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탄총 (문단 편집) === 작동 방식 === * [[레버액션]] 산탄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in m1887.webp|width=100%]]}}} || || [[윈체스터 M1887]] || 밑의 중절식이나 펌프 액션, 반자동보다는 덜 흔한 방식으로, 대표적으로 윈체스터 사의 [[윈체스터 M1887|모델 1887]]을 꼽을 수 있으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생산된 것들이 많다. 현대에도 가끔 생산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헨리 소총으로 유명한 헨리 사의 .410구경 모델이나 터키 Adler 사의 A-110 모델 등이 있다. * 중절식(브레이크 액션) 산탄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evens shotgun.jpg|width=100%]]}}} || || 스티븐스 555 || 총신을 꺾어 산탄을 직접 장전하는 방식이다. 대부분 단발이나 [[더블 배럴 샷건|2연발]]인 경우가 많으나, 그것보다 총열이 더 많은 경우도 있긴 있다. 만들어진 지 오래된 물건이거나 염가형 모델들 중에선 탄피 추출을 직접 손으로 해야 하는 것도 있는데, 이러면 많이 쐈을 경우 총열이 달아올라 꺼내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제품은 거의 대부분 꺾는 동작에 의해 눌려져 스프링압으로 작동하는 탄피 차개(이젝터)가 붙어 있다. 연사를 많이 하는 클레이 슈팅용에는 무조건으로 봐도 될 정도로 장착되어 있고, 수렵용도 웬만하면 붙어 있다. 또한 격발한 탄피는 힘차게 배출되므로 꺾고 새 탄을 곧장 집어넣으면 되지만, 탄피를 모으는 사람들[* 주로 돈을 아끼기 위해 리로딩을 하는 사람들이다. 리로딩한 탄약은 기성품과 비교하면 품질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근 몇년 간 총기 산업에 가해진 규제로 인해 탄약값이 올라서 취미 사격을 하는 사람들은 중에서 리로딩 하는 사람들이 꽤 늘었다.]을 위해 격발하지 않은 탄은 살짝 튀어나오는 정도로만 조절되어 직접 손으로 뽑아내서 회수할 수 있게 하는 모델도 많다. [[https://youtu.be/0QTeyPe0UGY|#]] [[https://youtu.be/9LZbWAFfJfQ|총열이 7개인 미친 녀석]]도 하나 있었는데 중절식이 아니라 머스킷과 같은 방식이었다. 그래서 7개 총열이 방아쇠 한 번에 전부 발사된다. 상술한 ENARM Pentagun도 중절식을 사용한다.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것이 [[https://youtu.be/hNIkca8k1UQ|Alofs Reloading Magazine]]이란 물건인데, 쉽게말해 애드온 타입 관형탄창이랄 수 있는 물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bXOFkmKyiY|#]][[https://www.youtube.com/watch?v=VcQOoaG9sJY|작동 원리 영상]][* 총을 열면 탄피가 튀어나와 작은 레버를 치게 되며 탄창이 총열 쪽으로 돌아간 뒤 새 탄을 넣어준다. 이 상태에서 총열을 닫으면 탄창이 다시 바깥쪽으로 탄창이 돌아가 바로 장전이 되는 것.]물론 애드온 타입이라 해도 다른 총들에 호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작동도 원활하고 일반적인 관형탄창과 같은 5발까지 장전이 된다고 한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작동 방식상 큰 힘이 들지 않는 중절식 치고는 힘이 좀 드는 편이라는 것. [[하프라이프: 알릭스]]에 등장한 뒤로 유명해진 방식이다. * [[펌프액션]] 산탄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590_sheet 0.jpg|width=100%]]}}} || || [[M590 전투산탄총|모스버그 590]] || 말 그대로 [[펌프액션]] 으로 장전되는 산탄총. 