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피엔스 (문단 편집) === [[과학혁명]] === 21세기로부터 약 500여년전, 인류는 자신이 아는 것이 없다는 [[무지]]를 인정하고 [[물리학]], [[수학]] 등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결과 폭발적인 [[과학]]과 [[혁명]]의 발달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신무기의 개발, 의료의 발달, 정복전쟁의 반복을 통해 인류는 크게 진보하였다. 코르테스와 피사로의 [[아즈텍]]과 [[잉카]] 정복 과정 이래 인류는 지식과 과학기술, 체계화된 시스템의 존재 여부에 따라 그를 가진 민족은 지배계층이 되고 그를 갖지 못한 민족은 피지배계층으로 전락하는 [[제국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자본주의]]의 발달과 [[산업혁명]]을 통해 인류는 과거 수백만년 동안 있었던 모든 진보를 합친 것 이상으로 성장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혁명을 통한 산물의 예시로 자신이 방금 바른 핸드크림을 언급한다. 핸드크림의 성분을 그대로 적으며, 불과 2세기 안에 발견된 물질들이라는 것을 전한다.] 불과 2세기 만에 가족과 공동체가 수행하던 전통적 기능은 국가와 [[시장(경제)|시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인류는 오펜하이머를 필두로 1945년 [[원자폭탄]]을 만들어내면서 이후 [[핵무기]]라는, 자신들의 터전인 [[지구]]조차 끝장낼 신의 영역에 접근하게 된다. 끝으로 최근 들어 발달하기 시작한 생명공학과 공장식 가축 생산의 생명윤리문제와 그 위험성에 관하여 경고하며, 앞으로의 인류(사피엔스)가 지구상의 생태계에서 더욱 막대한 힘을 쥘 것임을 예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