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문단 편집) == 여담 == 과거에는 재벌의 필수요소(?) 중 하나였던 [[순환출자]] 구조를 가졌으나, [[2018년]] 이후 삼성의 순환출자 구도는 전부 해소되었고 [[지주회사]] 역할은 [[삼성물산]]이 담당하고 있다.[* 애초에 삼성상회라는 상업으로 시작한 기업인 만큼 삼성물산은 그룹의 모태이기도 하다.] 현재는 오너 일가가 삼성물산을 지배하고, 삼성물산이 [[삼성생명]]을 지배하고 삼성생명이 그룹의 중추격인 [[삼성전자]]와 삼성의 [[삼성금융네트웍스|금융 계열사]]를 지배하고 삼성전자가 기타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구조이다. 다만 삼성전자가 1대 주주가 아닌 기타 계열사들도 일부 존재한다. 삼성그룹 사업체는 [[우리은행]]을 유일한 거래처 은행으로 취급한다.[* 그룹 전체의 정책은 그러할 지 몰라도, 그룹 내 개별 회사들은 복수의 은행과 거래를 하기도 한다.] 그룹 전체가 하나의 은행만 취급하는 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삼성은 이걸 진짜로 한다. 우리은행의 외환 실력을 쌓는데 결정적인 공로를 하는 중. --VVIP 고객-- 우리은행의 외국 지사 역시 삼성그룹 현지법인의 주거래은행이다. 원래 삼성은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일은행]]이 1958년 불하과정을 통해 초기 [[민영화]]될 때 한일은행을 소유한 적이 있었는데, 군사 쿠데타 이후 다시 정부에 반납되었다. 이후부터 한일은행에 모든 거래처를 몰빵하고 유지한 관계를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 우리은행의 한국 제외 외국 파견지점을 보면 죄다 삼성그룹의 외국지사가 있는 도시에 '''같이''' 파견한다. 삼성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 혹은 의존도에 관한 글들도 종종 올라오는데, 前 자본시장연구원장 김형태의 평가도 그것 중 하나다. 제목은 "삼성 없이도 한국 경제는 살 수 있을까?"(Could Korea's Economy Survive Without Samsung?) [[http://www.keia.org/sites/default/files/publications/kei_aps_kim.pdf|#]][* 해당 문서는 미국 소재 한미경제연구소(KEI)의 발표 자료다. 즉, [[영어]]로 작성되었다.] [[http://news.mk.co.kr/breakingnews/view.php?no=1032647&year=2015&categorycode=MK100101&newstitle=%A1%B0%C7%D1%B1%B9%20%B0%E6%C1%A6,%20%BB%EF%BC%BA%BF%A1%20%B0%FA%B5%B5%C7%CF%B0%D4%20%C0%C7%C1%B8%A1%B1|관련 언론 보도]]. 물론 이에 대해선 삼성 없으면 나라 망한다부터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까지 양극단을 오가는 여러 평들이 있다.[* 이런 사례의 현실판으로 제법 비교되는게 [[핀란드]]의 [[노키아]]다.] [[iPhone]]의 핵심 부품 중 대다수를 삼성에서 납품하고 있다. 대형고객사이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가 삼성 제품을 까도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같은 삼성전자 안이라도, 반도체 총괄에 근무하는 직원과 정보통신 총괄에 근무하는 직원 간에 애플을 바라보는 태도가 매우 상반된다. 반도체 쪽에서는 애플은 메모리와 AP 칩[* 초창기에 애플에서 삼성의 허밍버드 AP 칩을 쓴 적이 있었다.]을 가장 많이 팔아주는 우수 고객이지만, 정보통신 입장에서는 철저히 타도하고 극복해야 할 대상. 애플의 실적이 좋으면 반도체 부문의 실적도 덩달아 좋아지지만, 정보통신 부문의 실적은 나빠지는 아이러니가 있다. 그런데 여태껏 삼성이 보인 행보를 생각하면 부품도 덤핑으로 팔았을 가능성도 있다. 이미 [[아이팟]] 나노에 들어갈 부품을 [[Apple|애플]]에만 덤핑으로 팔아[* 반도체는 구매량에 따라 가격이 천지차이인데, 애플의 구매량이 어마어마해서 애플에 판매하는 가격이 저렴해진 것. 아이리버는 물론이거나와 삼성 자체도 그만한 물량을 소화할 수 없어 애플이 사가는 가격에 살 수 없었다.] 자사 브랜드 [[YEPP]]의 경쟁업체 [[아이리버]]를 말 그대로 학살한 전례가 있다. 결과적으로 YEPP 역시 시장에서 처참하게 실패했지만 이후 [[스마트폰]] 경쟁 이전까지 삼성은 말 그대로 애플의 가장 친한 파트너였다. 매년 5조원씩 발주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데 애플은 꾸준히 최소 그 정도는 삼성과 거래한다. 하지만 결국 [[애플 삼성 소송전]]을 계기로 애플이 아이폰에서 삼성 부품을 배제하게 되었다. 이를 두고 애플이 삼성에게 덤핑을 요구했다느니 뭐니 말이 나오고 있다는 듯. 그런데 2014년 들어서 다시 삼성 부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는 듯. 삼성의 점유율이 워낙 높은 탓에 삼성을 배제해서는 원활한 부품 수급이 어려운 듯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233581|#]] 특히 2017년 새로 나온 [[iPhone X]]의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든 커브드 [[OLED]]다. 창업주 이병철이 제일제당에서 미풍이라는 조미료를 냈지만, [[미원(조미료)|미원]]의 아성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때문에 이병철은 살아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가 미원보다 미풍이 잘 팔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처음부터 미원보다 미풍이 잘 팔렸다. 미원이 장악한 일반소비자층을 뚫기 어렵다고 생각한 판매부가 반찬 제조 공장이나 체인형 식품점, 군납 등을 위주로 납품해서 남기는 이득만큼은 미원을 초월했다. 