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캐롤라이나 (문단 편집) == 역사 == 백인 정착민들이 오기 전에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에는 30개 이상의 북미 원주민 종족들이 살았다. 주요 종족들로는 카토바 족, [[체로키]] 족과 야마세 족 등이 있었다. 카토바 족은 [[수우어]]족 단체에, 체로키 족은 [[이로쿼이]]어족 단체에, 그리고 야마세 족은 [[머스코기]]어족에 속하였다. 원주민들은 통나무집을 짓고 살았고, 대부분 농작물을 재배하였다. 노예를 부리던 대농장 경제가 정착된 [[바베이도스]]에서 농장주들이 1670년대에 이주한 미국 최초의 식민지 중 하나다. 원래 북미 식민지로 한 주(캐롤라이나)였다가 독립 전인 1729년 분리되었고, 가장 먼저 영국에게서 독립을 선언한 주이며, 헌법에 서명한 최초 [[13개주]] 중의 하나가 되었다. 대농장주가 많았고 공화주의적 귀족정을 선호했던 지역 특성상 미 연방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았다. [[앤드루 잭슨]] 재임기에 [[관세]] 문제로 연방탈퇴를 선언하려 했다가 잭슨이 군대를 몰고가서 패죽이겠다고 협박하자. 유구무언한 적이 있다. 잭슨은 이 주에서 태어났지만 가차없었다. 19세기 전반 내내 남부의 의견을 대표하며 미국 의회를 주도했던 [[존 C. 칼훈]]이 이 주 출신이기도 했다. [[밀러드 필모어]] 시절에도 노예 관련 갈등이 극에 달하자 탈퇴 드립을 친 적이 있으며 필모어도 연방군을 동원하여 탈퇴를 막겠다고 강경 엄포를 놓아 탈퇴를 포기하도록 하였다. 그 후로도 미연방 탈퇴 드립을 좀 자주 쳤으며 실제로 [[남북전쟁]] 시기에 연방에서 가장 먼저 탈퇴하여 [[아메리카 연합국]] 창설에 앞장섰고, 전쟁도 이 주에 있는 요새인 섬터 요새에 있는 북군을 남군이 공격한 것에서 시작하였다. 물론 그 덕에 바다로의 행군을 마친 셔먼에게 초토화당했지만... 이런 전통은 현대에까지 이어지는데, 비록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교회 총기 난사 사건]]의 충격으로 공공장소에서 퇴출되긴 했지만 그 전까지는 노예제도와 흑인 인종차별을 대표하던 [[남부연합기]]를 어디서든 볼 수 있었으며, 남북전쟁 당시 남군의 마지막 성지였고 오늘날에도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오죽하면 [[스티븐 콜베어]]가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통령 후보 드립을 쳤을까. 2015년 4월에는 백인 경찰이 교통법을 위반한 월터 스콧이라는 흑인 시민이 경찰에게서 도망치자 그의 등에 대고 총을 쏘아 죽여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Black Lives Matter]]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