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르칸트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81214F4E-39CD-47DB-9B14-DD135E513279.png|width=500]] 샤히진다 영묘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철도|아프로시욥]] 고속열차로 약 2시간 10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가격은 일반석은 $18, 비지니스 석은 $25, 일등석은 $35 정도 한다. 고속철도는 타기 일주일 전 쯤 인터넷에서 사전예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기가 많은 데 비해 운행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출발 당일 기차역에서 고속열차를 예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까지만 고속선이고, 물론 [[부하라]] 등의 도시로도 운행되나 사마르칸트 이후로는 기존선으로 운행된다. 우즈벡 국내 항공 노선으로는 30분 정도면 사마르칸트 국제공항에 도착이 가능하다. 텔레그램에서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를 오고가는 사설택시를 예약할 수 있는데[* 그냥 텔레그램 검색창에 "Ташкент Самарканд" 혹은 "Toshkent Samarqand"라고 치면 택시 단체방이 뜨니 들어가서 보면 된다. 아니면 사마르칸트 오고가는 택시들이 모여있는 장소가 따로 있으니 숙박업소 직원에게 문의해도 알려준다.] 시외 운행 택시는 4인합승이 일반적이므로 의외로 가격이 기차랑 별 차이가 없으나 바가지 요금을 쓸 수 있으므로 숙박업소 직원에게 먼저 문의하는 것이 낫다. [[사마르칸트]]역 광장으로 나가면 수많은 택시기사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호객행위를 하는데, 바가지를 씌울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택시를 타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2022년 2월 기준으로 시내 안에서의 택시 요금은 5,000숨(한국돈 500원 가량) 시내에서 외곽으로의 택시 요금은 10,000숨(한국돈 1,000원 가량)이다. 기차역은 도시 외곽에 있기 때문에 숙소가 레기스탄 등 시내 근처에 자리잡은 경우 10,000숨 정도를 택시비로 지불하면 된다. 심야에 택시를 타는 경우 기존요금의 두배까지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은 인플레이션이 가파르게 진행중인 국가이기 때문에 짧은 기간만에 시세가 크게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0%88%EA%B8%B0%EC%8A%A4%ED%83%84|레기스탄]]으로 시작해서 [[https://ko.wikipedia.org/wiki/%EB%A0%88%EA%B8%B0%EC%8A%A4%ED%83%84|레기스탄]]으로 끝나는 도시. 우즈벡에서 보기힘든 [[횡단보도]]의 신호등도 레기스탄 근처에선 볼 수 있다.레기스탄에서 이슬롬 카리모프의 동상쪽으로 올라가 북동쪽으로 가면 비비하눔 모스크와 시장인 시압 바자르로 갈 수 있고, 같은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면 전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의 묘를 만날 수 있고 거기서 동쪽으로 가면 샤히진다 네크로폴리스가 나온다. 관광객들이 많은 도시라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표지판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큰 길만 따라가면 관광은 어렵지 않은편. 레기스탄에서 샤히진다까지 도보로 1시간 정도가 걸리며, 중간중간 유적지를 모두 둘러보고 시압 바자르에서 쇼핑도 한시간 정도 해도 5시간정도면 충분하다. 사마르칸트는 주요 관광명소가 중심부에 몰려 있는 편이기 때문에 여행하기는 편하다. 그 외에 아프로시욥 역사 박물관, 울루그벡 천문대와 박물관, [[티무르]] 본인과 그 일가의 [[왕릉]]인 구르에 아미르[* 원래는 티무르 본인이 손자 무함마드 술탄의 영묘로 만들었으나 이후 티무르 본인과 아들들도 이곳에 추가로 묻혔다고 한다.]등의 관광지가 있다. 사마르칸트 근교에 있는 소도시 [[샤흐리삽스]]도 당일치기 관광지로 많이 간다. 도시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이슬람권의 대학자로 알려진 이맘 부하리의 묘지가 있는데 2022년 2월 기준으로 리모델링 공사 중이므로 방문 전 재개장을 하였는지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배낭여행]]객들이라면 한국에서 일하다온 외노자 출신[* 한국 취업비자는 4년 기간제한이 있어서 일하고 돌아온 우즈벡 사람이 상당히 많다.]이나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인을 만나서 [[가이드]] 받는걸 추천한다. 우즈베키스탄 제 2의 도시답게 나름 시가지 규모도 크며 역사유적만 있는 고도가 아니라 [[클럽]]이나 [[술집]]들도 많이 존재한다. 식당의 경우 메뉴판에 요금이 따로 적혀있지 않고 사람 봐가면서 가격을 다르게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숙박업소 직원에게 대충 현지 외식 물가가 어느정도인지 먼저 문의해야 한다. [[사마르칸트]] 사람들은 자기 고향 사마르칸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한국인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니 매력적인 관광지다. 거의 대부분의 관광지는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선 1만 솜(약 1000원 ~ 1500원)에서 많게는 4만 솜(약 4천원 ~ 6천원)을 내야 한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의 대학이나 어학원 등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생증이나 학생 비자를 보여주면 5천 솜 정도로 가격을 깎아준다. 학생 비자를 갖고 들어온 이들은 우즈베키스탄 국민과 똑같은 가격을 매기니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