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미국 (문단 편집) === 시민들의 높은 안전의식 === 북미에서는 안전과 재난상황에 대한 대비 훈련을 철저하게 하고 아이 때부터 인지하도록 교육한다. 화재 경보가 울리면 훈련상황이든 가짜경보든간에 건물을 완전히 비우고 관리자가 한 방씩 확인하도록 한다. 지키지 않으면 욕먹고 얄짤없이 안전교육행. 이런 안전훈련이 무슨 생존주의와 관련이 있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재난상황 대비와 생존주의는 상당한 부분이 겹친다. 지역 소방서에서 [[생존배낭|버그아웃 백]]을 집에 싸놓도록 아이들에게 교육시키며 홍보한다. 재난이 발생해서 문제가 될 것 같으면 그 짐 하나 집어들고 바로 집을 비워 멀리 떨어진 곳에 의탁하라는 것. 주한 미국인들에게도 비슷한 홍보를 하는데, 남북관계 경색되어 전쟁징후가 보일 경우를 대비하여, 자국민 소개령이 떨어졌을 경우 다른 모든 것을 버리고 바로 집어들고 나올 수 있는 가방을 미리 챙겨놓도록 교육받는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여 몸을 피하는 훈련 자체가 한국에 비해 적당히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셈. 미국의 대학에서 [[좀비 아포칼립스]]물이나 생존주의가 유행하는 것은 사람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불안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다. 상대적으로 국토 면적이 좁은 국가들은 국가 재정을 충당해서 재난 대비 시스템을 구축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한국의 재난 대비도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미국은 이게 어렵다.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 미국처럼 땅 넓고 사람 적은 나라도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