했다고도 알려져 있다. * [anchor(애칭)]애칭으로는 '''쌍가트''', [[싸가트]], 사갓(死god), 라이거, 승두형, [[궁예]] 등이 있다. 이 중 '''쌍가트'''는 홍콩의 스트리트 파이터 만화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패왕'과 이를 한국에서 실사화한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에서 사용된 이름이 그대로 별명으로 정착한 것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국내 올드팬 중에서 이 이름으로 알고 있는 이들도 많고, 가장 유명한 별명.[[http://pds22.egloos.com/pds/201107/18/24/c0120824_4e23ee07dceff.jpg|#]] 사갓(死god)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 사가트가 성능 면에서 제왕으로 군림하였기에 생긴 별명이다. 반대로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스트리트 파이터 5 시즌 3]]에서는 사가트가 성능과 박력이 매우 약해진 채로 돌아오자 가두쟁패전에서 쌍가트를 맡았던 배우의 이름인 '''서승두'''에서 따온 '''승두형'''으로도 불리기 시작했고, 암흑기가 길어지자 그냥 대머리로 부르기도 한다. 한편 이름을 변형하여 만든 게 아닌 유일한 별명인 라이거의 경우 필살기 시전 대사가 라이거, 라이거 어퍼컷 으로 들리는 것에서 유래되었고, 꼬꼬마 시절 동네에서도 쌍가트 혹은 라이거 로 불렀던 올드 게이머들이 많았을 것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영화)|영화판]]에서는 '빅터 사가트'(Victor Sagat)라는 이름의 무기 밀매상으로 등장했다. 수하인 베가(발로그) 이전에 투기장에서 챔피언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영화에선 류가 아닌 켄과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더니, 결국 마지막엔 켄의 제자리 승룡권(...)을 맞고 리타이어 하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프로그래머]]로 설정이 바뀐 [[디제이(캡콤)|디제이]]와 공모해서 막판에 바이슨의 비자금을 들고 튀지만 이게 바이슨 달러(...)였다는 결말.[* 군벌이 마음대로 발행한 [[군표]]였던 셈으로, 바이슨 세력이 토벌당해 휴지가 되었다.] * 이식작을 포함한 역대 사가트의 스테이지&캐릭터 테마곡 BGM : [[http://youtu.be/SAU5fNpbdwE|#]] * [[호랑이]]를 좋아하는 건지 거의 호랑이와 맨몸으로 싸워서 때려잡는다는 설정이 자주 등장하며 기술명에는 항상 '타이거'가 들어간다. 심지어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파 4]]에서부터 애용하는 푸른색 트렁크(경기용 팬티) 중심에 TIGER라고 적어놓기까지 한 걸 보면 호랑이 매니아가 맞는듯 하다. 덕분에 [[죠 히가시]]와는 많이 비교되는 상황. * [[류(캡콤)|류]], [[켄 마스터즈]]와 함께 [[스트리트 파이터 1]] 시절부터 꾸준히 출연한 캐릭터중 하나. 모든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s-4.1.5|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를 개근하였다. 다만, 아쉽게도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 외 [[스트리트 파이터 EX 3|스트리트 파이터 EX 시리즈]]의 [[스트리트 파이터 EX 2#s-2|스파 EX 2 플러스]], [[스트리트 파이터 EX 3|스파 EX 3]]에서 등장한다. *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기획자 니시타니 아키라가 '전작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최종보스였던 사가트를 최종보스전 전에 내보내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아이디어를 내서 전작의 적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재등장. 인터뷰를 보면 본래는 [[버디(캡콤)|버디]], [[아돈(캡콤)|아돈]] 등의 캐릭터들도 다시 내보낼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 결국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 그 두명이 [[스트리트 파이터|스트리트 파이터 1]] 출신 캐릭터들 중 가장 먼저 컴백한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를 제외하고 전부 개근한 데다가 캡콤의 대표 격투 바보 중 한명임에도 불구하고 [[마블 코믹스|마블]] 히어로&빌런들과 관련된 [[VS. 시리즈]]와는 인연이 없다. 다만 사가트 본인은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엑스맨]] 사이드의 빌런인 [[매그니토]]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발로그]], [[마이크 바이슨|마이크 바이슨(복서)]]과 함께 등장한다. [[https://youtu.be/8t31AomUhBU?t=730|해당 영상에서 12분 10초부터.]] [[SNK]]와의 [[크로스오버]] 게임인 [[CAPCOM VS SNK 2|CAPCOM VS SNK 시리즈]], [[SNK VS CAPCOM SVC CHAOS]],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반다이 남코]]와의 크로스오버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등 보통 사람(?)끼리 치고박는 크로스 배틀 게임에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 디자이너 [[야스다 아키라]]의 코멘트에 의하면 [[스트리트 파이터 2|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사가트는 [[특촬물]]의 재생괴인(...) 같은 컨셉트로 추가한 것이라고. 가슴의 상처 역시 재생괴인의 상징으로 류에게 당한 상처를 넣은 것이라고 한다. [[지못미]] 사가트. 