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토리니 (문단 편집) == 특징 == 피라에서 출발하는 각 마을로 가는 버스는 30분 간격 및 1시간 간격으로 존재하며, 요금은 거리비례에 따라 차등적용된다. 이아는 1.8유로(2017년 12월 기준), 카마리/아크로티리(2유로 2018.05)는 1.8유로, 그 외 더 먼 곳은 최대 2.2유로까지 받고 있다.(2012년 중순 기준) 표는 따로 없고 차편 안에서 행선지를 말하면 알아서 끊어준다. '''모든 버스편은 무조건 피라를 기점으로 하며, 환승은 불가능하다.''' 즉, 아크로티리나 카마리에서 이아까지 가는 경우엔 피라에서 무조건 갈아타 2회 요금 내야 한다. * 어지간한 소모품들은 피라마을에서 완비하여 가자. 다른 마을들은 규모가 작은 탓에 상점 자체가 많지 않고 간혹 여행객들에게 굉장히 비싼 물가를 적용하는 등의 바가지 요금을 씌우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쇼핑할 때 쓰는 아주 기초적인 [[그리스어]] 단어와 표현들이라도 배워가자. 산토리니에서 가장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다면 피라 중심가의 [[수블라키]]/기로스를 추천. 바로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음료수를 구비하면 저가형 식사 준비로 완벽하다. [[길고양이]]들이 많아서 미국인 사진작가가 여기 길고양이만 찍은 책을 여럿 낸 적도 있다. [[튀니지]]의 시디 부 사이드(سيدي بو سعيد)라는 마을이 산토리니와 풍광이 비슷하다. 이쪽도 튀니지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라서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명소이다. 하얀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풍광이 비슷해서 둘을 헛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로코]]의 [[셰프샤우엔]](شفشاون) 역시 마을을 파랗게 색칠한 걸로 유명해 산토리니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쉐프샤우엔은 산에 있다. 산토리니는 [[건조기후]]에 속한다. 정확히 말하면 산토리니의 연평균 강수량(371mm)과 연평균 기온(19℃)을 건조한계공식(증발산공식)에 대입해 보면 380mm가 나오며[* 겨울에 강수가 집중될 경우 (20 x 연평균 기온)을 적용한다.] 산토리니의 연평균 강수량이 이 값보다 적으면서 절반인 190mm보다 많고, 또한 연평균 기온이 18℃를 넘어 [[쾨펜의 기후 구분#s-4|더운스텝기후(BSh)]]로 분류된 것. 종합적으로 산토리니는 지중해성 기후의 특징을 가진 더운스텝기후가 된다. 대한민국에서 산토리니와 가장 비슷한 곳으로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감천2동 일대([[감천문화마을]])가 알려지기도 했다. 비스듬한 언덕에 여러 가지 파스텔톤 색의 집들이 펼쳐져 있어 영화촬영 등의 장소로도 나온 적이 있다. 같은 부산 안의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도 산토리니와 닮았다는 이유로 차츰 관광지화되는데 여기는 가파른 해안절벽 위의 마을이란 점 때문에 주변 지형은 감천보단 그나마 더 비슷하다. 부산 [[롯데몰]]([[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포함)이 산토리니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70226000079|컨셉]]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에 있는 [[소노호텔&리조트#s-3.2.2|삼척 쏠비치]]가 이 컨셉이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감에도 불구하고 건물들의 새하얀 벽이 일년 내내 어떻게 유지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관광명소인 만큼 벽이 더럽혀진 채로 방치해 두면 꽤 비싼 벌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유지한다고 한다. 물론 산토리니 주민들의 대다수가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만큼 어찌 보면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다. 그래도 돌아다니다 보면 벽에 써진 [[낙서]]들을 가끔 찾을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휴양/관광의 명소인 만큼 다양한 언어들로 적혀 있지만 아무래도 [[나라 망신|한국어가 모국어인 한국인들은 한국어 낙서가 유난히 눈에 띌 것이다]]. 진짜 절벽 쪽 호텔은 외벽관리를 매일 매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페인트칠을 하는 호텔리어를 분명히 볼 수 있다. 그리고 파란 지붕은 그리스 정교회 예배당. 지붕도 세 개, 종도 세 개. 2013년 이후 중국인 부자들이 투자 및 비자 취득 목적으로 산토리니 부동산을 많이 사들인다. [[청년실업]]이 큰 문제인 [[그리스]]에서 썩 건전한 방향은 아니지만 실업률을 낮춰주기는 하기 때문에 환영하는 모양새가 강하지만 이것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는 데다 산토리니 [[난개발]]의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