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내맞선(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신하리]] === || '''{{{+1 신하리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사내맞선 신하리.jpg|width=100%]]}}} || || {{{#1f4351 배우: [[김세정|{{{#1f4351 김세정}}}]]}}} || || {{{#1f4351 나이: 27살 (1996년생)}}} || || '''GO푸드 레토르트식품개발1팀 대리'''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사실 하리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불린 적이 드물었다. “쟤가 얼짱 신하민 누나래~” “니네 엄마가 티비에 소피아 로렌 닮은꼴로 나왔던 아줌마라며?” 하리의 존재감이 약하다기보단 존재감이 너무나 강한 엄마와 동생 덕분에 누구 집 딸내미, 누구 누나로 불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래도 아빠를 닮아 긍정적인 성격 탓에 크게 신경 쓰진 않았다. 단지 아무리 꾸며도 엄마 같은 미인이 될 수 없다는 걸 겸허히 받아들이고 외모를 가꾸는 일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씩씩한 여자로 자랐을 뿐이다. 그런 그녀에게도 딱 한 번 빛나던 시절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 단순히 땡땡이칠 요량으로 가입한 연극반 무대 위. 자신조차 생각지 못한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유관순, 레베카, 줄리엣까지...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그녀를 보며 다들 웃고 울었다. 소문 듣고 대형 기획사에서 찾아온 적도 있으나 얼굴을 보곤 갸웃하며 돌아섰다. 너무 평범하단다. 그래서 일찌감치 연기에 대한 꿈도 접었다. 그렇게 내 인생의 “주역”에 만족하기로 했다. 무대에 대한 꿈을 접고 두 번째로 소질 있다 생각한 “요리”쪽으로 방향을 튼 뒤 하리는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했다. 그런데 입학과 동시에 만난 민우..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어 꽃이 됐듯, 하리는 그렇게 민우에게 꽃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자신의 맘을 몰라주는 민우 땜에 심란한 와중 옆 가게 사장과 시비가 붙어 합의금을 물어줘야 할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아무리 재벌 집 딸이지만 친구로서 돈 얘긴 절대 꺼내지 않는 하리를 알기에 영서는 겸사겸사 자기 대신 맞선 자리에 나가주면 알바비를 주겠다며 부탁한다. 그리하여 “빛”나는 연기력으로 “빚”탕감을 위해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 하리. 이른바 돈과 집안만 보고 하는 결혼은 싫은 영서를 위한 맞선깽판 프로젝트!!! 말도 안 되는 몰골과 캐릭터 설정을 하고 나간 자리에 이게 웬걸! 바로 자신이 다니는 GO푸드의 새로운 사장 강태무가 나온 게 아닌가! 심지어 이 상황이 들통 날까봐 도망치고 싶은 그녀에게 그는 프로포즈까지 한다. 이게 뭔 신데렐라가 왕자님 만나러 호박마차 타고 나갔다가 호박넝쿨에 유리 구두 걸려 자빠지는 상황?! 그녀는 이 말도 안 되는 악몽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돌파구 없이 직진하는 이 남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하리는 대체 어떤 연기를 더 펼쳐야 하는 걸까? [br]}}}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신하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