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르데냐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ZEbF0z7Si4, width=100%)]}}} || || '''{{{#fff 사르데냐 자치주 공식 소개 영상}}}''' || * [[이탈리아어]]: Sardegna * [[사르데냐어]]: Sardìgna/Sardìnnia * [[영어]]: Sardinia * [[프랑스어]]: Sardaigne * [[스페인어]]: Cerdeña [[이탈리아]]의 섬이자 레조네. 이탈리아 서쪽 [[지중해]] 서부에 있다. 인구는 166만 1000명, 면적은 24,090 km²다. 섬이 마치 [[포르투갈]]을 두동강내어 튀어나온 반쪽같이 생겼다. 바로 북쪽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고향인 [[코르시카]]섬이 있다. 코르시카는 이탈리아 본토에 더 가깝지만 이탈리아의 섬이 아닌 [[프랑스]]의 섬이다. 가깝기는 하지만 사르데냐-코르시카 사이의 해협은 암초가 많아서 항해하기에 별로 안 좋다고 한다. 묘하게도 이탈리아 영토인 사르데냐와 달리 프랑스령인 코르시카섬의 언어는 이탈리아어와 흡사하다고 한다.[* 코르시카는 오랫동안 북이탈리아 공화국들의 영토였지만 그에 반해 사르데냐는 동로마의 철수 이후 이슬람, 이베리아 국가들의 영토로 긴 세월 동안 있었다. 지리적으로도 이탈리아 반도와의 거리가 먼 사르데냐와는 달리 코르시카는 표준 이탈리아어의 근간이 된 토스카나 지방과 가까워 교류가 잦았다.] 사실 이탈리아계 국가였다가 프랑스에 먹혔기 때문이다. 나폴레옹도 어릴때 이탈리아어를 썼었다. 일단 서지중해에서는 가장 큰 섬이다. 2위는 [[코르시카]]섬, 3위는 [[마요르카 섬]]이다. [[시칠리아]]섬이 더 크기는 하지만 시칠리아는 엄밀히 말해서는 서지중해와 동지중해 사이에 낀 섬인데다가 좁은 해협만 건너면 이탈리아 반도로 나아갈 수 있기에 고대부터 사실상 이탈리아 반도의 연장선으로 취급받았다. 실제로 뒤에 나오는 사르데냐 왕국도 시칠리아와 교환해버린 것이다. 사르데냐 섬에서 지중해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가면 [[아프리카]] 대륙의 [[마그레브]] 지역, 정확하게는 [[알제리]], [[튀니지]]가 나오며, 이 두 국가와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 먼 지역에서 이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로마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대개 [[KLM 네덜란드 항공]]이 많이 이용된다. 로마에서 사르데냐 최대 도시인 [[칼리아리]]까지는 [[ITA 항공]]을 이용하며, KLM과 [[에어 프랑스]]가 코드셰어를 걸어놓았다.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외부와 교류가 적었기 때문에 언어가 덜 바뀌었다. 언어학자들은 사르데냐어가 현존하는 로망스 계열 언어들 중 발음 면에서는 가장 고전 시기의 라틴어에 가깝다고 본다. 지역 음식으로는 치즈계의 최고 괴식 '''[[카수 마르주]]'''로 유명하다. 물론 샤르데냐 사람들 전부 이런 것만 먹지는 않는다. [[고대 로마]] 시절 로마 지역의 전통 치즈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s-3.2|페코리노 로마노]]도 현재는 샤르데냐에서 생산되고 있다. [[정어리]]가 많이 잡혔던 시절이 있던지, 영어 단어 sardine(정어리)의 어원이 되는 지명이기도 하다. 또한 이 섬의 고유종으로 사르데냐 우는토끼가 있었다. 그러나 1만 년 전부터 인간들이 해당 섬들에 정착하면서 이들을 사냥하고, 농경활동으로 서식지를 파괴하며 인간과 함께 들어온 포식동물 및 경쟁동물들에게 밀려서 기원전 810년 즈음에 멸종했다. 다만 그 후로도 이들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1774년까지도 나오긴 했지만 300여 년이 지난 현재에도 집쥐 등 다른 종 혼동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고조선]] 시기에 멸종해서 [[조선]] [[영조]] 50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기록이 나온 셈이다.] 헤게모니로 유명한 정치학자 [[안토니오 그람시]]의 고향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