애초에 산탄이란 그 자체가 돌격소총처럼 먼거리에서 엄폐물 끼고 수십발 씩 주고 받으라고 만든 물건이 아닌지라 특성 상 연사속도가 필요한 편은 아니고, 장전 특성상 잼[* 총알이 걸리는것.]이 잘 안나고 [* 하지만 숏 사이클링, 더블 피드 등 잼이 안 나는 것이 아니다. 펌프액션 산탄총 특유의 잼 양상도 많다. 수동이라 신뢰성 있게 작동하고 매우 쉽고 빠른 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가되지 않을 뿐이다.] 불발에 강하기 때문에 여전히 현역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국의 경우 [[미국의 법 집행|경찰]]들이 매우 사랑하는 물건이며 민간수요도 굉장하다. 거기다 숙련만 된다면 반자동 산탄총에 꿀리지않는 무지막지한 연사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https://youtu.be/fDnyRXF_0Ck?t=428]]] 또한 몇몇 펌프액션식 산탄총들에는 슬램 파이어라는 기능이 있기도 한데, 간단하게 방아쇠를 당긴 상태에서 그냥 펌프만 왕복해 노리쇠가 폐쇠되면 바로 발사해주는 기능이 있다. 해당 기능이 있는 펌프액션식 산탄총들은 정말 문자 그대로 반자동 산탄총과 동일 화력을 낼 수 있다. 일반적인 펌프액션 산탄총으론 [[레밍턴 M870]]이나 [[모스버그 500]] 모델이 유명하며, 슬램 파이어 기능이 있는 산탄총은 [[윈체스터 M1897]]과 [[이사카 M37]]이 유명하다. * 반자동 산탄총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nelli M4 Pistol Grip.png|width=100%]]}}} || || [[베넬리 M4]] || 반동이나 가스압을 이용해서 반자동으로 발사한다. 연사속도가 좋아서 스포츠, 사냥, 전투용 등 용도를 막론하고 두루 사용되는 종류이다. 특히 전투용으로 각광받는데, 펌프액션처럼 사격 후 펌프를 당기는 동작을 할 필요 없이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알아서 쏴지는 특징은 분명한 장점. 일부 반자동 산탄총 종류는 [[소이탄]] 같은 특수탄 사용이나 작동불량에 대비해 반자동 식과 펌프식을 전환할 수 있게 한 겸용 구조도 있다. 가장 유명한건 [[베넬리 M3 슈퍼 90|베넬리 M3]]나 [[SPAS-12]]가 대표적이다.[* 여담으로 이 둘은 펌프액션과 반자동 둘 다 쓰는 것이 가능하다.] 특이한 경우로 XTR-12나 [[Saiga-12]], [[Vepr-12]]처럼 소총을 기반으로 제작된 반자동 산탄총도 있다. * [[자동 산탄총]]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A-12/gk.jpg|width=100%]]}}} || || [[AA-12]] || 매우 드물지만 [[USAS-12]]나 [[AA-12]]같은 자동사격이 가능한 산탄총. 대부분 군용으로 개발되었으나 그닥 평이 좋지 않다. 산탄의 특성상 유효사거리가 소총은 커녕 권총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개활지에서는 무력하고, 총 자체의 무게도 무거운데 12게이지 산탄 자체가 무겁고 부피가 커서 휴행탄수도 적은데다 [[방탄복]]에 너무 쉽게 막히기 때문이다. 산탄총용 '''[[유탄]]'''인 FRAG-12 탄종이 개발되면서 어느정도 재조명받고 있지만 여전히 그놈의 무게가 발목을 잡는다.[* 아무리 가벼워도 '''5kg 남짓'''. 거기다 탄창의 종류에 따라 '''10kg'''가 넘어가기도 한다.] 어차피 반자동 사격만 되어도 근접전에서 충분히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으나 위력만큼은 방탄장구를 입지 않은 사람을 갈아버릴 수준이다. * [[볼트액션]] 산탄총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Z-106.jpg|width=100%]]}}} || || [[TOZ-106]] || 보통 사냥용으로 생산된 것이 많다. 