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주의 (문단 편집) === 사회주의는 결과의 평등을 지향한다? === 카를 마르크스가 19세기에 자본주의를 비판한 이유는 재산의 격차나 사회적 차별이 아니라 자본주의는 시장경제 하에서 화폐가 순환되지 못하고 소수 대자본가들만 장악하여 이윤율 저하로 경제가 무너질 것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로 인한 경제공황이 몇 번 있었다.] 정작 카를 마르크스는 평등을 반대했고 자유를 옹호했다. 마르크스가 평등을 언급했더라도 특정 계급의 생산 수단 독점이 아닌 생산수단을 모든 인류가 소유하는 '''"생산수단의 사회화"'''의 의미로 쓰일 뿐이다. 카를 마르크스는 재산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고 노동자들이 속박당하지 않는 사회를 생각했다. 카를 마르크스가 정의하는 불평등은 [[사회 정의]]를 옹호하는 사회자유주의자가 정의하는 불평등과 차이가 있다. 그가 말하는 불평등은 특정 계급의 생산 수단 독점으로 생산 수단을 박탈당한 사람들이 억압당하고 재산마저 착취당함으로서 경제적 불평등뿐만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까지 생긴다고 설명했다. 사실 '결과의 평등'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결과의 평등은 기회의 평등과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의 평등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결과의 평등 또한 저절로 이루어지는 관계에 가까운 것을 볼 때, 사회주의 또한 결과의 평등은 물론 그 전에 기회의 평등을 지향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