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보수주의 (문단 편집) === 반론 ===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성소수자]] 인권이나 [[페미니즘]] 등도 (전근대에 proto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보통 '''근현대에 활성화되거나 만들어지고 발전된 논쟁들'''이다. 따라서 이에 반대한다는 것은 전통적,봉건적이고 '''기존 '사회'의 보수적 잔재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교적 [[전통적 보수주의|전통주의]]도''' 마찬가지인데, 분명히 한국 역사에서 전근대부터 쌓아올린 전통이고, 근대적 보수주의와 구별된다고 해도 '''사회보수주의의 학술적 의미인 '사회전통적 가치' 보존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따라서 문화적 보수주의=사회보수주의는 아니더라도, 문재인이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발언한 것[* 문재인은 애초에 당 내 범좌파인 이재명보다 훨씬 중도주의에 가깝기도 하고, 사안에 따라 사회자유주의와 사회보수주의를 오고가는 것일 뿐 사회자유주의이기 때문에 반동성애 등 명백한 사회보수주의를 사회보수주의가 아닌 문화적 보수주의라고 칭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거나 유보하는 것, 일부 소장파 한국 보수진영에서 나타나는 반페미니즘 현상 등을 해외에서 social conservative라고 칭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죄다 문화적 보수주의라고 구분짓는 것은 사회보수주의의 부정적 측면을 가리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자르기'에 불과하다. 물론 한국 사회에 사는 [[무슬림]] 여성들이 [[히잡]]을 쓰고 다니는 것은 문화적 보수주의에 해당되지만 한국의 사회보수주의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소수자 차별 자체가 21세기 현대적 가치보다는 봉건적인 요인이 더 강하고, 한국사회에 뿌리깊은 유교적 전통도 부정적이더라도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형성되어온 전통은 맞기 때문에 사회보수주의가 맞다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