다만 군경용으로도 생산된 경우도 존재하는데 바로 미 육군이 사용하는 [[M26 MASS]]와 잉여 [[리-엔필드]] 소총을 재활용한 이샤포어 410 머스킷이 그 예이다. 앞서 말했던 사냥용으로 생산된 모델의 경우 러시아의 [[TOZ-106]], 일본의 MSS-20[* 미로쿠에서 생산된 슬러그 건으로, 이름대로 20게이지 슬러그를 사용한다. 아이 앰 어 히어로에서 주인공이 중반부에 얻게 되는 엽총으로도 등장했다.], 미국의 모스버그 185K 등의 모델이 대표적이며, 퇴역한 구식 군용 소총을 개조해 단발 볼트액션 엽총으로 만든 총기들도 존재하는데, [[모신나강]]을 개조한 프롤로브카(Frolovka), [[베르단]]을 개조한 베르단카, 게베어 1898을 개조한 게하(Geha), [[무라타 소총|무라타 13/18식]]을 개조한 무라타식 산탄총 등이 존재한다. 보통 이러한 총기들은 12게이지, 20게이지, 16게이지 등의 탄약을 사용하기도 하나, 더 소구경의 탄약들(32게이지, 28게이지, 30게이지[* 무라타 산탄총에만 사용되었던 탄약으로, 기존 11mm 무라타 탄약을 기반으로 생산된 물건이다.]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 전장식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lunderbuss.jpg|width=100%]]}}} || || 나팔총(블런더버스). || 상술된 블런더버스. 현대에는 콜렉팅이나 리인액트먼트가 아니면 거의 생산되지 않는다. * [[리볼버]]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firearmsworld.net/17522_188.jpg|width=100%]]}}} || || [[Armsel Striker]] || 리볼버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리볼버는 회전식 약실과 총열 사이로 폭압이 새어나오고 대구경탄을 쓸수록 탄창의 부피가 엄청나게 커지고 총이 무거워지므로 대구경 탄약을 쏘기는 그리 적합하지 못하다. 12게이지급의 산탄을 쏘는 것은 러시아에서 1993년에 만든 MTs-255라든지 2010년대 들어서는 [[SIX12]] 같은 마이너한 모델이 전부. 다만 구경이 작아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410 산탄을 쓰는 리볼버형 권총은 의외로 꽤 팔리는 품목이다. 소구경 산탄총이라서 대인저지력은 좀 떨어지지만 범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으로, .410 산탄과 .45 롱콜트는 같은 구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약실만 버틸 수 있다면 같은 총에서 별다른 부품 변화 없이 혼용 가능하기 때문. 또한 미 공군에서도 조난시 뱀이나 토끼등의 작은 짐승을 사냥하라고 조종사들에게 지급하기도 한다. 대표주자가 토러스 저지(Judge)인데, 은근히 쏠쏠하게 팔리는 탓에 S&W에서도 냉큼 거버너(Governor)라는 유사제품을 내놓았다. 토러스에서는 실린더를 더 강화해서 .45 LC, .410 산탄뿐만 아니라 .454 카술까지 쓸 수 있는 레이징 저지 매그넘(Raging Judge Magnum)도 내놓았다. [[Armsel Striker|스트라이커]]가 이 방면에서 꽤 유명하고, [[판코르 잭해머]]는 리볼버식 탈착형 탄창을 사용하는 자동 불펍 산탄총이라는 해괴한 물건. 또한 [[ENARM Pentagun]]이라는 중절식 반자동 리볼버형 산탄총도 있다. * 기타 영국의 식민지 치안부대에게 지급하기 위해 개조된 [[마티니-헨리 소총|그리너(Greener) 경찰용 산탄총]]이나 스프링필드 트랩도어식 소총을 개조한 Forager 엽총 등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