현재는 선역에 가까운 캐릭터지만 처음 디자인했을 때는 명백히 악역임을 상정하고 만든 디자인이라고 한다. * 신장과 체중 탓에 여러모로 말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초대작의 213.5cm에 119kg도 사가트의 체형을 생각하면 꽤나 마른 체중인데,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스파 2 시리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파 4 시리즈]]에서의 설정인 226cm에 78kg이면 거의 [[미라]] 수준. 하지만 실제 캐릭터를 보면 마른 건 고사하고 벌크가 엄청나다. 현실적으로 사가트의 벌크업에 비추어 체중을 보면 상체를 제외하고 하체'만' 따졌을때 프로필상의 몸무게가 나가야 한다. 그나마 [[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엔 키가 크고 깡마른 체형이었지만 이것도 프로필에 비해선 심한 근육질인데 제로부터는 벌크가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아예 우락부락한 거한이 되었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스파 4 시리즈]]에서도 그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판이라 부조리함이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참고로 저정도 키와 몸무게면 저체중으로 4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말랐고, 그 정도로 과하게 저체중인 사람은 대개 근육이 거의 없어 피골이 상접해있다. 이쯤되면 농담이 아니라 창작물 미소녀 수준이다. [* 당시 일본 서브컬쳐에서는 게임이나 만화를 따질것없이 빵빵한 근육질이라도 '체중이 많이 나간다=뚱뚱하고 무겁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지라 100kg 정도가 금기의 벽이었다. 사가트가 너무 유별나게 저체중일뿐 다른 캐릭터들도 대부분 이상하게 저체중이었다. 대표적으로 [[류(캡콤)|류]]의 경우 175cm/68kg,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은 175cm/62kg 인데 그 정도로 근육이 발달한 사람은 절대 그 체중이 나오지 않는다. 실제 인물 중에 비슷한 정도의 체형을 가진 사람을 예를 들자면 [[K-1]] 리즈시절의 유명 파이터 [[앤디 훅]]이 174cm(프로필상 180cm)에 90kg대 후반이었는데, 헤비급으로서 '''왜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실적으로 사가트의 신장과 벌크업 대비 몸무게는 140kg 이상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현실에서 비슷한 외모와 체구의 [[네이선 존스]]가 211cm/145kg 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슬램덩크]]에서 207cm의 변덕규가 98kg 라거나 [[랑그릿사 2]]에 [[발가스(랑그릿사 2)|발가스 장군]]이 199cm에 92kg, [[KOF 시리즈]]의 [[루갈 번스타인]]이 197cm에 93kg로 나오는등 근육돼지스러운 일러스트와 실제 프로필의 괴리감이 상당히 심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스파 5]]에서는 체중이 98kg으로 수정되었지만 여전히 실제 키와 비교하면 매우 마른 체형인 것은 변함 없다. 스파 5 시즌 3에서 동시에 추가된 [[G(캡콤)|G]]의 경우, 200cm에 150kg으로 꽤나 현실적으로 반영되었고 대표적인 덩치 캐릭터인 [[장기에프]]가 5 에서 214cm/121kg 이었던 것을 181kg 까지 증량시키고, 182cm인 가일을 사가트보다 무거운 99kg으로 늘린걸 보면 이런 비현실적인 저체중 자체가 사가트의 캐릭터성중 하나로 굳어진 모양이다. * 처음 출전했던 [[스트리트 파이터|스트리트 파이터 1]]과 [[스트리트 파이터 2|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에는 분명히 눈동자가 존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눈동자가 그려지지 않는 일이 훨씬 많아졌다. 이는 [[베가(캡콤)|베가(독재자)]]도 비슷하다. * [[일본]]의 [[사가 현]]과 기간한정으로 콜라보레이션을 맺었다.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스파 2 계열 시리즈]]에서 다운된 도트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유독 어색하다. 확연하게 공중에 붕 뜬듯한 느낌인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슈퍼 스파 2와 2 X]]로 넘어가면서도 전혀 수정이 되지 않았다. 사실 슈퍼 스파 2와 2 X도 [[스트리트 파이터 2|원본인 초기 스파 2]]의 도트를 많이 가져오기는 했다. * [[따끈따끈 베이커리]]로 유명한 [[하시구치 타카시]]의 스트리트 파이터 2 4컷 패러디 만화[* [[게임챔프]]에서 폭스 스화2(...)라는 제목으로 연재, 제우미디어에서 단행본도 출간했었다.]에서는 다른 캐릭터들 못지않게 사가트도 만만찮게 망가지는데, 타이거 어퍼컷을 쓰면 한참을 올라갔다가 해질녘(...)에 내려온다던가, KO 포즈를 취할 때마다 상대에게 트렁크 사이로 보이는 민망한 부위(...)를 지적받는다던가, 류에게 승룡권을 맞아 상처가 벌어지면 그 상처가 아물 때까지 기다렸다가 상처부위의 딱지를 벗겨서 수집하는 이상한 취미가 있다던가 등등.. * [[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 소위 '[[라이거]]' 라는 [[몬더그린|대사로 통하던 캐릭터이기도 한데, 기기의 부족한 음원성능으로 인해 타이거 라는 대사가 뭉그러져 나오기 때문.]] 많은 오락실 세대들이 [[승룡권]] 포즈를 따라하며 오류겐과 라이거 어퍼컷을 외쳐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라이거라는 기술명이 입에 착착 감겨서 따라했으나 실제로 라이거라는 동물이 있는지는 모르는 소년들이 많았다. 2의 [[플래시 게임]] 버전으로 접한 한국 사람들은 '''잘가'''로 부르곤 했다. 이유는 플래시 게임의 한계상 플레이어는 류, 적은 사가트로 고정되어 3판을 하게 된 결과, 사가트가 '''시간차 장풍을 깔아둔 뒤 방어할 틈도 없이 전진해서 연속 어퍼컷을 날리는 등'''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서 가볍게 하려다 사가트의 미친 성능에 절망하곤 했다. 이때 사가트의 타이거 어퍼컷 대사가 마치 '''잘 가~'''라고 [[인성질|약올리는]] 것처럼 들려서 이렇게 굳은 것. [[분류:사가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