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정사) (문단 편집) ==== 대안으로서의 자치통감 ==== 일부 팬들은 국역 《자치통감》은 번역이 괜찮은 편이라면서 국역 《삼국지》보다 차라리 국역 《자치통감》의 삼국시대 부분을 읽는 것을 권하기까지 한다.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편년체라서 읽기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본 뼈대는 정사이므로 《자치통감》은 보조적으로 참조하는 선에서 그쳐야 한다. 《자치통감》의 중립적 관점이 문제가 될 수 있겠는데, 연호 같은 경우는 [[위(삼국시대)|위]]·[[서진|진]]의 연호를 쓰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연도를 세기 위해서 위·진의 연호를 기준으로 삼은 것일 뿐이다. 공식적으로 [[헌제]]가 양위한 후에 바로 위 [[조비|문제]]가 황제로 즉위했고, 역시 [[조환]]을 폐위하고 [[사마염]]이 진의 황제로 즉위했으니 위·진의 연호를 따르는 것이 편년체로 서술한 《자치통감》에 어울렸기 때문이다. [[사마광]]도 직접 '삼국 중 어느 쪽도 정통으로 삼지 않았다.' 라고 《자치통감》에 명시해 놨다. 다만 사마광의 조상이 [[사마부]]라는 점 때문에, 현대인들 중에선 《자치통감》이 '위·진정통론'을 주장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참고로 [[남송]] 시대 [[주자(철학자)|주희]]가 《자치통감》을 재분류한 《자치통감강목》에서는 사마광의 견해를 까내리며 '촉한정통론'을 내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