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문단 편집) === 연구원 ===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연구직들은 마구 굴린다는 소문이 있다. 이유는 연구직들은 대개 노조가 최소 고용 기간을 커버쳐 주는데 삼성은 노조가 없어서 실적 문제나 비주류 연구로 분류되면 바로 해당팀이 해체되어 실업자로 전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는 말도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실 꼭 삼성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연구직들이, 특히 자연계열 연구직들이 받는 대우는 열악하기 그지없기는 한데, 삼성은 노조도 없는데다 업무 강도 등에 있어서도 여러모로 직원에게 '''피도 눈물도 없기''' 때문에 보통 짤리기 전에 못 견디고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 또 한국에서 자연계열 연구직의 대우가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연구직들이 교수 다음으로 선호하는 정출연들이 연구원을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2년 계약직) 주로 충원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정규직은 그간 들인 노력에 비하면 (비슷하게 공부한 의사 등에 비해) 흡족하진 않지만 대우가 나쁘지 않다. 삼성의 경우 연구개발직은 당연히 모두 정규직으로 뽑으며, 임원이 아닌 직원급의 연구원이 자기팀이 해체되었다고 실업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팀이 해체되면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고 일이 없어도 두세 달 놀릴지언정 절대 짜르지는 않는다. 여성들의 육아휴직도 자유로운 편이며 남성도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 차장(책임연구원)급 이하로 한정하면 고용 안정성 면에서는 거의 준 공무원급이다.] 대한민국 노동법이 그정도로 막장은 아니다. 물론 석·박사 특히 박사급 연구원들이 자기 팀이 해체되고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다가 자기가 하던 연구랑 맞지 않거나 마음에 안드는 팀으로 배치되는 경우 이직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원하는 때 이직할 수 있는 능력자라면 실업자 될 일은 없는터라. 무엇보다 삼성의 대부분의 연구개발조직은 인원 부족에 시달린다. 애초에 [[R&D]]직이라는 것이 별게 아니다. 매년 공채할 때 (학·석사급은 매년 신입 공채로, 박사급은 경력 공채나 수시로) 이공계 인력이 채용되어 연구소나 개발부서에서 근무하면 R&D직인 것이다. 연구원들은 스스로를 사무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근무 특성상 총무, 인사나 영업, 마케팅과 같은 타 직군에 비해 복장이나 근태에서 좀 특이하게 근무하는 경우는 있다. 아무래도 회사 바깥의 사람을 대하는 직군이 아니다 보니 복장도 자유롭고 출퇴근 시간도 유동적인 사업장/사업부가 많다.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오전 10시에 출근해서 오후 2시에 퇴근하는 것이 가능한 곳도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나 대부분의 회사 사규 상으로나 일반 사무직과 비슷한 취급을 받으며, [[공밀레|근무 특성상]] 근무 강도가 높다는 차이밖에 없다. 가령, 해고를 쉽게 당한다거나, 비정규직 신분이라거나 하는 건 삼성에서는 그런 거 없다. 그나마 영업직이 대부분 컴퓨터를 잘 못해서 이런 곳에 썰을 못 풀어서 그렇지 근무 강도도 사실 웬만한 연구원보다는 영업직들이 더 빡세다.[* 원래 태스크포스 위주로 연구직을 돌리는 회사의 연구원들은 한가할 때는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여유로운 경우도 있다. 가끔은 '이렇게 일하고 돈 받아도 되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