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크라멘토 (문단 편집) == 관광 == 미국 서부만을 따로 다룬 가이드북이 아닌 이상 여행 가이드북에서도 종종 소외당한다. 사실 그렇다고 볼거리가 전혀 없는건 아니고, 19세기의 [[골드 러시]] 시대의 풍경을 재현한 '''올드 새크라멘토'''와 그 내부에 위치한 '''철도박물관''', 그 주변의 '''크로커 미술관'''이 이름있는 곳이다. 골드 러시가 시작된 최초의 정착지인 '''수터의 요새(Sutter's Fort)'''도 정착 당시의 생활상을 잘 재현해놓았으니 한번 가 볼 만하다. 왜 정착지가 요새가 되었느냐면 [[골드 러시]] 항목 참조. 참고로 요새까지 지어 방어해야 했던 것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아니라 금 찾으러 몰려든 백인 포티나이너들~~수틀리면 강도들~~이었다. 수터 집안은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애초에 새크라맨토의 유래가 된 것이 아들 존 오거스터스 수터 주니어가 골드 러시의 원인(...)이던 아버지 존 오거스터스 수터 시니어로부터 땅을 받아 골드 러시가 일어난 곳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산 것이 시초다.[* 다만 이 상속은 골드 러시에 몰려든 ~~떼강도~~ 포티나이너들 때문에 빚쟁이가 된 수터 시니어가 채무를 회피할 목적이었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현재를 잘 재현한 '''캘리포니아 주청사박물관''' 또한 새크라멘토에 들르면 꼭 가봐야 할 장소다. 이전 주지사들 초상화가 걸려있는데 그 중 [[로널드 레이건]]과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주청사 공원에 오렌지나무가 많이 있고 여기에 있는 오렌지는 손에 닿는 이상 따먹어도 문제없다. ~~단 나무를 올라가서 따는 행위는 금지된다.~~ 한시간마다 있는 무료 가이드투어는 필수코스다. 가이드들이 청사내부 예술작품들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 잘 알고있으니 물어보도록 하자. 하지만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서 온 관광객이 이 곳에 들르는 경우도 드물다. 그냥 여행 가이드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여행왔다가 시간이 아주아주 많이 남으면 당일치기로 갔다 올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