미풍은 인지도가 없다시피 했으나 수익면에선 미원을 가볍게 넘어섰고, 인지도 문제도 [[MSG]] 파동 이후 [[CJ제일제당]]에서 생산하는 '''[[다시다]]'''가 일반 소비자층의 조미료 시장을 휘어잡아 버리며 미원을 [[듣보잡]]으로 전락시켜 사실상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그룹 주요 관계사나 추후 독립한 [[범 삼성가]] 기업들을 보면 '''제일'''이라는 이름이 제법 쓰였다.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과거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였다가 1993년에 독립한 [[CJ그룹]]의 모체 [[CJ제일제당]]이 있으며, 2000년에 부도나 존재감이 사라진 [[새한그룹]] 또한 삼성에서 독립하기 전의 모체 기업이 바로 제일합섬이다. 삼성그룹 관계사 중에서도 [[제일모직]], [[제일기획]] 등 제일이라는 명칭을 가진 계열사 및 기관들이 남아있다. 삼성그룹이 비판받는 이유는 주로 분식회계 의혹을 비롯한 돈 문제와 경영권 승계 문제, 무노조 경영, 언론 플레이 때문이지, 삼성 제품과 AS의 신뢰도는 좋은 편이다. "삼성이니까 믿을 만하다.", "삼성이니 불량은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삼성이니까 안 좋겠지"라는 이미지보다 많았다. 그러나 [[하드디스크]]같은 예외도 있다. [[컴덕]]들에게 삼성 하드는 그야말로 폭풍처럼 까인다. 누군가가 '이번 삼성 하드는 좋다. 벤치마크도 좋고 리뷰도 좋고 나도 써봤는데 좋더라'고 말하면 다른 사람이 '그런 말은 '''1기가''' 시절부터 들었다'고 할 정도. 참고로 1기가 하드는 1995년 전후로 쓰였다. 결국 2011년 삼성 하드 사업은 [[시게이트]]에 매각되어 삼성 하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도시바]]와 합작으로 만든 CD-ROM, DVD-ROM같은 [[ODD]]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대신 하드를 대체하고 있는 SSD를 비롯한 [[플래시 메모리]]는 그동안 반도체 만들면서 쌓아온 기술력 덕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위처럼 좋지 않은 인식이 많긴 하지만, 한국 기업 중 사회에 환원하는 재산이 제일 큰 기업도 삼성이다. 맹인견 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 각종 교육 지원 프로그램,[* 대학생 대상 멘토링, 드림 클래스 뿐만 아니라 사회 약자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기자재와 재능 봉사를 하는 것도 있다.] 기부활동, 아이캔,[* 전신 마비 장애인을 위해 오픈 소스로 공개하는 개발품; 눈으로로 움직이는 마우스다.] 사원들이 개별적으로 하는 봉사까지 포함하면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물론 규모가 아니라 매출 대비 사회 환원 '''비율'''을 보아야 한다. 1994년부터 한국 기업으로서 최초로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광고판에 광고를 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는 1992년부터 진행해 뉴욕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하는 헐리우드 영화에도 종종 노출된다. 2013년에 삼성전자, 삼성SDI, 제일모직, CJ건설, LG디스플레이 등이 산업용 전기를 일반용으로 몰래 돌려쓰다가 걸렸다고 [[한겨레]]에서 단독 보도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1023082008360&RIGHT_HOT=R2|#]] 외국인 지분에 대한 문제와 [[다국적 기업]]에 대한 것과, 한국 기업임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 등으로 논란이 많은데, 일단 한국에 본사가 있기는 하나 외국인 지분이 60%를 넘어가는 [[다국적 기업]]이다. 그런데 또 외국 지분이 60%가 넘어간다고 다국적 기업이라 보기엔 무리가 많다. 소니의 경우도 외국 지분이 40%가 넘어갔을 때도 자국내에서 日기업이 아니라는 소리가 많았고, 2014년에는 50%를 이미 넘은 상태. SK 역시 외국 지분이 50% 이상이다. 지분이 국적의 기준이 되면 법적인 기준은 아무런 쓸모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 외국 지분이 많아도 삼성그룹(정확히는 삼성전자)은 법적으로 대한민국에 상장한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몇몇 대기업도 알고보면 다국적 기업이지만 삼성그룹은 한국의 다른 재벌들과 마찬가지로 개발 독재 시절에 한국 정부와 국민의 힘이 상당히 들어갔고, 한국에서 손꼽히는 기업이기에 다른 기업에 비해 유독 논란이 많다. 엄밀하게 따지면 삼성전자의 문제를 그냥 삼성의 문제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지만, 삼성그룹 관계사중 가장 유명하면서도 핵심이 삼성전자라서 삼성=삼성전자라는 인식이 강하다. [[삼성전자]]나 [[삼성 라이온즈]]와 관련해서 [[삼적화]]라는 신조어가 있다. 해당 문서 참조. [[트라이버튼]]의 [[https://www.tributton.com/?uc=1&fc=324|설문조사]]에 따르면, 2016년 4월 26일, 응답자의 75.2%가 삼성전자 임원의 보수가 직원의 66배인 것이 그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삼성그룹이 [[2018년]]에 3년간 180조를 투자하고 4만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886358|경향]] 창작물에서는 실제 이름을 약간 변형하여, [[오성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많이들 등장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에 우크라이나 내 삼성 R&D 지부가 러시아군에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872496|폭격]]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